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3월 24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서술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문부과학성의 이번 결정은 2027년도부터 사용될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한 것으로,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기술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교육청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재확인하면서, 일본 정부가 자국 학생들에게 왜곡된 영토 인식을 주입하는 교육 행태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실에 기반한 진실을 가르쳐 미래세대가 객관적 역사 인식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게 하는 것이 본질인데, 이번 교과서 내용은 그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왜곡된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경북교육청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더욱 굳건히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독도 교육은 단순한 영토 교육을 넘어 우리 역사와 주권,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독도 교육의 확대와 내실화를 약속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다음과 같은 대응 방침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학교 현장 중심의 독도 교육 강화(교과 연계 교육, 현장체험 학습 확대 등)
- 교원 대상 독도 역사·법적 근거 교육 및 교수자료 보급 확대
-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도 인식 제고 캠페인 및 학술·문화 행사 활성화
- 교육청 차원의 외교적·교육적 대응 의견 표명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도록 독도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강화하겠다”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육적·문화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