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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경북도민체전”대비 울진군, 식문화개선에 열정을 더하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2023년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식문화개선 컨설팅 교육개강식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각 분야의 음식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지역 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명을 대상으로 1110일까지 주2회 총7회에 거쳐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시연회를 시작으로 회 덮밥류, 물회류, 초밥류, 탕류 등 상차림 교육과 다양한 요리에 접목할 수 있는 비법 소스 컨설팅 과정이 있으며, 교육 종료일에는 조별 실력을 발휘하는 품평회도 가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2023년 경북도민체전 대비 식문화개선 컨설팅을 통하여 고품격 식품위생업소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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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