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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제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

자원봉사 자격과정 정식 도입으로 실천형 평생학습 강화…‘울진학’ 신설로 지역 이해도 제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3월 20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경상북도·울진군·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본 캠퍼스는 지역 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학 연계 교육기관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공통영역인 경북학·시민학·미래학·사회·경제·생활·환경·문화·예술·인문학 등 7개 분야와 더불어 학습커뮤니티 기반의 특성화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자원봉사 자격증 지도자 과정이 정식 자격과정으로 도입되어 학습자들이 배움을 지역사회 참여와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학 내 ‘울진학’ 과목을 신설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강화한다.

올해 입학생은 총 48명(남 13명, 여 35명)으로,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0주간의 학사일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수료생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와 우수학습자 표창, 자격증 취득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울진군캠퍼스 관계자는 “캠퍼스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대표적 평생교육 사업”이라며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울진의 평생학습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캠퍼스는 2021년 첫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1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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