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국립산림과학원과 2022.9.16.(금)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72-1 (산불피해 국유림 0.3 ha)에서 산불 발생 후속대책으로서 송이 대체 단기소득임산물 발굴과 산불 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여 산불피해 임업인의 소득을 보완하고자 복령 재배시험 연구지를 구축하였다. 이번 복령 재배시험지 구축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재배시험지 구축을 담당했고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피해지 재배시험 장소 및 국유림사용허가 등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복령 재배시험 방법은 산불피해 소나무를 토막나무로 잘라 종균을 접종후 매몰, 일부는 나무를 토막내지 않고 서 있는 피해목 뿌리와 근원부 수간에 V자 홈 또는 천공후 종균을 접종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피해 나무에 직접 배양한 복령 종균을 접종하였고 복령 형성 모니터링 및 수확된 복령 기능성 분석을 2024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복령 시험 재배가 울진산불 송이 피해 농가에 대체 단기소득임산물이 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 이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행정안전부 공모‘2023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후포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14억 원(국비 20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및 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 중 해일·침수·붕괴·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어 종합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고 부처별 단위 시설물에 대한 단편적인 계획이 아닌 지역단위로 일괄 정비하는 생활권 중심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 3월‘후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사업계획서를 행안부에 제출했고, 4월 행안부 발표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9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후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3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2025년 준공 목표로, 3년간 총사업비 414억 원을 투입해 삼율천 하천정비, 해안가 파도막이 설치, 급경사지 정비 등 후포면 일원 재해취약지역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후포지구 풍수해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대형화되는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로부터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를 시작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민선8기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홍보관실 및 2023년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민체전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울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동이체 등 지방세 납부에 대한 세액 공제액을 확대하는 「울진군 군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의 조례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임승필 의장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조례안에 대하여 업무협의 및 간담회 시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이 잘 반영이 되었는지, 그리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현장 확인을 통하여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의 기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가족센터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을 돕고 있는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리플릿을 지난 16일 울진군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리플릿은 가족생활사업(가족특성에 따른 고충상담, 생활정보제공, 초기 정착지원 등), 가족관계사업(가족 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성평등 및 인권의식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돌봄사업, 지역공동체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생애별 통합지원모델 구축을 반영하고자 리플릿을 새롭게 제작한 만큼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가족의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리플릿은 울진군청과 각 읍면 민원실, 보건소에 배부되어 누구나 쉽게 지원사업을 알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행복한 가정을 위해 늘 곁에 있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울진군의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에게 유익한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감동 주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6일 죽변면 도서관에 도서 구입비 8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으로 죽변면 도서관은 일반자료, 어린이 자료, 큰 활자자료, 독립출판자료 및 다문화자료 등 장서 약 5천 권을 마련하여 지역의 중요한 문화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도서 구입비 지원 외에도 2006년 죽변면 도서관 어린이 열람실 증축 및 2018년 ‘다독다독 책수레 지원’ 사업을 통한 이동식 도서관 구축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우 죽변도서관장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한울본부의 노력 덕분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책읽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장서 다양화 및 도서관 시설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양질의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2022.9.15.(목) 울진군 금강송면 국립소광리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숲길 지역주민, 숲길안내센터, 숲해설가, 산림생태관리원 등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탐방객을 위한 적극행정 서비스 및 인사예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길로 산림, 문화, 생태자원이 우수하여 2021년 국가숲길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최고의생태관광을 추구하고 있다. 보부상길, 대왕소나무길, 가족탐방로 등 총 7코스79.4km에 이른다. 조선 숙종 시기부터 지정 관리 되어 온 금강송군락지는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탐방객들로 하여금 숲의 위대함을느낄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숲길, 지역주민과 탐방객이공존하는 ‘생태숲길’에 발맞추어, 탐방객들에게 미소와 친절한 이미지로 맞이하는숲길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인사 예절 및 친절 서비스 등을 교육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2022년 울진대형산불의 화마로부터적극적으로 지켜내어 현재 숲길을 정상적으로 운영중에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5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만나 울진군 현안사업 및 국비 예산이 필요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에서 손병복 군수는 기존 국도 36호선 내 주민들이 신설된 도로 접근시 8km를 우회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설명하고, 생태복원 사업 시 대흥리 연결도로 및 불영 진입도로 개설을 건의했다. 또한, 국립해양과학관 전면 해안가의 침식방지 및 인접해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을 위해 친수공원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2023년도 국비 28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정부의 긴축재정 기조하에서도 울진군이 요청한 국비 예산을 최대한 반영시켰다”라며, “미진한 예산이 있다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국회의원, 중앙부처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현안 사업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3일 ∼ 24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 야외특설무대에서 ‘2022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하 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뮤직팜페스티벌은 청정자연 속에서 국내 탑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2007년 첫 무대를 선보인 이래 동해안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뮤직팜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었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특히 울진 산불 및 코로나를 슬기롭게 대처한 울진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 컨셉은 위기극복과 위로희망으로 이틀간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첫 날 ‘WE기 극복 콘서트’ 에서는 트로트 황제 박현빈을 비롯해 노라조, 양지은, 홍자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초가을밤 음악 산책을 선사한다. 둘째 날 ‘WE로 희망 콘서트’에서는 군통령 브레이브걸스와 말이 필요 없는 축제의 장인 싸이를 비롯해 린, 딕펑스 등 핫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금년도 뮤직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명절음식(모둠전,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에서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은 울진군여성자원봉사회 등 3개 단체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전, 호박전 등 6종의 전을 부치고 송편과 함께 도시락에 포장한 뒤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등 10개 읍·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김덕열 센터장은“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먼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이웃과도 안부를 확인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데이클래스‘한울공방’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한울공방은‘핸드드립 커피’를 주제로, 이론 수업과 더불어 다양한 커피 원두를 수강생이 직접 핸드드립 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은 한울에너지팜에서 오전(09:00~11:00), 오후(14:00~16:00), 저녁(19:00~21:00) 3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수강인원 4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원자력본부 홍보부(T.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