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봄철 이상고온과 기습 한파에 대응해 과수 농가의 안정적 결실을 지원하기 위한 ‘저온피해 경감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월 19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억6,5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과수 재배면 500ha를 대상으로 저온피해 경감제 보급과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평년보다 앞당겨진 개화 시기와 예측 불가능한 영하권 한파로 인해 꽃눈 고사·수정 불량 등이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보급되는 경감제는 식물의 내한성을 높여 세포막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시는 기상 여건을 고려해 예년보다 공급 시기를 앞당겨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췄다. 전문가들은 저온 현상 발생 2~3일 전에 사전 살포할 때 효과가 크다고 설명한다. 포항시는 약제 보급과 병행해 미세 살수장치·방상팬 등 과원 방재시설의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농가 대상 사전 안내와 홍보를 통해 적기 살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저온 피해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신속한 정밀조사와 수세 회복을 위한 영양제 보급 등 사후 관리 대책도 병행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습 한파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3월 19일 밝혔다. 시는 총 3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전기이륜차 200대를 지원하며, 상반기 140대·하반기 60대 규모로 나눠 보급한다. 상반기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과 법인·기관이며, 차종과 성능에 따라 1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하는 신청자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농업인·취약계층 등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액의 20%를 지자체가 추가 지원해 실질적 구매 부담을 완화한다. 우선순위는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등),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및 내연기관 폐차 대상자 등으로 설정됐다. 구매 희망자는 제조·수입사와 먼저 계약을 체결한 뒤 판매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지원신청을 대행하면 된다. 포항시는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신청 절차와 제출서류(신분증, 거주증명, 계약서, 폐차증명 등)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3월 19일 ‘2026년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총 5명으로, 평생학습원이 운영하는 정규강좌와 각종 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개인 SNS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디지털 가교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활동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평생학습원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정규강좌 신청 시 우선 모집 기회를 부여해 서포터즈가 직접 교육 현장을 체험하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고, 활동에 대해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해 정기적인 봉사 시간 확보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같은 지원책은 홍보의 진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동하는 이춘희 서포터즈는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등 정규강좌를 직접 수강해 보니 현장 감각을 담은 홍보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다”며 “체험을 바탕으로 평생학습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진솔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포항시 평생교육과장은 “SNS 서포터즈는 시민과 평생학습원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월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도비 지원으로 2023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올해는 전수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을 받은 63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한다. 시는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무더위로 식재료 변질 우려가 큰 7~8월을 제외하고 총 8회에 걸쳐 밑반찬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반찬은 어르신들의 기호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제철 식재료 위주로 구성되며, 단순 배달에 그치지 않고 배달 과정에서 어르신 선호도를 파악해 설문조사 결과를 식단에 반영하는 등 맞춤형 식단 운영에 힘쓸 방침이다. 포항시는 밑반찬 지원과 병행해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 안전·건강 증진 사업, 스마트경로당 구축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사업이 어르신들께 정서적 위로와 실질적 영양 공급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더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3월 19일 오후 2시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26년 3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주제로 열렸으며, 시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매월 1회 운영되는 포항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양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건강을 주제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강연에서는 서정훈 세명기독병원 심장내과 전문의가 ‘심근경색·협심증,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를 주제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과 예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조상희 세명기독병원 뇌병원장이 ‘뇌졸중, 미리 알면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뇌혈관 질환의 조기 징후 인식법과 예방 수칙, 응급 상황 대응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강연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지역 사회에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실용적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해오름동맹추진단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시 일원에서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의 공동협력사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소통해오름 톡&워크(Talk&Work)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무자 간 교류를 활성화해 공동협력사업의 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시작된 협력체로, 경제·산업, 도시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협력·제도 등 5대 분야 43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벌 수소 메가시티 구축,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 초광역 전철망 등 초광역 협력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약 80여 명의 실무진이 참석했으며, 첫째 날에는 김병태 경북연구원 연구실장이 ‘5극 3특체제 해오름동맹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정보영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는 ‘업무에 쓰이는 AI 활용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분과 토론에서는 각 공동협력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실무적 이슈와 해결 방안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 공정 혁신을 본격화하며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3월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AI 기업과 제조기업 간 협력 모델을 확립하고 실증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제조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제조환경(위험 분석·사고 예방), 제조설비(공정 최적화·예지보전), 노동력(불량 검출 자동화), 에너지(탄소배출 예측), 원재료(수요예측·재고관리) 등 5대 핵심 과제를 설정하고, 해당 분야 솔루션의 현장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제조기업이 공동으로 실제 생산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적용 가능성과 즉시성 있는 성과 도출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사업 성과로는 참여 기업들의 평균 생산성이 약 8.9%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AI 기반 비전 검사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은 강판 표면 결함 검출 정확도 97.91%를 기록했고,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이 약 25% 상승한 사례도 나왔다. 또한 AI 기반 수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강구초등학교(교장 박광석) 축구부가 2026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도내 우수 초등 축구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구초는 매 경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강구초는 8강전에서 포항골든주니어를 상대로 4대 1의 완승을 거두며 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이어진 4강전에서는 전통의 강호인 포철초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 맞선 비산초와의 경기에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0대 3으로 패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전반을 통해 강구초 축구부는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 전환, 선수들 간의 탄탄한 팀워크로 경기마다 한층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낸 전술적 응집력과 투지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평가다. 박광석 교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번 준우승은 단순한 성적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협력의 가치를 확인한 뜻깊은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구초등학교는 향후에도 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19일 위기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6년 정신과 자문의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전문의와 만나 치료 및 상담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자문 위원으로는 조우동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조우동 원장과 포항인성병원 김승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위촉됐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정서적 위기에 있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담을 맡고, 학교 구성원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Wee센터 측은 전문의의 참여로 학생 개인별 상태에 맞는 의학적 정보 제공과 치료적 대안 제시가 가능해져 조기 개입과 회복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학부모와 교직원이 전문적 자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정신건강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가들의 적극적 참여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19일 동부청사에서 포항-울릉 여객선의 안정적 운항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군, 선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울릉도 주민의 생활항로이자 관광객의 주요 이동 수단인 포항-울릉 항로의 안정화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대형 여객선(뉴씨다오펄호, 엘도라도EX호)의 운항 일수 확대, 타 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운임 지원 방안, 여객선 서비스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방향에 대해 집중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026년 선사별 운항계획을 바탕으로 장기 결항 예방 대책과 비수기 항로 안정화 방안, 여객선 운임 체계 개선을 통한 이용객 부담 완화, 사계절 관광 활성화 및 패키지 상품 개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경북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정기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여객선을 단순 교통수단을 넘어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여객선은 섬 주민들에게는 유일한 이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