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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내 자전거도로 곳곳에 균열

부실 공사 반드시 하자보수 책임 물어야

지난해 개설한 울진군 내 자전거도로가 지역 주민들이 걱정한데로 벌써부터 여러 곳에서 균열이 일어 나고 있다.


 

1년 밖에 안된 보도 블륵을 걷어내고 세멘포장을 한후 바닦에 에폭시(특수코팅폐인트)를 뿌리는 공법으로 공사를 했던 후포지역 해안도로를 비롯 평해 -월송 이면도로가 곳곳에 균열이 시작되고 있다.

 

공기를 단축시키기위해 다지기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콘크리트 포장을 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울진군이 자전거도로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혼합된 폐인트를 살포하는 공법을 선택한 것은 환경정책에 역행하는 주먹구구식 행정 이라비판이다.

 

발암물질이 다량 석인 페인트 살포시 발생하는 미세오염 물질이 우리 인간의 호흡기에 흡수 되고 오늘날 이름 모를 희귀병 환자로 고통받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방 자치시대가 되면서 사익에 눈먼 지자체 장들의 아니한 가치관에 의하여 건설공사 남발로 낭비되는 혈세가 도리어 국민의 건강을 헤치는 주범이 되고 있는 비극 적인 현실이 반복 되고 있다. <경북투데이 취재부 김기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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