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10월 21자로 마무리된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윤리특별위원회를(위원 8명) 구성하고 위원장에 장유덕 의원, 간사에 박영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울진군의회 의원들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여부와 자격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게 된다. 그동안 필요한 경우에만 비상설로 운영되었으나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상설·의무적으로 구성하도록 바뀌어 새롭게 구성하게 됐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장유덕 의원은“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동료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며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핼러윈을 맞아 10월 30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팜팜랜드 핼러윈파티’를 시행한다. ‘팜팜랜드 핼러윈파티’는 지난 5월 5일 ‘팜팜랜드 미니올림픽’에 이어 한울에너지팜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두 번째로 기획한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드라큘라 바구니에 마늘 던져넣기, 마녀 고깔 링 던지기 등 핼러윈 느낌이 가득한 게임과 유령 그림 색칠하기, 핼러윈 코스튬입고 점프샷 찍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작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오픈한 한울에너지팜은 어린이를 위한 에너지놀이터 뿐만 아니라 에너지배움터, 카페 공간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하이한울(hi_hanul)’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T. 054-785-2942)에 문의하면 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시에서 개최된「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도민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9회 경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배움을 즐기다, 삶을 채우다, 내일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성과 작품들을 전시하는 작품전시관 등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특히, 울진군은‘삶 속에 빛을 더해가는 나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노력의 결과물인 머신 퀼트공예, 캘리그라피, 민화, 서양화 등 다수의 작품을 전시하여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울진군은 홍보체험관 부스에‘배움의 별이 비치는 희망의 바다, 울진!’을 주제로 진행한‘울진 바다를 담은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체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평생학습 박람회의 수상은 울진군 평생학습의 결과물이며 노력의 성과이다. 앞으로도 평생학습 발전과 군민들의 생애 전 주기에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18일 GS건설(ECO사업부문대표 신상철)과 GS건설 본사에서, DL E&C(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 유재호)·CARBONCO(사업개발실 실장 유재형)과 DL E&C본사에서, SK D&D(에너지솔루션본부장 김해중)과 SK D&D 스카이워크 센터에서,‘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예타 사업』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및 원자력 청정수소의 생산실증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GS건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SMR(i-SMR 등) 활용 청정수소 생산, ▲해수담수화 플랜트 구축을 통한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참여 등이며, GS건설은 울진 산단 내 소형원전(i-SMR)을 활용한 수소 생산 및 공업용수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20일 구산항 일원에서‘2022년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구산항은 조선시대 수토사(搜討使)들이 우리의 영토인‘울릉도(독도)’를 지키기 위하여 출항했던 출발지로서, 수토사들이 출항하기 전 머물렀던 울진 대풍헌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의미와 역사가 깊은 장소이다. 울진-울릉도(독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의 주관으로 기획하여 개최된다. 이날 구산리 주민 등으로 구성된 80여명이 월송만호의 조선시대 수군 복장을 갖추어 월송포진성에서 대풍헌까지 행진하는 모습과 모형 수토선에 승선하여 출항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아울러, 출정하는 조선시대 수토사에 협조하기 위해 동참한 마을주민들을 위로하는 2부 행사인 수토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 곳은 수토사가 머물러 역사적 의미가 큰 장소인 만큼 뱃길재현행사와 함께 대풍헌 및 수토문화전시관을 통해 독도 관련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 소속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선수단이 7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은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권은지, 장정인, 류나영, 최은정 출전)에서 1,889.2점(종전기록 1882.0)으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면서 2위 충청북도(1886.5)을 따돌리고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 류나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9월엔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동 종목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를 달성했고, 「제31회 경찰청장기 전국 사격대회」에선 단체전 1위, 개인전 2위를 차지하여 명불허전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효철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감독은“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를 철저히 해 좋은 성적으로 울진을 빛내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13일부터 이틀간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서 온 샛별이」라는 주제의 저출산 인식개선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이 관내 3개 초등학교(후포초, 울진남부초, 부구초)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울진군은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저학년 학생들에게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출생 및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10월 14일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한 제304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울진 산불 재해구호 성금 지원 현실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안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의 발전방향을 협의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시·군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월례회의에서 임승필 울진군의회의장은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모금하여 보관하고 있는 국민성금을 신속히 집행해야 함을 강력히 피력하였으며, 울진 산불 재해구호 성금 전액 100% 지급을 위해 경북 시·군의회 모두가 협력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힘입어 본회의에서 해당 결의안이 채택·의결되어 향후 국회,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중앙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승필 의장은“현실적이지 않은 성금 집행에 따른 피해는 비단 울진뿐만 아니라 재해를 입은 타시·군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고,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경북시·군의회와 경북도민 전체의 힘을 모으는 것이 절실하기 때문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면서
[경북투데이보도국]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건설을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 민선 8기가 100일이 지났다. 지난 100일은, 울진군이 나아갈 방향과 혁신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획일화되어있던 군정 시스템을 재조정하는 등 앞으로 함께 할 민선 8기 4년이 성공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단단하고 깊게 뿌리를 내리는 기간이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눈에 보이는 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공약을 통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현 가능성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가고 있다. 이에 함께 갈 4년을 위해 함께했던 민선 8기 손병복 군수 취임 100일을 돌아보고자 한다. “우리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갈 수 있어야 울진군의 발전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 손병복 군수 연석회의 마무리 말씀 중 -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울진 발전을 위해서는 군수와 직원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회의·면담·도시락간담회 등을 통해 직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8기 울진군의 목표를 직원들과 공유하며 공직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군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개의했다. 제9대 울진군의회 개원 후 첫 번째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와 「울진군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 「울진군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상정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에서는 결산심사를 통해 매년 발생하고 있는 예산의 비효율적 집행, 과다하게 불용되는 사업 등 예산편성 부적절 사례 등을 지적하고, 적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의 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올해 2개월여 남은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우리 군민들의 관심사가 집중되는 의회인 만큼 이번 정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