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6.9℃
  • 흐림서울 17.6℃
  • 맑음대전 19.3℃
  • 구름많음대구 17.5℃
  • 연무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9.8℃
  • 연무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9.3℃
  • 흐림제주 17.3℃
  • 구름많음강화 13.0℃
  • 맑음보은 17.8℃
  • 구름많음금산 18.5℃
  • 흐림강진군 17.6℃
  • 구름많음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울진군, 위기아동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

외부 슈퍼비전 회의서 복합 위기 사례 심층 진단·실행 가능한 대응안 도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3월 20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 가구에 대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을 위해 ‘2026년 1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제적 빈곤과 정서적 불안 등 복합적 욕구를 가진 고난도 사례 3건을 핵심 안건으로 다루며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대학 교수 등 외부 슈퍼바이저를 초빙해 사례를 전문적으로 검토했고, 자원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 여건 속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겪는 현장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모색했다. 슈퍼바이저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세심하고 지속적인 개입이 아동과 가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에 도출된 전략들이 현장에 적용될 경우 위기 아동 가구의 실질적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전문가의 정교한 개입과 정서적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울진군 드림스타트가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경북소방본부, 의성 일대서 산불 대응 태세 집중 점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 24일 의성 일대에서 산불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초대형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대형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아 초기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고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의성소방서를 방문해 산불신속대응팀의 대응 태세와 진화 장비 가동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산불신속대응팀은 구조대와 안전센터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으로, 산불 발생 시 최일선에서 화선을 차단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방본부는 의성 지역에 전진 배치된 119산불특수대응팀(인원 9명, 차량 3대)의 장비와 전개 준비 상태를 점검하며 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초대형 산불의 최초 발화지였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를 찾아 당시 대응 상황을 재검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와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 점검은 주민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점곡면 윤암리에서 소방본부는 산림 인접 마을의 비상소화장치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