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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운영…일자리·산림자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80명 선발·9개월 운영…바이오매스 활용·산불피해지 정비 병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해 ‘2026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본격 운영한다.


울진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80명을 최종 선발하고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업단은 3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되며, 안전관리자 2명, 기술인부 24명, 일반인부 53명, 업무보조원 1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산림을 건강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산림 부산물을 수집해 톱밥과 땔감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우려목과 산불 피해목을 중심으로 경관 개선과 환경정비 사업을 병행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에서 잘려 나온 나무 한 토막이 겨울을 버티는 땔감이 되고, 가지와 톱밥이 다시 생활 속 자원으로 돌아오는 구조는 산림과 지역사회를 잇는 작은 순환의 고리로 작용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산림자원 가치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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