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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울진 산불 의연금 500만원 전달

방유봉․남용대 의원, 피해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하고 피해복구 지원 약속
경북도의회, 산불발생 즉시 직원 비상동원하고 전국 광역의회에 도움 요청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317일 울진 산불 피해 이웃돕기 의연금 500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의연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산불 피해주민에 대한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방유봉 경상북도의회 부의장과 남용대 농어촌청년희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울진군청에서 전찬걸 군수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도의회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산불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나선 특수진화대, 소방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진화 활동이 길었던 만큼 현장 인력들이 많이 지쳤을 것이라며 숙식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방유봉 부의장은 임시대피 장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니 이재민 건강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으며, 남용대 위원장은 갑작스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우현 의장은 34일 산불 발생 즉시 매일 20여명의 경북도의회 직원을 산불진화 작업에 비상동원 시켰으며, 전국 광역의회에 울진 산불 피해주민의 일상복귀를 위한 성금 모금을 요청했다.

 

김수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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