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수)부터 23일(금)까지 제11호 태풍‘힌남노’로 피해를 본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 도내 초·중·고등학생, 교직원 등과 함께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태풍 피해 지역 학생과 주민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 정상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추진한다. 모금 운동은 본청, 교육행정기관, 단위 학교별로 추진하며, 모금된 성금은 기관 명의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로 26일까지 입금하게 된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관리하고, 지원 대상과 방법 등은 추후 교육청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조화를 이룰 때 모두가 돋보이는 새로움을 만들 수 있고,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듯이 어려움에 부닥친 아이와 주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경북의 교육 가족과 도민 모두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2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은 거리두기 ‧ 모임 인원 제한을 미적용하는 명절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확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으로 추석연휴기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또한 추석명절 자가안전점검을 통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밀집장소 방문자제 ▴아프면 검사하기 ▴실내 가스사고 예방 ▴각종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모두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안전사고 없는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첫주(9.1~9.7)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누구나 자신의 혈압, 혈당 등을 제대로 알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자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아울러 이르는 심뇌혈관질환은 영양군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알고 꾸준히 관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보건소 로비에서 레드서클존을 운영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및 뇌졸중・심근경색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함께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과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스스로 혈관관리를 할 수 있는 언택트 건강챌린지, 영양별지기와 함께하는 혈압・혈당 인증샷 이벤트, 장날 전통시장 레드서클존 등 지역주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여러 정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큰 증상이 없어 악화될 때까지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특히 30~40대는 흡연, 음주 등 건강위험요인이 타 연령보다 많은 만큼 젊더라도 적절한 관리・예방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동락관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자원봉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뚜벅이앱 연계 10억 걸음 3만 그루 기부캠페인’행사를 펼쳤다. 뚜벅이앱은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으로 휴대전화 사용자의 걸음수를 측정하고, 그 걸음 수를 기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는 금전이나 현물 기부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구조로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구를 위해 뚜벅이앱을 활용한 전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주요내빈과 모든 참여자가 함께 걷고, 그 걸음 수가 올라갈수록 울진 산불 피해지역의 황폐한 모습이 다시 울창한 숲으로 변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모든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부캠페인 참여는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뚜벅이앱을 설치하고 걸으면 되고, 걸음 수는 자동으로 앱을 통해 측정되며 측정된 걸음을 기부하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다. 참여한 기부자들의 10억 걸음이 모이면 사회공헌 활동 기업이 울진산불 피해 산림복구 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그 지원금으로 산불 피해지역에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다. 도는 이번 기부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걸음기부 플랫폼인 뚜벅이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과 탄소절감, 산불 피해복구의 일석삼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10억 걸음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도는 뚜벅이앱을 통해 자원봉사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0억 걸음 3만 그루 기부 캠페인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5일 오후 5시 도청에서 미국에서 해외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울타리USA사(대표 신상곤)가 울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과 경주빵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상복명과원(회장 최대환)과 수출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울타리USA는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금강소나무 군락 등 복원을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억 걸음, 1만 그루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신 대표는 2020년에 3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관련 현장격려를 위한 건강식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고, 지난해에도 행복나눔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울타리USA는 2018년 설립 이래로 현재 LA 중심의 직매장 3개와 휴스턴, 뉴욕 등 9개 지역에 대리점 등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경주를 포함한 지역 14개 시군은 물론 전국 54개 지자체 250개 기업, 2000여개 고급 농수산식품도 미국 시장으로 수입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 초부터 경주 소재 상복명과원의 경주빵을 미국시장에 소개해 왔다. 현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영문 설명서 등을 보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해 연간 50만 달러, 4년간 200만 달러 수출을 위한 미국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상복명가원은 그간 국내시장을 주력으로 활동하다가 이번 계약을 통해 첫 해외 수출 길에 올랐다. 신상곤 대표는 “울진의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 기부금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해외자문위원 기업이 함께하는 산림생태 복원을 위한 기부문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앞으로도 우수제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경북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2022 영양별빛반딧불이축제가 8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 행사 이후 2020년과 2021년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못해 3년 만에 시민들을 찾아온 영양반딧불이축제는 여름과 가을의 경계인 8월 말에 진행된다. 시기만큼이나 구성도 이채롭다. ■ 반딧불이와 별빛 따라 남들보다 초가을 정취 먼저 즐기는 2022영양반딧불이 축제... 세부 프로그램도 이채로워!! 무엇보다도 2022영양별빛반딧불이축제를 빛내는 것은 반딧불이와 별빛이다. 해당 시기는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시기이며,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군 수비면의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맑은 밤하늘과 낮은 광해 덕분에 별빛과 늦은 여름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진경이다.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진행되는 은하수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그 신비로움을 듬뿍 느낄 수 있다. 행사가 치러지는 영양군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대는 날씨만 좋으면 맨눈으로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공해와 광해가 적은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막바지 피서객들을 위해 에어바운스 및 수영장이 설치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푸드트럭 및 카페트럭이 배치돼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활달함 넘치는 낮 프로그램을 지나면 하늘의 별빛과 반딧불이와 함께 행사장에 감성적인 밤이 찾아든다. 재즈 보컬리스트 양지가 4인조 재즈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 자연 지키며 자연 즐기는 트레킹...아름다운 밤하늘 오래오래 지키는 환경 보호 활동도 함께 하는‘라이트 아웃 트레킹(LOT: Light Out Trekking)’ 2022 영양별빛반딧불이축제의 한 꼭지로 제2회 라이트아웃트레킹 또한 진행된다. LOT는 야간 별빛 트레킹, 주간 계곡 트레킹 등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하는 활동들은 물론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병행함으로써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친환경 조류에도 발맞추며, 비건 먹거리 존 운영, 농가 폐비닐 쓰레기 수거를 포함한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포항종합운동장에서‘힘내라 경북! 안전한 경북 함께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제14회 경상북도 자율방범대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방범대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최종문 경북지방경찰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민생범죄 증가 및 자연재난 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면서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진 준법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안전 캠페인과 시군 자율방범대간의 화합과 결의를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1일 본 행사인 한마음다짐대회에서는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자율방범활동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대원들의 행동강령 낭독 및 대원간 소통·화합과 도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안전경북을 위한 자율방범활동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자율방범대는 경북에 23개 시군 1.1만여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관·경 치안협력 대응체계의 중심으로 청소년 계도, 교통안전봉사, 지역청결활동을 실천하며 이웃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 도민과 친숙한 치안소통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맞춤형 치안정책개발과 치안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본 행사 전날인 20일에는 포시 남구 송도일원에서 경북자율방범연합회 임원과 포항자율방범연합회 대원 250명이 참여해 생활범죄 및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등 생활밀착형 지역안전캠페인을 펼치며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은 일상생활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경북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 가치이다”며,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북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경상북도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에코모드·리사이클모드’의 일환으로 오십천 주변에서 EM흙공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위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EM흙공은 EM활성액과 황토, 발효제 등을 반죽한 후 3주간 발효시킨 것으로,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이 들어있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수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 자체 활동으로 1,200개의 EM흙공을 만들고 3주간 발효시켜 이번 오십천 EM흙공던지기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오십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수인 회장은 “오늘 던지 EM흙공으로 더 맑고 깨끗한 오십천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10월에 EM흙공던지기 활동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김명기 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보존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8월 한 달간 동물 불법 유기 근절, 펫티켓 수칙 준수, 동물등록 자진신고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현재 전체 가구수 대비 26.4%에 해당하는 551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고 유기동물 발생량도 연평균 80마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동물등록 활성화 및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홍보가 매우 절실하다. 따라서 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기 정착과 반려인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펫티켓(petiket, 반려인이 지켜야 할 예절) 홍보물 배부 및 불법유기방지 현수막을 게시하며 유기동물 발생량 사전 억제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8월 말까지 동시에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반려동물이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기 위한 펫티켓 준수가 필요하다.”며“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다가올 10월 동부리 일원에 유기동물의 적절한 관리와 보호를 위해 보호센터를 개소하며 향후에는 산책로, 반려동물 놀이터, 교육·홍보관 등을 조성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8일(목) 18:30부터 포항야구장에서 스포츠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포항·경주 관내 학생·학부모·교직원 950여 명이 각자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참관했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교통, 거리, 이동시간의 제약으로 야구장에 가기 어려운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육 체험 활동으로 스포츠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활동을 통해 학기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임종식 교육감의 시구 △포항제철중학교 야구부 박성원 학생의 시타 △포항예술고등학교 류병찬 학생의 애국가 제창 및 경기 전 체험프로그램으로 △페이스페인팅 △다트 △룰렛 △시크릿박스 등을 준비하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3년여 시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우리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하는 야구장 나들이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힘을 얻어 무더운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5일 강구면 대게상가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개선 활동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캠페인을 벌였다. 영덕경찰서,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영덕군은 강구면 대게상가 상인들을 만나 청소년 고용과 관련된 안내문을 배부하고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고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밖에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홍보물 배부도 함께 진행돼 관내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영덕군은 매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불이행, 청소년 대상 술·담배 및 유해 물건(성기구류·전자담배)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방조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는 명령, 과징금, 징역 및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온라인 쇼핑몰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황*에도 올 상반기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가 1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대한상공회의소 발표 2022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中 온라인쇼핑 지수 96으로100 미만 지수는 향후 부정적인 경기 전망 예상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97억원에 비해 35% 증가한 수치이다. 올 상반기 ‘사이소’ 매출액 131억원 중 온라인몰을 통해 40억원, 우체국․네이버․쓱닷컴 등 제휴 쇼핑몰을 통해 9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입점농가 1452호, 입점상품수 9200개, 회원수 7만5,032명을 확보해 지난해 6월말 기준 각각 23%, 25%, 78% 증가된 수치를 나타냈다. 이런 성과의 주요인은 사이소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인 ▷월요 특가‧수요 특가 이벤트 ▷월별 테마 이벤트 ▷할인쿠폰 발행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와 ▷구매 포인트제 도입 ▷구독경제 상품 개발 등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반영해 실질적인 구매로 이끌어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또 지난 3월 울진지역 대형산불 발생 시 고객참여형 원포원(1for1) 기부 캠페인, 입점농가 자율 기부행사, 피해지역 농산물 특판행사 등을 실시한 것이 한 몫을 했다. 아울러, 취약농가 지원, 가격하락 농산물 소비 촉진, 경북도 출산축하쿠폰 지원사업 등 공공 쇼핑몰로서 공익적인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으로 파악했다. 사이소는 하반기에도 ▷우수 구매고객 사은 이벤트 ▷메타버스 사이소관 연계 이벤트 ▷회원수 배가캠페인을 통한 신규고객 확보 ▷시군 및 민간 쇼핑몰과의 제휴 확대 등을 통해 매출과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이소의 매출 증대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상품의 질 향상과 소비자 맞춤형 이벤트 진행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며, “소비자가 가치를 인정해 주는 상품이 잘 팔린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이소’를 전 국민이 찾는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7일(목) 관내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하여“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23호점 만랩커피(대표 오창균), 25호점 토종순대국밥(대표 김종경) 2곳이 동참하게 되었다. 오창균 만랩커피 대표는“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으며, 김종경 토종순대국밥 대표는“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시흥 민간위원장은“모두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착한가게 가입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현판식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영양읍의 착한가게는 상기 현판식을 거행한 2개소 포함 전체 25개소이며 이들 착한가게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영양읍으로 재배분되어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전액 사용되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 보도국]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후포면위원회장 김용식, 대구달서구 협의회장 이병호)가 6월 15일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 및 후포면위원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포항 주변 곳곳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식 후포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이번 바다지킴이 캠페인을 통하여 울진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및 주민분들이 자연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김동명 후포면장은“후포면에 찾아와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 협의회 회원님들 및 후포면위원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여러 단체 및 기관의 연계활동을 통해 후포면을 찾아오시는 관광객과 주민분들께 청정이미지 울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 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6월 5일(일)부터 11일(토)까지‘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공동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 차원의 친환경 실천운동으로 △업무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운동인‘디지털 탄소 다이어트’△인쇄 횟수를 줄이고 양면인쇄·모아찍기·흑백인쇄를 통해 종이와 잉크 제작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친환경 프린트 생활’△일회용 및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개인용 다회용기 사용’등 사무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일상 속 분리배출 바르게 실천하기(분리배출 4단계 비운다-헹군다-분리한다-섞지않는다)’를 통해 사무실 쓰레기의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데 힘쓴다. 단위 학교에서는‘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계기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지구살리기 플라스틱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통해 생태환경 실천운동과 프로젝트 학습을 연계한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우리 학교 환경실천 구호 정하기 △우리 학급 환경정책 제안 △우리 학급 Green-5 실천규칙 등 우리 학교 맞춤 지구생태시민 운동과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연계한 3R&U(Reduse, Reuse Recycle Upcycle) 운동을 실천한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 학급 및 동아리, 단위학교에서 한해 동안 실천한 환경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 갈 미래 환경에 대해 직접 발언하고 정책을 제안하는‘(가칭)장인 탄소중립 실천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이 지정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단 하나의 지구를 살리기 위해 모두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동참해야 한다.”며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생태전환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 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은 3일 오전 후포항 내 부두 일원에서 『제27회 바다의 날』기념 행사와 수변․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찬걸 울진군수와 채수준 울진해양경찰서장, 한명효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장, 김대경 후포수협장을 비롯한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후포항 중앙방파제에서 개회식을 개최한 후, 항내 및 부두 일원에서 수변·수중 정화활동을 하였으며, 거리 캠페인으로 마무리하였다. ‘바다의 날’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淸海鎭)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6년 5월 31일 제정된 것으로, 울진군에서는 21세기 신해양 시대를 맞아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바다의 날 행사는 해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도 바다에 대한 중요성과 해양환경 오염방지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 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31일 오전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도약하는 해양관광, 함께여는 행복바다’를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1996년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31일에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7회를 맞는 경북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이희진 영덕군수,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영덕 부경어촌계 박장일 어촌계장을 비롯한 1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 이어 수산자원연구원에서 생산한 어린 쥐노래미 5만여 마리를 강구연안에 방류했으며, 강구항 일원에서 바다환경 캠페인 및 정화활동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환동해 해양레저관광 공동마케팅 홍보관 및 수산가공식품 홍보관, 어선화재예방 및 해양사고 관련 사진전을 운영했다. 또 독도 홍보버스를 활용해 독도에 관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바다는 생명의 원천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다”며 “바다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 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은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금연 캠페인 및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흡연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증상악화 가능성이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불 등 환경 파괴 예방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금연은 필수이다. 이를 돕고자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참여자의 금연성공을 위해 6개월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울진군청 별관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이외에도 참여하고 싶은 개인과 단체는 울진군보건소 건강관리팀(☎ 054-789-5020~3)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또한, 보건소는 직장과 학교뿐 아니라 전통시장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인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의 날 캠페인과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꼭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 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울진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합동점검단은 울진읍, 죽변면 일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PC방 등을 다니며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단속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 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 보도국] ===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2일(목)부터 5월 15일(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대면축제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2019년 제15회를 마지막으로 2020년에는 축제가 취소되었으며, 2021년에는 온라인 위주의 축제가 개최되었다. 다시 사람들이 어울려 모이는 대면축제는 3년만이다.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예년에 비해 준비기간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우려가 되었으나,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에서는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대면축제와 온라인축제 2가지 경우를 모두 사전에 준비해왔기에 대면축제가 개최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물론 지금까지 단체모임이 제한되어 왔고,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길놀이는 취소가 되었지만, 다른 색다른 프로그램들과 안전한 축제 준비했다고 한다. 다양한 축하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산나물채취체험’, ‘산나물판매장터’, 구매한 고기를 구워서 산나물에 싸먹을 수 있는 ‘산나물 고기굼터’, 구입한 산나물의 요리방법을 알려주고 포장해주는 ‘산나물 요리보고 조리보고’, 일월산의 높이 1,219m를 상징하는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사상체질 무료진단과 체질에 맞는 산나물을 추천해주는 ‘사상체질관’, 젊은 층의 축제참여와 환경을 생각하는 ‘야간트래킹 탄소중립 캠페인’, 산나물 50여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나물 테마거리’ 등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주요 공연행사는 5월 12일(목) 저녁 7시부터 MBC 가요베스트 녹화공연이 이루어지고, 5월 14일(토)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를 담당하고 있는 영양군청 문화관광과 조중호 관광진흥팀장은 “코로나19가 3년간 지속되면서 농가와 군민들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 모두 즐기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skm40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