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북교육청, 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383명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27() 오전 10시에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를 통해‘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교사 46, 초등학교교사 318,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19명 등 총 383명이다.

 

이번 시험 응시자 본인의 시험과목별 점수와 순위는 127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http://gosij.gbe.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2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신규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

선발분야별 총괄

 

선발분야

선발

인원

지원

인원

1차 시험

합격자

2차 시험

최종 합격자

결시자

응시자

부적격

유치원

교사

일반

46

681

69

0

69

0

46

장애

4

1

0

0

0

0

0

50

682

69

0

69

0

46

초등학교

교사

일반

317

624

477

26

451

0

317

장애

25

5

1

0

1

0

1

342

629

478

26

452

0

318

특수()

교사

일반

4

25

6

0

6

0

4

장애

0

0

0

0

0

0

0

4

25

6

0

6

0

4

특수(초등)

교사

일반

15

95

23

0

23

0

15

장애

1

1

0

0

0

0

0

16

96

23

0

23

0

15

합 계

412

1,432

576

26

550

0

383

 

·여별 합격자 현황

선발분야

전체

유치원 교사

46

2(4.3%)

44(95.7%)

초등학교 교사(장애포함)

318

153(48.1%)

165(51.9%)

특수(유치원) 교사

4

1(25%)

3(75%)

특수(초등) 교사

15

4(26.7%)

11(73.3%)

합계

383

160(41.8%)

223(58.2%)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