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가 임신부를 위한 특별한 태교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저출생 대응과 어촌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경북도는 오는 3월 23일부터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여행’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어촌마을 및 내수면 어업계 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숙박비와 교통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숙박비는 최대 2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되며, 교통비는 1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경상북도 어촌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4월 8일 발표되며, 인구감소지역 거주 임신부가 우선 선정된다.
태교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출산을 앞둔 부모가 서로를 격려하고 태아와 교감하는 의미 있는 과정으로 최근 새로운 출산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촌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높은 참여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많은 예비맘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예비맘들이 아름다운 어촌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