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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끝과 새로운 시작!

-월송초등학교, 마지막 졸업식 진행-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지난 18일 월송초등학교(교장 이종수)에서 제76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 졸업식은 해당 학교의 마지막 졸업식이었다.




졸업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교장 회고사, 졸업생 답사, 축하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재학생들과 졸업생이 함께 준비한 축하 공연에서는 플루트 연주와 리본체조 등을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졸업생 전원에게는 패딩과 도장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더불어, 재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인사가 담긴 졸업 축하 영상을 시청할 때는 졸업생들과 가족들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월송초등학교는 1943년 개교 이래 80여년간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으나, 최근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인근 학교와 통폐합이 결정되었다. 이번 졸업식은 월송초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종수 교장은 "우리 학교의 마지막 졸업식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졸업생들이 그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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