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초등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설치되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의 위탁 운영기관을 다음 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월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방과 후와 방학 기간에 안정적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한 법인·단체를 선정해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려는 목적이다.
모집 대상 센터는 포항펜타시티 내 ▲대방엘리움 퍼스티지1 단지와 ▲동화아이위시 단지에 각각 들어설 다함께돌봄센터 2곳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초등 돌봄 시설로, 만 6세 이상 12세 이하 아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예체능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방학 돌봄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포항시에 주사무소(또는 지부)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동일 법인(단체)은 시설별 중복 접수가 불가해 1개 센터만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다함께돌봄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갖춘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대면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선정기관은 향후 5년간 센터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운영비 및 계약·관리 기준 등 구체적 사항은 공고문과 위탁 지침에 따라 결정된다.
위탁 운영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접수 기간 내 관련서류를 갖춰 포항시청 교육청소년과 아동친화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제출서류 목록, 평가 기준, 일정 등은 포항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화 교육청소년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양육지원의 핵심 기반으로서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포항시 초등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법인·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