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월)

  • 맑음동두천 13.4℃
  • 맑음강릉 12.4℃
  • 맑음서울 12.7℃
  • 구름조금대전 13.5℃
  • 구름많음대구 11.1℃
  • 구름조금울산 11.4℃
  • 구름많음광주 12.1℃
  • 구름조금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2.1℃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11.8℃
  • 구름조금금산 12.6℃
  • 구름많음강진군 13.2℃
  • 구름조금경주시 12.2℃
  • 구름조금거제 12.0℃
기상청 제공

경주시, 교토와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추진위한 일본방문

교토부지사, 교토시장 등 적극 동참의사 밝혀

경주시, 교토와의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위한 일본방문


  경주시는 경주시장과 경주시의장, 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간사 김석기 국회의원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교토 뱃길연결 사업과 관련해 교토 지방정부와 사전협의를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으로 한일 양국의 천년고도를 뱃길로 잇는 경주-교토 천년고도 뱃길연결 조성사업은 일본 교토부지사와 교토시장으로부터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이끌어내며 사업 순항을 예고했다.

 

특히 교토시는 일본의 천년고도이며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17개의 사원과 신사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국내외 관광객 5,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으로 영향력있는 미국 여행 잡지 트래블&레져의 독자 앙케이트에서 세계 제일의 인기관광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일본을 방문한 경주시장과 일행은 16일 첫 일정으로 도쿄를 방문해 일본정치계 인사인 자민당 간사장의 삼남이자 유력 후계자인 니카이 노부야스비서관과 일한친선협회 회장이자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씨를 만나 교토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일본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다음날일 17일에는 천년고도 뱃길연결사업의 당위성을 니시와키 타카토시 교토부지사와의 면담에서 설명해 천년고도 뱃길을 통해 양국의 교류가 활성화 되면 한국과 일본의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의사를 밝혔다이후 교토시청을 방문해 카도가와 다이사쿠 교토시장과 경주-교토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 추진과 함께 두 도시의 문화관광교육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도 합의했다.

 

일정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사카이시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경주시를 방문한 바 있는 오사카 인근의 사카이시를 방문해 시장에게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벚꽃마라톤대회 초청장을 전달하고 일본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했다.

 

경주시장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천년고도인 경주시와 교토시가 뱃길로 이어져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관광객 증대로 이어지길 바라며한일 양국의 우호발전을 위한 미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위기 속 단단해진 인연…이강덕 시장, 산불 피해 영덕·청송군 현장 방문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포항시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청송군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29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상수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과 함께 청송군과 영덕군을 잇달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포항시에서는 청송군과 영덕군에 각각 생수 660박스(1만 3천 병), 마스크 1천 개, 칫솔 세트 500개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이재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또한 이날 이 시장은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빠른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 및 장비 지원, 행정적 협조 등 포항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영덕군과 청송군은 포항시와 인접하고 있는 도시로 포항시가 지진과 태풍 힌남노 등 자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당시 성금 지원은 물론 복구 인력 및 장비 지원 등에 발 벗고 나서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포항시는 지역 내 유관 기관 및 단체, 시민들과 협력해 영덕·청송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