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6년 4월 1일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민 불편 해소와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 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지원센터는 산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추진된 산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주민과 임업인, 캠페인 참가자들이 제기한 산지 이용·임도·벌채·산지전용 등 현장 민원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접수·상담하고, 관련 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처리 절차 및 향후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아울러 산림청이 지난해 추진한 대표적 규제혁신 사례 중 하나인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해당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에서 산지전용 허가 시 평균경사도·표고·입목축적 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해 지역 개발 여건을 개선하고 지방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박소영 소장은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애로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규제 완화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와 신속히 협의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경북투데이보도국]===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센터장 김영훈)는 조직 신설 이후 약 3개월간의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지난 2022년 울진·삼척 대형 산불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유기 적인 협업과 통합 지휘 체계 구축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으며 산림청(9명), 소방청(2명), 기상청(1명) 등 국가직 12명과 대구·경북 지방정부 파견 공무원 24명 등 총 36명으로 운영된다. 이날 동해안 산불방지센터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기상 상황 모니터링부터 진화 자원 배 분에 이르기까지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산불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센터는 울진군 내 임차 청사에서 업무를 수행 중이며, 울진군 기성면(울진산림항공 관리소 옆)에 신축 중인 본청사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동해 안권 산불 대응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판식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방청, 경찰청 및 울진군 등 관계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동해안 범정부 통합 산불 대응 체계의 시작을 축하하고 산불 진화역량 집중을 통한 선제적·압도적인 산불대응 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2026년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 591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개인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만큼 감축 실적을 산정해 연말(12월) 지급 기준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며, 신청은 소유자 기준 1인당 1대에 한해 가능하다. 다만 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가입 직후 문자로 전송된 사진촬영 링크를 통해 차량 계기판(주행거리)과 번호판 사진을 실시간 촬영·업로드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관련 안내와 절차는 제도 운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면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가까운 거리는 걷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문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보급물량은 총 20대로, 우선지원 2대·배달용 4대·일반형 14대를 각각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4월 2일(접수 시작)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이상 연속해서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6세 이상 개인 또는 울진군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기관이다. 보조금은 차량의 규모·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일반형을 기준으로 경형은 최대 140만 원, 대형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말소)·폐차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최대 3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특히 소상공인 및 배달종사자에게는 국비로 추가 지원을 받아 보조금의 10%~20%를 추가로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 구체적인 추가지원 비율은 대상(소상공인·배달업종 등)과 차량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보조금 공고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는 2026년 4월 1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공급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형 산불로 훼손된 송이산 복원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방식의 시간적·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송이 복원은 기존의 송이 감염묘 방식에 의존해 왔으나, 양묘부터 활착까지 8년 이상 소요되고 공정이 복잡하며 생존율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센터는 무균 조건에서 소나무 발아묘에 송이균을 접종해 생산하는 ‘송이 접종묘’의 안정적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토양 미생물 유전정보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토양 미생물 복합체)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은 보유 기술을 전략적으로 연계·융합해 송이의 조기 발생을 유도하고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송이 접종묘 생산 기술 및 기능성 미생물 자원 정보 공유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 교류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공동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협약식 당일에는 송이 접종묘 생산 기술 설명회와 연구시설 현장 견학이 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2026년 3월 31일 오후 2시 울진해양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충돌을 가정해 선박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대규모 기름 유출 발생 시 신속한 방제조치를 포함한 초기 상황부터 해상·해안 방제 완료까지 전반적인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울진해양경찰서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군, 영덕군, 해양환경공단 등 5개 기관에서 총 3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계별 사고 상황에 따라 각 대응반의 역할을 토의·발표하며 실제 사고 발생 시 적용할 수 있는 방제조치와 지휘·통제 체계를 재확인했다. 특히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방제대책본부 구성과 운영 절차, 현장 지휘체계의 실효성 확보에 역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관할 해역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관별 중점 임무를 숙지하고, 방제 대응 방안과 지휘 통제 체계를 보다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해상방제 책임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연계 강화
[경북투데이보도국]===포항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환경정책위원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환경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포항시환경정책위원회는 환경보전계획 수립과 주요 환경현안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시 환경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과 환경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환경학교 이전 운영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027 이클레이(ICLEI) 세계총회 포항 개최 등 3대 핵심 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포항환경학교 이전과 관련해 기존 신광초 비학분교에서 중명생태공원으로의 공간 재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으며,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위원회 자문 의견을 반영해 교육관 조성계획과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운영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시민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이어 총사업비 400억 원 규모
[경북투데이보도국]===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물 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엔이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으로 물 관리와 접근에서의 성별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두를 위한 물 복지를 촉구하려는 취지이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는 이와 연계하여 국내 주제를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정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곤 기후환경국장, 김용현 경북도의원, 김창혁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그동안 물 관리와 물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 기관과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올해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재지정된 기업들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 물의 날 행사는 이달 말까지 도내 각 시군에서도 자체 기념행사와 함께 하천 정화 활동, 물 절약
“주민 생명보다 골재업자 우선?” 상수원 상류 골재사업 두고 울진군 행정 논란 확산 2026년 3월 15일 │ 경북투데이 보도국 경북 울진군 평해읍 상수원 상류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재 채취 및 골재 제조 사업을 둘러싸고 울진군의 행정 대응을 두고 지역사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해당 사업이 주민 식수와 직결된 상수원 상류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이 지난 수년 동안 주민 안전과 환경 문제보다 사업자의 입장을 우선해 온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상수원 상류 골재사업… “수질 오염 우려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사업장은 평해읍 상수원 상류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골재 채취와 함께 골재를 세척·가공해 판매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와 주민들은 골재 채취와 세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슬러지, 세척 폐수 등이 하천이나 지하수로 유입될 경우 상수원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우려를 제기해 왔다. 실제로 주민들은 수년 동안 관련 민원을 제기했지만 울진군은 “관련 법령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반복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 산지법상 산지전용 일시사용허가를 제한하는
[ 경북투데이 조주각기자 ] === 지난 1일 ‘의성군의 이상한 행정 개발허가 팀’ 편에 이어 ‘개발행위 팀’의 이상한 행정과 문제점을 들여다보았다. 방하리 1-2번지 동식물관련시설을 짓기위해 전을 성토한 모습(드론 촬영) 본 언론은 지난 1월 ‘개발행위 팀’ 관계자에게 불법의혹에 대한 민원이 발생해 사실관계 확인여부를 질의한 바 있다. 하지만 형질변경을 해주었는지에 대한 간단한 확인절차만 필요한 사안이었지만, 정보공개를 통해 민원을 접수하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군 관계자의 요구에 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허가사항’을 요청하였지만, 마치 부서끼리 함께 시간 끌기라도 한 듯 “정보공개법에 따라 처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같은법 제10조에 따라 정보공개 청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답변만 수개월간 도돌이표처럼 돌아올 뿐이었다. 의성군 관계부서에 끈질기게 자료요청 끝에 일부지번에 대한 답변을 받았지만, 이 또한 의문투성이로 남아 있다.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산18 ▲방하리 산19-2 ▲방하리 1-2, 1-3 등이 불법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혹의 내용으로 개발행위허가(형질변경)를 살펴보면, 방하리 산18번지에는 지난 2023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