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오후2시『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시범조성사업』 현장 평가위원단을 관내 군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 등 300여명의 환영 속에 맞이했다. 현장 실사에 앞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한우단지를 조성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울진군의 축산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기본구상을 설명하고 사업의 최적지는 울진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사업 예정부지로 이동하여 현장 확인 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스마트축산 한우단지는 총사업비 171억원, 사업부지 16ha에 2,600두 규모로 기반시설 및 공동창고, 방역시설, 퇴비공동처리장 등이 구축되어 가축질병을 원천차단하고, 환경민원을 해소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축산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한우단지를 울진군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사업과도 연계하여 청정축산을 보여주겠다”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현장실사 후 최종 사업지 선정은 7월초 예정이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일부터 21일까지 울진군노인대학과 청지노인대학 강당에서 재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금연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르신 금연교실』에서는 흡연의 폐해를 바로 알려, 직·간접·3차 흡연예방 과 금연에 따른 금단증상 대처를 위한 이론교육 및 원예테라피교실을 운영한다. 어르신은 외로움에 빠지기 쉬우며,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에서 물건의 위치가 바뀌어도 안정감의 위협을 느낀다. 또한, 어르신은 근력이 저하되어 반응능력이 둔해져 동작 자체가 느리게 되고, 시력저하로 인한 자존감 저하 등 부정적인 감정은 재흡연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쳐, 흡연을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사용하여 흡연을 계속하게 된다. 이에, 울진군보건소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목공, 도자기, 원예테라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간접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습의욕 과 신지식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노인대학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으로, 금연과 간접흡연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900여명의 농업인과 내외귀빈을 모시고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하나 되는 친절울진, 함께 여는 희망농업”이라는 주제로 『제21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관련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올해는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회장 권수경)에서 주관이 되어 추진하였다.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장광섭)와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박미란), 울진군4-H연합회(회장 정흥국)에서 적극적 지원 속에 우수회원 표창22점과 3줄 당기기, 몸으로 말해요, OX퀴즈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와 경품추점으로 진행되어 함께한 농업인 상호간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경품으로 주관단체인 농업경영인회와 한우육종농가 백암농장 김용석 대표가 각각 우량송아지 1마리씩 기증해서 농업인단체 회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추첨이 하였다. 추첨결과 죽변면에 지도자회원과 후포면의 생활개선회원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받았으며 모두 여성회원이 당첨되었다. 이번에도 우량한우를 기증한 김용석 백암농장 대표는 벌써 5번째로 울진 우량한우 번식에 크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쌍전광산 채굴 결사반대 주민들은 수질오염을 일으켰던 폐 광산이 다시 채굴허가가 결정되면서 집단반발하고 나섰다. 최근 수질오염으로 문제가 된 텅스텐광산이 경북도로부터 광산채굴 재개 허가에 지역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폐광으로부터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또 다시 채굴권 설정 허가로 인해 반발을 사고 있지만, 당국의 늑장 대응으로 결국 주민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한 업체가 지난 4월 22일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폐광인 쌍전광산에 대해 채굴권설정허가에 이어 지난 3~4월에 울진군에서 산지 사용 허가와 채굴계획변경인가를 받았다. 서울의 A업체는 이번 채굴계획변경인가서에 의하면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산137-1 임 4,320㎡ 2019년 2월 18일부터 2023년10월 31일까지 텅스텐광 228헥타르에 쌍전광산이 광업법 제42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8조 제1항에 따른 채굴계획 변경인가 신청(광산분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인가했다. 채굴권을 취득한 서울의 A업체는 이곳에서 텅스텐 206만9천360t을 채굴한다는 계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서 지원중인 울진FS(청소년풋살동아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평창에서 열린 「2019 평창 평화도시 청소년 풋살대회」에서 고등부 준우승, 중등부 준우승를 차지했다. 울진FS는 울진중, 죽변중, 울진고, 죽변고, 평해정보고 연합 풋살동아리로, 2010년에 창단되어 지도교사 박경선(평해정보고) 선생님의 지도아래,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스포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진군은 지역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과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23개의 공연·비공연 청소년 동아리를 선정하여 지원중이다. 이번 대회의 결과에서 보여지 듯 다양한 동아리 활동지원을 통한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대회수상에 따른 자존감 향상, 학교폭력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각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도교사 박경선 선생님은 “풋살동아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를 개발, 정착 시켜 나간다면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교육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도교사와 동아리 회원 간의 인격적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 『금강송에코리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울진군수, 위탁운영사 코오롱LSI 관계자 및 남부지방산림청장,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원, 국유림관리소장, 자매결연도시, 대한트레킹협회, 환경단체,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금강송테마전시관, 황토질찜방, 유르트를 비롯해 150여명의 숙식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라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운영, 복잡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설이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금강소나무를 소재로 한 치유와 체험위주의 산림생태휴양을 테마로 2011년 문화관광부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에 선정되어, 금강송면 소광리(솔평지) 일원에 총사업비 421억원을 투입하여 사업면적 약166천평방미터(5만평)의 규모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금강송테마전시관, 체험객의 안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관내 노음초등학교와 매화초등학교에서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발생 예방 및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울진군보건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후천적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제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를 모시고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장애 인식개선 및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립재활원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가운데 90%는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이고, 그 중 사고는 34.4%에 달할 정도로 사고로 인한 장애 비율이 높다. 박용덕 보건소장은“후천적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 습관을 키우고,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 잡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장애발생 예방과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경상북도 체육회(체육회장 이철우)는 6월 10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울진군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 체육회는 이날 오전 체육회 회의장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당초 신청지역인 김천, 예천, 울진 등 세 지역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천과 울진을 후보지로 압축한 뒤 오후에 이사회를 열어 투표로써 최종 개최지를 선정하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먼저 울진이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지지해 주신 도 체육회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함께 경합한 김천시와 예천군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이번 유치 경쟁에서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뛰었고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솔선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평한 뒤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기동취재부 >> 울진군 후포항 내 해안도로에서 평소 우려했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마리나항 공사를 비롯 부산 과 울릉도로 가는 사석운반 덤프들이 줄지어 도로를 질주 하고 있다. 그동안 어느 기관도 제재 하지 않았고, 지난 1일경 사망사고가 발생되자` 위협을 느낀 주민들이 현수막을 게첩했다. △ 화물차량절대서행 △ 빠른 주행 보다 바른 주행 안전한 지역주민 △ 법규준수 라는 문구들에게서 기자는 특별한 의미를 느낀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심정은 어때 설지 요즘 메이저 방송사 마다 공직기강해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한다. “감독기관은 현장답사를 했는지! “신고접수는 몇 회나 되는지! 민원 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이것이야 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사망사고가 나고 현수막이 게첩 되자` 공청회에서 신호등을 세우기로 결정하는 가하면, 이제야 속도 및 적재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시작되었다. 세금을 먹고 사는 표장사 들의 눈에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보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책임지는 의원이나 공직자는 없고, 비판에 불쾌한 반응만 보일 뿐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군 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운동하는 후보들은 많은데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 울진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4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모시고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보훈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보훈가족 예우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