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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후포면 발전협의회 어울림한마당 성황리 개최

- 면민 1500명 참석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원동력으로 승화 -
- 실속있는 행사를 위해 유명 연애인 초청 생략 -
- 약 4천만 원 상당 상품 주민에게 돌아가 -
- 기쁨도 성과도 2배-

 

- 기쁨도 성과도 2배  후포면발전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1500명 참석 - 

 

[경북투데이 보도국] === 후포면 발전협의회 회장 손광명은 108일 후포마리나항에서 제3회 면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포면 발전협의회가 주체하고 이장 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청년회가 주관하고 한수원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주민 1500명이 참석하여 면민의 화합과 후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식전 행사는 지신 밝기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개회식과 대회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면민들이 어울려 화합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특히, 후포면 새마을 부녀회는 국수와 도토리묵 1200분과 주류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가 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손광명 발전협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사장을 가득 채워주신 면민과 지역 원로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진정한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서로 한발 양보하고 배려하며 상대를 존중하면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면민들이 많이 도와주신다면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후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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