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 일대와 후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왕피천공원 일대에서는 10시부터 16시까지 울진청년회의소 주최로 공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25회 어린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29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마술쇼 및 인형극이 펼쳐진다. 또한 공원 일대에는 페이스페인팅, 꼼지락공작소, 드로잉그림 그리기,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이날에는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성류굴, 과학체험관 등을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울진청년회의소에서 무료 셔틀버스 2대를 운영한다. 1호차는 한수원 사택정문에서 8시 40분에 출발하여 죽변-온양-울진읍-행사장, 2호차는 후포터미널에서 8시 40분에 출발하여 평해-기성-매화정류장을 거쳐 행사장에 도착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후포면청년회에서 주최하는 후포면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는 후포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개최하
[경북투데이 보도국] ===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 ‘천리미항’ 축산항에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 가 펼쳐진다. ‘가자, 미래로! 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 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마당과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 다. 특히,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핑거푸드존을 확대 편 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와 신선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준 비키로 했다. 또한, 키즈존을 비롯해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 어선 승선 체험, 선상 가 자미 낚시 대회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 로 그램들을 곳곳에 배치해 가정의 달에 안성맞춤인 행사가 되도록 기획 했다. 개막식은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새물길 서포터즈’와 축산풍물패의 퍼레이드가 축제의 포문을 열고 가수 하유비, 윤희 등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덕 물가자미 축제 추진위원회 정창기 위원장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 물가자미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준비
[경북투데이 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이벤트를 시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간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본 이벤트는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엽서에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 소정의 우편함에 넣으면 한울본부에서 5월 21일 부부의 날에 맞춰 배우자에게 도착하도록 발송해 준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선물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당첨 결과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및 한울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봄맞이 두릅 축제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곡리 마을 주민회에서 주최하며 ㈜한국수력원자력과 ㈜GB 이노베이션 후원으로 진행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두릅 채취 체험 △두릅과 마을특산물 경매 및 판매 △음식 만들기 체험 △마을 둘레길 트레킹 △보물찾기 △제기차기 △달보기 노래자랑 △작은음악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를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하여 축제 3일간 울진읍에서 금강송면 행사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전용버스를 운영한다. 울진군산림조합 앞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며 돌아오는 버스는 26일은 16시 30분, 27일은 19시, 그리고 28일은 14시에 전곡리 마을 주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김달덕 전곡리 이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가하여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산골휴양마을 전곡리에 방문하여 산골마을 정취와 함께 느껴보시고 두릅축제와 함께 봄을 만끽하는 추억의 시간이 되시기바란다”라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8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 추억의『쎄시봉 콘서트』를 개최한다. ‘쎄시봉 콘서트’는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석 2만원(울진·영덕 군민 1만원)으로, 티켓 판매는 선착순으로 인터넷과 현장예매가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인터넷 예매는 23일부터 울진군 통합예약시스템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 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23일과 24일 10시부터 18시까지 양일간 운영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개최하는 본 공연은‘쎄시봉’을 거친 포크를 대중화한 영원한 가객 송창식, 대중음악과 성악을 접목시킨 선구자 조영남, 낭만음악 쎄시봉의 신사 김세환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 쎄시봉의 곡들에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 오버하여 중·장년 세대는 그 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는 그 시절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노래와 연주들로 여러 세대에 공감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영덕 이웃사이 공연 개최로 상호 소통의 시간 및 다양한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함께 극복해 갈 수 있는 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하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4,141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구매비 4억 1,41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취약계층 학생 눈 건강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매하기 힘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해 저시력으로 인한 학업 수행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학생들은 시력 교정용 안경을 구매하여 소속 학교에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 한도(1인당 10만 원) 내에서 실제 안경구매비를 지원받게 된다. 2023학년도에 안경구매 지원을 받은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나, 시력의 변화 또는 안경 파손 등으로 안경 교체가 필요한 학생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꼼꼼히 살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센터장 김진탁)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및 신학기 적응지원을 위한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의 [찾아가는 상담교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생 257명(신청한 학교 3개교)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일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집단상담은 감정조절과 의사소통의 문제로 또래관계와 학교 부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세부 내용으로는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내적 근육 향상을 돕고 자신의 의견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 위기학생의 통합지원 지원 시스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하였고, 더불어 관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울진 관내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조력하고 건강한 마음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4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어린이 공연‘일루젼 버블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 관내 영·유아 및 초등생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손버블부터 사다리줄버블까지 다양한 마술과 결합한 비눗방울을 관객이 보고, 만지고, 만들 수 있는 버블쇼다. 오전 10시 30분, 오후 5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각각 1시간이다. 오전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초청 단체 관람, 오후 공연은 일반 관람이다. 일반 관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 100석, 선착순 현장 대기로 200석까지 입장 가능하며 사전 예약 관련 안내는 15일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과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토크콘서트, 가을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후포면 소재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울진군청, 울진 경찰서, 울진청소년 상담 센터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새 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및 단속 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한 주 뒤인 3월 27일에도 평해면 소재 학교 주변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석수 교육장은 점검에 앞서‘울진군청, 울진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새 학기 학생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 수준별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습코칭단 237명을 위촉해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기초학력의 촘촘한 보장을 위해 22개 교육지원청을 8개의 거점지원센터로 편성하여 3단계의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고 학력 향상을 위한 인력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 학습상담 ,치료지원 ,해피캠프, 교원과 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학습코칭단은 주 1회 학교로 찾아가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의 핵심사업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학습 부진의 원인을 각종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학습 방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 전문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병원 치료비를 지원한다. 또 경계선 지능 학생의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한 지능검사 등 각종 진단과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교는 초2~고1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통해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여 경북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와 연계하고 있으며, 센터는 코칭단의 역량 향상을 위해 사례 회의를 매월 개최하고 자문위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