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성류굴 일원에서 ‘여울진 꽃케이션’ 플라워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의 사계절 매력을 알리기 위한 첫 번째 계절별 관광프로모션으로,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성류굴로 향하는 환상적인 벚꽃 터널 테마의 데크길에서는 총 3팀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데크길 구간별로 배치된 아티스트들이 감성적인 음악을 선사하며, 흩날리는 벚꽃잎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적인 산책로를 제공한다. 또한 산책로 곳곳에는 봄 감성을 담은 포토존이 설치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플라워마켓은 성류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앞, 성류굴 북부 주차장 인근에서 진행된다. 지역 꽃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화사한 꽃다발과 화분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은 직접 화분 만들기와 꽃 관련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봄날의 추억을 직접 빚어볼 수 있다.

한편,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울진 주요 꽃 명소를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류굴 벚꽃길, 왕피천공원, 이현세만화거리 및 매화천, 바람길꽃마을, 평해사구습지생태공원 등에서 ‘K스탬프투어’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요트 2인 탑승권이 제공된다. 특히 11일과 12일 플라워마켓 행사장 방문객에게는 벚꽃 수세미가 현장에서 증정된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푸쉬카 대여 서비스도 마련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편의를 돕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벚꽃이 비처럼 내리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울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성류굴의 자연경관과 꽃, 음악이 어우러진 이 꽃케이션 행사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일상 속 휴식과 봄의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여울진 꽃케이션’을 시작으로 여름 ‘야(夜)울진’, 가을 ‘추(秋)울진’, 겨울 ‘겨울진’ 등 계절별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울진을 사계절 매력이 넘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