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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개회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830, 1일간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만 60세 이상 군민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울진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 하였다.

조례안을 발의한 황현철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감염병을 예방하고,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민들의 건강과 복리의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 접종을 받기가 쉽지 않았던 만큼, 널리 홍보가 되어 많은 군민들께서 혜택을 받으시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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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