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6.9℃
  • 흐림강릉 8.6℃
  • 서울 7.8℃
  • 대전 6.3℃
  • 흐림대구 8.8℃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7.0℃
  • 구름많음부산 11.1℃
  • 흐림고창 5.8℃
  • 흐림제주 10.5℃
  • 흐림강화 7.3℃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6.8℃
  • 흐림강진군 8.5℃
  • 흐림경주시 8.1℃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경북교육청, ‘안심 유아교육 환경 조성’ 시범유치원 43개 원 선정

- 체험형 안전교육․맞춤형 컨설팅으로 유아 안전망 강화 -

[경북투데이보도국]===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 유아교육 환경 조성 시범유치원’ 43개 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유치원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유치원당 125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유치원은 2026학년도 한 해 동안 안전 컨설팅 체험형 안전교육 교직원 안전 역량 강화 시설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경북교육청은 유아교육시설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해 각 유치원의 시설과 환경, 하원 안전 등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유치원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도 강화한다. 생존수영 교육을 비롯해 화재지진 대피 훈련, 안전체험관 견학, 교통안전 체험, 안전 인형극 관람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직원의 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기관과 연계한 실습 중심 연수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생존수영 인솔 시 안전 관리 요령, 위기 상황 대응 매뉴얼 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시범유치원 운영 결과를 분석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도내 전체 유치원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유치원 안전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유치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임이자 재경위원장, 포항·경주 방문, ‘고유가 직격탄’맞은 민생 현장 살펴…“실패 검증된 정책 접고, 유류세 인하 즉각 시행 촉구”
[경북투데이보도국]===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 3선)은 13일,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경선을 앞두고 포항과 경주를 잇달아 방문하며 동해안권 민생 점검에 나섰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유가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살피고,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 “일할수록 손해”…유류비 급등에 신음하는 건설·운수 현장 점검 임 위원장은 포항 지역의 건설 및 운수업 종사자들을 만나 유류비 급등으로 인한 현장의 고충을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치솟아 운행하면 할수록 손해가 발생하는 적자 운행”이라며 절박함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현 정부가 시행한 ‘최고가격제’에 대해 “과거 해외사례를 비추어 볼 때 시장의 혼란만 가중하고 공급을 위축시킬 뿐인 실패한 정책”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현장의 고통을 덜어줄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유류세를 즉각 인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진정한 돌봄 가능…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이어, 포항에 위치한 ‘도움터기쁨의집’을 찾은 임 위원장은 황순희 한국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