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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6 산촌활력 특화사업’ 공모 최종 선정…산촌 경제 활성화 본격 추진

전문가 컨설팅·사업화 지원으로 지역 식당·특산물 판매장 경쟁력 강화…연말 성과공유·마을 교류 계획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산림청 주관의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침체된 산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2026년 3월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촌 자원을 활용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산촌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역 맞춤형 사업 모델 컨설팅과 사업화 과정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울진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식당 운영과 지역특산물 판매장 활성화 등 기존 자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한다.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 대상 교육과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모델 기획·운영과 함께 현장 맞춤형 지원이 병행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이며, 연말에는 각 마을의 추진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해 산촌 마을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침체된 산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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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개막…서울 경복궁서 14일간 270km 대장정 출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안동시·도산서원과 공동으로 3월 30일 서울 경복궁 만춘전 앞에서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을 열고, 참가자 250여 명이 270km(약 700리)에 달하는 14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계의 길,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퇴계 이황의 삶과 사상을 되새기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는 전국적 인문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번 재현행사는 1569년(선조 2년) 퇴계선생이 한양을 떠나 고향 안동으로 향한 마지막 귀향길을 재현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경복궁을 출발해 경기도 남양주·양평·여주, 강원 원주, 충북 충주·제천·단양을 거쳐 경북 영주를 지나 4월 12일 도산서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행사는 각 지역의 인문·문화 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강연, 연극 등 다채로운 현장 행사를 포함한다. 개막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퇴계 종손 이치억 씨 등과 언론 관계자 및 재현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공연으로 안동 MBC 어린이합창단의 ‘도산십이곡’ 합창과 연극 ‘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