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44명이 참여한 올해 하반기‘청춘남녀 만남데이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 경주(도자기공예), 영주(커피&디저트), 칠곡(홈스타일링), 예천(목공예) 등 권역별로 시행한‘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의 연장선이다. 1일차(10. 22) 경주&칠곡 동아리 활동 참가자, 2일차(10. 29) 영주&예천 동아리 활동 참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영상으로 초대해 라이브를 통해 진행했다. 동아리 활동 영상 감상과 동아리별 최우수 참가자 시상을 통해 그 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온라인 마카롱 만들기와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비대면 화상클래스를 진행하고, 커플 영상 레크레이션, 시네퀴즈 및 경북 지식왕을 선발했다. 로테이션 매칭토크인 개인별 대화시간을 가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모바일 매칭 시스템에 최대 3명까지 호감가는 이성을 선택하면 상호 동의한 분들에 한해 개인별 최대 3번의 대면 만남 기회를 진행했다. 하반기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28(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2명이 신규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됐다. 김천 학교 관련은 10. 27.(수) 확진된 학생의 가족(11)과 학원 동선 겹침(2)으로 추가 1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 10. 20.(수) 확진자(칠곡#3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1,6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1,5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대구 동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대구 동구 소재 교회 관련은, 10. 27.(수) 확진자가 근무하는 장애인 시설과 접촉자를 검사해 금일 입소자 3명, 가족 2명,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시설은 일부 폐쇄 및 코호트 격리 조치했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9일 경북어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산학연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동해안발전분과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 7기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10개 분과 181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특히, 동해안발전분과위원회(위원장 도형기 교수)는 동해안정책, 에너지, 원자력,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레저관광, 독도 등 도정의 주요 시책에 대한 정책 제안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환동해지역 신규 전략사업 보고, 주요 현안사업 정책자문 및 자유토론, 해양장비 시험평가선(장영실호)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전략사업으로는 해양레저장비 제조표준 및 안전지원 기술개발,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해양바이오 메디컬케어 중개기술센터 건립,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조성,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등 그린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보고했다. 신해양 시대 개척을 위해서는 2022 국제 해양수산엑스포 개최, 경상북도 道漁 지정 운영, 울진 왕돌초 국가해중공원벨트 조성, 내수면 고소득 신품종 어류양식기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27(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0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22명이 확진됐다. 10. 26.(화) 확진자(3명)가 다니는 학교를 전수검사 한 결과, 금일 학생 21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학교는 학생·교직원에 대한 자가 격리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역·소독 조치 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10. 26.(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경산#2,030)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26.(화) 확진자(구미#1,6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구미#1,6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0. 26.(화)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023년부터 추진하는 범부처 사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는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을 낙점하고 관련 기반구축 및 연계 산업육성에 본격 나선다는 입장이다. * UAM(Urban Air Mobility) : 저소음, 친환경동력 기반의 수직이착륙 교통수단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이‧착륙 인프라 등을 포함하는 항공교통체계 배터리, 전자, 통신 등 지역 강점산업을 중심으로 UAM, 관제체계,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등 핵심기술개발 및 부품생산을 통해 국내외 UAM 시장에 진출하고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2028년까지 UAM 기술‧산업생태계 형성, 2030년까지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UAM 최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마트 항공산업 거점 도약을 목표로 내세웠다. 추진방향은 ▷(R&D) UAM 부품 및 운영체계 연구개발 ▷(인프라) 차세대 UAM 수송체계 실증특구 조성 ▷(기업지원) UAM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업지원 ▷(인력양성&국제협력) 국제협력을 통한 UAM 산업경쟁력 강화 등 4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25.(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0명이 신규 발생했다. 칠곡군에서는 총 7명으로 ▷ 10. 24.(일) 확진자(칠곡#393)의 접촉자 6명이 확진 ▷ 10. 23.(토) 확진자(칠곡#3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0. 23.(토) 확진자(경기도 안산시)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24.(일) 확진자(경산#2,0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6명으로, 현재 241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경북투데이보도국] ===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국내의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모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3차원의 가상세계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도정 역사상 처음이다. 최근 5G 등장으로 급성장한 정보통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문화․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메타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이날 경북 청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독도 맵(Map)’에서 이철우 지사와 청년단체 대표, 청년CEO, 대학생 등 15명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가 아바타로 직접 인솔해 가상세계 장소를 안내했고, 곳곳에 게시된 독도 교육 게시물을 통해 청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음성을 통해 서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21.(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10. 20.(수)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15명이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5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15명은 지인 8명과 직장 동료 7명으로, 관련 사업장의 종사자와 지인 관련 400여건의 검사를 시행했으며 해당 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시설 일부를 폐쇄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영주#3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19.(화) 확진자(영주#2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영주#21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경주에서 코로나19 비상근무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 도정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정 연구포럼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효율적 실험실 운영 방안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연구원의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도내 첫 환자 발생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추이와 지역적 분포 특성,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의 효율적 운영 방식 논의와 향후 집단 감염병 발생 시 연구원의 대응 전략 방안 등에 관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분임토의 결과 코로나19 검사 주관기관으로써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30만여 건의 검사 수행, 변이바이러스 분석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예방, 검사 등 연구원 역할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전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19.(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5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51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48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영주 소재 학교 관련, 10. 18.(월) P중학교에서 18명(교사 1, 학생 17)이 확진됐다. 풍기 인근 지역 초·중·고 및 접촉자를 검사해 10. 19.(화) 48명(학생 43, 가족 3, 지인 2)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교내시설을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전 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18.(월) 확진자(구미#1,5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4.(목)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칠곡#3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10. 18.(월)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칠곡#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