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7.2℃
  • 흐림강릉 14.4℃
  • 서울 16.4℃
  • 흐림대전 20.3℃
  • 구름많음대구 24.0℃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20.6℃
  • 구름많음부산 18.5℃
  • 흐림고창 17.1℃
  • 구름많음제주 18.4℃
  • 흐림강화 11.3℃
  • 흐림보은 19.8℃
  • 흐림금산 20.0℃
  • 맑음강진군 20.8℃
  • 구름많음경주시 18.6℃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경북교육청, 2026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대상자 확정하고 본격 지원 착수

유아 260명·보호자 80명 선정해 맞춤형 상담·치료 4월~10월 집중 지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2026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보호자 맞춤형 상담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전문적 개입과 보호자 정서 지원을 통해 가정 단위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사업은 유아 지원과 보호자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유아 지원은 발달 상태와 특성을 고려해 심리상담, 놀이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보호자가 선택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보호자 지원은 심리·정서 상담, 부모 상담, 가족 치료를 중심으로 구성해 양육 스트레스 경감과 정서적 안정 도모에 초점을 맞춘다.

경북교육청은 선정위원회 심사 절차를 통해 유아 260명과 보호자 80명 등 총 340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4월부터 10월까지 개인별 특성에 맞춘 상담과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교육청은 조기 발견과 적기 개입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높여 가정 전체의 회복을 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영석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의 심리·정서 지원은 한 아이의 현재를 넘어 평생의 성장 기반을 세우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유아와 보호자가 적기에 전문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경북교육청, 9월까지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컨설팅 본격 추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노동분쟁을 예방하고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컨설팅’을 9월 말까지 도내 전역에서 본격 실시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인사·복무·임금 등 노무관리 전반의 업무 처리 기준을 현장과 일치시키고,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안내와 상담을 통해 분쟁 사전 예방과 근무환경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컨설팅 대상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직속 기관과 공·사립학교의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이며, 운영 방식은 교육지원청 신청을 받아 권역 단위 집합형으로 실시하는 순회 컨설팅과 노사 갈등 등 긴급 사안 발생 시 해당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컨설팅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일정과 장소는 각 교육지원청 및 기관과 협의해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공인노무사와 교육청 실무 담당자, 인사·복무·임금 분야 담당자 등 전문성 있는 컨설팅단을 구성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교육공무직원의 인사관리·복무·임금 체계와 관련한 법령·지침 해석 및 실제 처리 기준 안내, 사례별 상담, 업무 담당자 고충 청취 및 해결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