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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 성료…총 1,014명 새 출발

학사 815명·석사 151명·박사 48명 참여, 평생학습 플랫폼으로서 위상 강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하고, 학사·석사·박사 과정 입학생 총 1,014명의 새로운 학사 여정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20개 시군과 참여 대학 관계자, 재학생·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입학생은 학사과정 815명(20개 시군 운영), 석사과정 151명(4개 대학 운영), 박사과정 48명(2개 대학 운영)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지난해 졸업생 축하 영상과 도민행복대학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입학생 대표 선서(김준만·로렌조 메리 안또넷), 배지 수여, 총장 인사말 및 축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입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슬로건으로 하는 도민행복대학은 2021년 학사과정(19개 시군) 개설 이후 2022년 석사과정, 2023년 박사과정으로 단계적 확장을 이어오며 경북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1년 이후 5년간 총 4,753명의 졸업생(학사 4,005명·석사 571명·박사 177명)을 배출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강의와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다양한 체험 및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돼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다. 입학생들은 대학 도서관·구내식당 등 시설 이용과 평생교육원 수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석·박사 과정 재학생들이 주도하는 학술대회는 지역사회 과제를 발굴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교육과정의 전문화와 지역 현안 해결 기여가 기대된다. 도민행복대학 총장인 이철우 도지사는 축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여러분이야말로 경북의 진정한 주인”이라며 “도민행복대학은 20대부터 90대까지 어울려 배우는 거대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지역 인재 발굴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학식을 계기로 경북도는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역량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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