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울산,경남, 부산 등 5개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영남권 시도지사 회의가 울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시도지사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과 경제협력권 사업 국비지원 확대 등에 협력하고, 영남권 도시간 연계 시티투어를 통한 공동 관광상품 개발등을 위한 TF팀 구성, 자연공원의 불합리한 규제철폐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비확대와 지방소비세율 현실화, 광역시도 부단체장과 기획관리실장의 정수 확대 등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출처-대구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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