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등 3권을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고, 3월 1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단체와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선정위원,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올해의 책 선정 과정과 의미를 공유했다.
올해의 책은 분야별로 일반 분야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청소년 분야 ‘서울아이’, 어린이 분야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 과정은 군민 추천 도서 중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야별 후보 5권을 추린 후, 2월 28일까지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앞으로 군청과 지역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작가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에 활용된다.
또한 선포식에서는 ‘연어’, ‘너에게 묻는다’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안도현 시인이 ‘책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2025년 한 해 꾸준히 독서 활동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다독상 수여도 이뤄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올해의 책이 군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울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