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CCTV 관리․운영실태에 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영상정보의 삭제․훼손여부 및 기기의 안정성 확보 등 CCTV 설치․관리기준에 대해 지도 점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실태 점검을 위해 표본영상을 확인해 아동학대 징후와 안전사고 위험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지도하고, 아동학대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아동학대를 근절시키고 보육환경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는 보육시설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동학대를 방지하여 영유아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15년 9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시행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린이집에 대한 중점점검으로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24일 대회의실에서 김종헌 부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105개 지표 중 정량지표 84개에 대한 8월말 기준 실적 점검 및 부진 지표에 대한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지표에 대한 부서장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보고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였고, 실적이 저조한 지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양군은 올해 도약상을 목표로 매월 1회 이상 부군수 주재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기획예산실장 주재로 부진 지표 팀장을 대상으로 대응보고회를 실시하여 실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합동평가 총괄담당(기획예산실)에서는 지표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10월부터 수시 면담을 실시하여 맞춤형 실적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헌 부군수는 “평가 결과는 군민들에게 군의 행정수준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실적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하반기 동안 전 직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은 9월 25일(토) 오후 6시 30분 영양고추시장(영양읍 영양창수로 132, 영양여고 앞)에서 HMC(Hyundai Motor Club)봉사단 주관으로, 15세 이상 관람가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영화‘모가디슈’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HMC(Hyundai Motor Club)봉사단 주관으로, 영양고추시장에 대형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하여 자동차 안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 극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활한 영화 상영을 위해 관객 차량은 안내에 따라 18:10분까지 입장하여 다른 관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상영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영양군은 관객들의 마스크 상시 착용, 발열 여부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가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관람객 전원에게는 간식(팝콘, 닭강정, 해시감자,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월 15일(수) 오후 4시에 영양군 공무원 400여 명과 함께‘추석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은 이번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하여 관내 주요 주거지역과 도로변, 공터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시가지, 도로변 등에 대한 환경대청결활동이 실시하였다. 영양군수는 "추석 연휴에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당일을 제외한 휴일은 휴일근무를 실시하여 쓰레기 수거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배출시간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21일 추석 당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20일부터 21일 일몰까지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 영양고추산업특구 내 입주업체인 영양그린푸드(대표 남호섭)는 9월 15일 폴란드에 김치 4만불을 수출했다. 영양그린푸드(대표 남호섭)는 일월면 가곡리 영양고추산업특구 내 입주업체로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한방발효음료, 기능성배추김치, 산채김치 등이 있다. 현재 영양그린푸드가 제조한 김치는 프랑스 최고의 백화점인 봉막쉐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달 13일 선적한 김치는 7톤 가량, 4만불 규모로 폴란드 200개 매장에 공급되며, 향후 2500개 매장으로 확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김치는 면역기능 강화 김치 연구과정에서 제품화한 젓갈을 사용하지 않고 저염식 위주로 제조한 비건김치(Vegan Kimchi)이다. 또한, 김치 냄새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이취를 최소화하여 외국인들도 쉽게 접근이 용이하도록 제조하였다. 영양그린푸드(대표 남호섭)은“오랜 김치 연구과정에서 이뤄낸 발효정지(1년 이상) 기술을 사용하여 상온에서도 유통가능하게 한 것이 이번 폴란드 수출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영양그린푸드 김치가 유럽 전역에 수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영양군(영양군수 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 회복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부서별로 소규모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17일까지 추진한다. 올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서는‘영양사랑상품권’구입 및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각 부서별, 기관별 소규모 장보기를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및 관내 기관 관계자들은 추석 전 영양전통오일장을 맞아 영양전통시장에서 함께 장보기 행사 및 상인과의 대화를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상인과의 대화를 통해“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버텨주시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이 오늘처럼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군민들께서 추석 명절 품질 좋고 값도 저렴한 영양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무원과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을 활용한 부정 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을 13일부터 17일까지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2차례 이상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총 21개의 축산물 판매업소와 달걀 선별 포장업소 등에 대해 자체 및 합동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원산지 표기 위반, 유통기한 경과, 시설기준 및 영업장 위생관리 등 부정 축산물 유통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지 지도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안전한 축산물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식품 안전성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영양군은 투명한 유통·관리체계를 구축해 먹거리 불신이 전혀 없는 청정한 지역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지난 9일 제270회 영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수매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홍점표 의원 외 6인이 공동 발의한“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 수매 촉구 건의문”은 고추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에서는 2020년 600g 기준으로 평균 1만 5천원이었던 건고추 가격이 2021년 현재 7천 9백원으로 크게 폭락해 최저 생산비마저 못 건지게 되면서 농업인들은 고추 농업을 포기하기에 이르렀고 생계마저 걱정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고 밝히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의회 의원 전원은 고추재배 농가의 수매희망 전량을 적정가격으로 조기에 수매하여 줄 것과 햇고추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 모색, 고추 생산기반 유지 및 수급안정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에 채택한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각 정당,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등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1일부터 영양군청소년수련관 특성화프로그램으로서 영양여중 및 영양여고 학생을 주축으로 한 청소년오케스트라를 발족하고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양군청소년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을 지원하여 새로운 진로 모색과 예술 활동 참여의 기회를 주고, 나아가 음악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관현악 모두 갖춘 정식적인 오케스트라는 아니며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클라리넷, 플롯, 콘트라베이스, 드럼, 기타 등 20여명의 청소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브라스밴드의 유사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청소년오케스트라 특성화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유행한 클래식 재즈 음악에 대한 시도로 청소년 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협력하여 하나의 곡을 만드는 합주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음악이라는 새로운 꿈을 찾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탈출구가 되어줄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많은
[경북투데이보도국] === 안동소방서(서장 최원호) 영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용훈)는 9월 6일부터 22일(16일간)까지 추석 전 벌 쏘임 사고 예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영양119안전센터는 관내 벌초·성묘 장소에서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은 최근 도내 3년(18년~20년)벌 쏘임 사고가 2,599건이 발생했고, 이중 777건(30%)이 9월(추석 전․중)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성묘·벌초 및 등산이 많은 토·일요일에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하였던 것을 비추어 이 기간 중 사고를 다음과 같이 예방·대처하기 바랍니다. ○ (색상) 밝은색보다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에 공격성을 보임 ⇒ 흰색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 (후각)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 (벌집 발견 시) ①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②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 이탈 ○ (음료)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이에 대처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 말벌집 발견 시 119에 제거 요청(말벌집을 직접 제거하지 말 것) ○ 벌침에 쏘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