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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영 도의원, 지역 복지시설 찾아 추석맞이 사랑 나눔 실천

- 포항지역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및 빛살지역아동센터 시설 위문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석영 의원(국민의힘, 포항6)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918()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해도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빛살지역아동센터두 곳을 각각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석영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물가 상승 등으로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으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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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