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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치·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취약계층 50가구 직접 방문·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 강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용원·김윤곤)는 3월 20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기성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천재웅)가 이번 달 반찬 준비를 맡아 북엇국·오징어젓갈·소불고기 등 6종의 반찬과 간식을 정성껏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전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정기적 방문을 통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기능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대상자 발굴을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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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의성 일대서 산불 대응 태세 집중 점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 24일 의성 일대에서 산불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초대형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대형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아 초기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고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의성소방서를 방문해 산불신속대응팀의 대응 태세와 진화 장비 가동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산불신속대응팀은 구조대와 안전센터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으로, 산불 발생 시 최일선에서 화선을 차단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방본부는 의성 지역에 전진 배치된 119산불특수대응팀(인원 9명, 차량 3대)의 장비와 전개 준비 상태를 점검하며 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초대형 산불의 최초 발화지였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를 찾아 당시 대응 상황을 재검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와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 점검은 주민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점곡면 윤암리에서 소방본부는 산림 인접 마을의 비상소화장치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