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30일(화) 오후 2시에 영양군 및 석보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석보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예방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군민 개개인의 안전의 생활화, 실천의 자기화를 위한 행동 유발형 안전실천 운동인‘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율방역·자율실천 캠페인은 ‘(마스크)하자, (손씻기)하자, (환기·소독)하자, (진단검사)하자’ 등의 4대 표어로 군민들의 자율방역 동참을 호소하고 있으며 내달 10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코로나 청정지역인 영양을 유지하기 위하여 군민들의 자율방역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위드코로나에 맞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도모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인 2022년 본예산 3,456억원을 편성해 영양군 의회에 제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대비 315억원(10.03%) 증가한 수치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38억원(8.37%) 증가한 3,080억원, 특별회계가 77억원(25.75%) 증가한 376억원이다. 이번 예산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비상경제상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 지역 경제의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확대, 농어촌의 소득 향상 등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자 가용재원을 최대한 확보하여 편성하였다. 특히 군은, 금년도 대비 2022년도 예산상승의 폭이 그 어느 해 보다 컸던 이유로 영양군수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보로 영양밤하늘에코촌조성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군 전체 예산 중 국․도비 1,013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농어민수당지원(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9일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맞춤 생활금융교육으로 금융자산관리 및 편리한 금융생활 요령, 신용관리방법, 상속ㆍ주택연금, 보이스피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전문 강사가 복지관을 찾아 강의를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며 “오늘 들은 지식을 바탕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노년기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생활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수비면 일원에 2022년 ~ 2025년(4년)에 걸쳐 환경부 국비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자하여, 환경친화적 숙박시설인 에코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양군을 대표하는 노래 “박구윤(영양군 홍보대사)”의 “별과 당신”의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양군은 청정하고 인공 불빛이 적은 지역으로 밤이 되면 유독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지역이며, 특히 영양군 내에서도 수비면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밤하늘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국민의 숲」으로 지정된 국내 최대 자작나무숲 군락지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영양군에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관광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에코촌을 조성할 것이며, 에코촌에는 숙박, 교육 등을 위한 별빛센터 및 별빛정원, 청정힐링숲, 오픈스페이스광장, 별빛키친(식당), 커뮤니티 가든, 자전거 대여소, 생태주차장 등 방문객을 위한 휴식공간 및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는 우수한 생태자원이 있음에도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하였는데, 에코촌이 조성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편히 머물다 갈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 환경미화원들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해 지난 11일 영양읍 거리에 나와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활용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으나 제대로 분리 배출되지 않아 이를 개선하고자 추진했으며, 군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환경미화원들은 청정지역 영양을 지키기 위해 영양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자연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새벽부터 나와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이 청정지역 영양군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캠페인뿐만 아니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영양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홍점표)은 11월 11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집수리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민·관 협력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사업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집수리 지원금은 지난 10월, 수집품과 고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이 쌓여 있어 5개 기관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던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80대 할머니의 집수리 지원에 사용되어 진다. 영양라이온스클럽은“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 아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뿐 아니라 성금기탁, 농촌 일손돕기 지원,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바람직한 봉사가 무엇인가를 찾아 매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점표 회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80대 고령의 어르신 집은 현재 집이 오래되고 수리가 되지 않아 안전에도 취약할 뿐만 아니라, 날씨가 추워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어서 영양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1월 11일부터 5개면(입암, 청기, 일월, 수비, 석보면) 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이하 무인발급기)에서도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이하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등기부등본의 경우 지금까지는 영양군등기소와 군청 및 영양읍행정 복지센터에서만 발급이 가능했으나, 11일부터 군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발급기 운영시간은 군청은 24시간, 6개 읍면의 경우는 오전 8시부터 오후9시까지로 모두 연중무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난 7월 2일부터「영양군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개정으로 무인발급기 이용 시 주민등록등·초본 수수료가 무료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시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상생발전을 위한“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연계한 영양군 지역발전방안 연구 용역 보고회”를 2021년 11월 8일 영양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영양군”과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기관 간 상생 발전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연계한 지역협력사업 추진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용역을 맡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종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 ▲멸종위기 야생생물 연계 지역발전 중장기 로드맵 수립 ▲멸종위기종과 연계된 지역홍보 및 소득창출 등에 대한 구체적 방안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영양군과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19. 11. MOU 체결에 의해 상생발전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연계한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금번 용역 과제를 발판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연계한 영양군 대표 관광 명소 조성, 자연환경과 더불어 살기 좋은 영양군 지역 정체성 강화, 정주여건 개선으로 영양군 유입인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유도, 영양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멸종위기종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소득 증대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우리지역의 명품고추(다복 고추, 사포닌 고추)를 롯데, 현대백화점에 입점하여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양군농촌지도자 고추작목반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롯데백화점에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고 지난 11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상업방송)를 제작하였으며, 유튜브 방송과 카카오톡으로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려 홍보 효과를 최대한 높이고 있다. 영양 다복고추는 색깔과 향 그리고 매운맛과 단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른 고추는 먹지 못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유명하다. 또한 올해 영양군 시범사업으로 재배에 성공한 영양만점 사포닌 고추는 도라지와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이 2 ~ 9mg/g 함유하고 있어 항암, 당뇨, 면역력 향상, 비만 예방에 좋은 고추로 알려져 명품고추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지도자 권재현 영양군회장은 "앞으로 고소득 고추농업을 위해서 기능성 고추(사포닌 함유)와 다복 고추 등과 같은 명품고추 재배를 확대하여 양보다는 질적으로 차별화되는 고추를 판매하는 것이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도창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환경부 국비지원사업인‘흙탕물저감사업’이 확정되어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40억, 도비 3억 6000만원, 군비 8억 4000만원, 낙동강수계기금 28억)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점오염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태풍‘미탁’(’19. 10.), ‘마이삭’,‘하이선’(’20. 9.) 영향으로 반변천과 임하댐에 고탁수가 유입되어 생태계 변화, 하천이용도 저하, 하류지역 음용수 정수비용 증대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농도 탁수 유발의 주 원인이 되는 고랭지 및 급경사지에 사면보호공 8.4km, 수로시설 6.4km, 식생블럭 1.6km 등을 설치하여 흙탕물과 오염물질 발생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흙탕물저감사업으로 고랭지에서 유출되는 토사 등 비점오염원에 의해 발생되는 수질오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하천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