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등 3권을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고, 3월 1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단체와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선정위원,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올해의 책 선정 과정과 의미를 공유했다. 올해의 책은 분야별로 일반 분야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청소년 분야 ‘서울아이’, 어린이 분야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 과정은 군민 추천 도서 중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야별 후보 5권을 추린 후, 2월 28일까지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앞으로 군청과 지역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작가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에 활용된다. 또한 선포식에서는 ‘연어’, ‘너에게 묻는다’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안도현 시인이 ‘책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2025년 한 해 꾸준히 독서 활동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다독상 수여도 이뤄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올해의 책이 군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독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이 오는 5월 열리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의 개막을 알릴 ‘제3회 영양 산나물전국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요제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언론협회가 주관하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신예 가수를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7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영양군언론협회를 통해 문자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예심은 4월 25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본선 진출팀 13~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5월 7일 영양산나물축제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9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및 상장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가수 활동을 지원하는 인증서도 주어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가요제가 신인 가수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영양의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관사와 협력해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영양에서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산나물 축제와 어우러져 전국의 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입암면 선바위장학회는 지난 3월 13일 입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입암면 출신 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회는 지역 출신 대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새로운 학기 출발을 응원했다. 선바위장학회는 입암면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1993년 설립된 이후, 매년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환경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7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약 8,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영탁 선바위장학회장은 “고향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양 라이온스 MJF와 함께 지난 3월 14일 오전 10시 양평경로당(현2리)에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양읍 현2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장수사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장모(80) 씨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줘서 감사하고, 오랜만에 많이 웃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규 영양 MJ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초한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 준 라이온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양군민회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스포츠클럽 전국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열린 전국 단위 배구대회로, 남자 시니어부 6팀, 남자 클럽3부 25팀, 여자 미시부 7팀, 여자 클럽3부 12팀 등 총 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남자 시니어부는 KST, 남자 클럽3부는 대구교대OB, 여자 미시부는 부산베스트볼, 여자 클럽3부는 리시다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군은 대회에 앞서 경기장 난방기와 조명 점검을 완료하는 등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가족들이 방문하면서 지역 홍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이 올해부터 주민 1인당 매월 20만 원의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인구 1만6,000명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기준 영양군 인구는 1만6,0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2월 인구 1만6,000명 선이 무너진 이후 3년 3개월 만의 회복이다. 군은 이러한 인구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올해부터 시행된 농촌 기본소득 정책을 꼽고 있다. 실제로 영양군 인구는 지난해 8월 1만5,100여 명 수준까지 감소했으나,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2025년 10월 20일 이후 전입 인구가 증가하면서 올해 1월 1만5,997명까지 늘어났고, 이후 1만6,000명을 다시 넘어섰다. 특히 기본소득 지급 발표 이후 청년층과 귀농·귀촌 인구를 중심으로 전입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26일 첫 지급된 농촌 기본소득(월 1인당 2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은 지급 이후 관내에서 빠르게 소비되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음식점과 소매점 등 소상공인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루어지면서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순환을 촉진하고 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예비)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층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과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 대상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은 20대 신혼부부의 조기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혼수 준비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가전·가구 구입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18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부부다. 이 중 1명은 현재까지 6개월 이상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 가능 기간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이며, 생애 1회 지원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와 함께 소박하고 실속 있는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양가 합산 하객 수 100명 이하의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예비)신혼부부 3쌍을 선정해 예식장 꾸밈 비용, 스튜디오, 드레스, 메
“주민 생명보다 골재업자 우선?” 상수원 상류 골재사업 두고 울진군 행정 논란 확산 2026년 3월 15일 │ 경북투데이 보도국 경북 울진군 평해읍 상수원 상류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재 채취 및 골재 제조 사업을 둘러싸고 울진군의 행정 대응을 두고 지역사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해당 사업이 주민 식수와 직결된 상수원 상류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이 지난 수년 동안 주민 안전과 환경 문제보다 사업자의 입장을 우선해 온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상수원 상류 골재사업… “수질 오염 우려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사업장은 평해읍 상수원 상류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골재 채취와 함께 골재를 세척·가공해 판매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와 주민들은 골재 채취와 세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슬러지, 세척 폐수 등이 하천이나 지하수로 유입될 경우 상수원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우려를 제기해 왔다. 실제로 주민들은 수년 동안 관련 민원을 제기했지만 울진군은 “관련 법령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반복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 산지법상 산지전용 일시사용허가를 제한하는
[경북투데이보도국]===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 3선)은 13일,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경선을 앞두고 포항과 경주를 잇달아 방문하며 동해안권 민생 점검에 나섰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유가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살피고,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 “일할수록 손해”…유류비 급등에 신음하는 건설·운수 현장 점검 임 위원장은 포항 지역의 건설 및 운수업 종사자들을 만나 유류비 급등으로 인한 현장의 고충을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치솟아 운행하면 할수록 손해가 발생하는 적자 운행”이라며 절박함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현 정부가 시행한 ‘최고가격제’에 대해 “과거 해외사례를 비추어 볼 때 시장의 혼란만 가중하고 공급을 위축시킬 뿐인 실패한 정책”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현장의 고통을 덜어줄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유류세를 즉각 인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진정한 돌봄 가능…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이어, 포항에 위치한 ‘도움터기쁨의집’을 찾은 임 위원장은 황순희 한국장애인
[경북투데이보도국]===경상북도는 3월 13일(금) 15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국가방위요소와 통합방위작전 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회의는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회의로, 2011년부터 대구·경북 간 상호 협력과 효율적인 통합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인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사회 변화와 함께 지역 안보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지역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토의 주제 5가지를 설정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중점 사업과 미래 지방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상황 발생 시 통합방위 기관별 대응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안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발표 주제] • 금년도 북한정세와 대구·경북 대응태세 • 2026년 통합방위 분야 추진 방향 및 화랑훈련 통제계획 • 경주 APEC 대테러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