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3월 20일 열린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산업 육성 및 상·하수도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유공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울진군은 도내 자치단체와 유관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뒤에도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향후 10년간 유수율 85%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상수도관망 전문유지관리 용역’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송수관로 복선화 정비사업 추진으로 송수관로 사고에 대비하고, 노후 정수장 시설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강화해 수도 경영 개선에도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수도 분야에서도 후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통해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울진읍·후포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하수의 원활한 유입을 도와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한 점이 수상 배경에 포함됐다. 이러한 복합적 인프라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 구축에 직접적인 성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학주 울진군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맑은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