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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인사청문회 개최

판로·유통 경쟁력·교육 기능 등 종합 검증…“현장 체감형 실질성과 조직 혁신 필요” 권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6년 4월 1일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 기관 운영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문회에서 도의회 위원들은 진흥원의 핵심 역할인 농식품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 교육 및 현장 지원 기능 등과 관련해 후보자의 재임 기간 운영 성과와 한계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질의는 바로마켓 운영 개선, 온라인 유통채널 대응 전략, 사이소 운영의 내실화, 핵심사업 중심의 기관 운영, 농민사관학교 교육 및 사후관리 강화,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후보자가 기관 운영 방향과 실행 의지를 제시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앞으로는 농가소득과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유통 성과와 핵심사업 중심의 운영, 조직 혁신 및 현장 대응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 등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략 수립과 공공성·경영 내실화를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신효광 인사청문위원장(청송)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경북 농업의 판로 확대와 유통 혁신, 교육 기능 강화를 뒷받침해야 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이번 청문회는 지난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기관을 책임 있게 운영할 적임자인지 살펴보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청문회에서 제기된 지적과 당부가 향후 기관 운영에 충실히 반영돼 농업 현장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의회는 이날 채택한 경과보고서를 기반으로 향후 임명 절차와 기관 운영 모니터링에 반영할 방침이며, 필요 시 추가 점검과 후속 대책 마련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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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본격 착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6년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세입·세출 결산, 기금 운용,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성과 연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결산검사에는 도의원 3명(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총 1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박채아 위원(교육위원·세무사 출신)을 비롯한 다양한 재정·회계 전문가들의 참여로 검사 결과의 전문성과 객관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산검사단은 첫날인 4월 2일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접견을 진행한 뒤 서류심사와 현지확인을 병행해 본격적인 검사에 착수했다. 특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성과가 예산 집행 목적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검사 종료 후에는 10일 이내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도지사 및 교육감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박채아 대표위원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