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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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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특정 업체 및 퇴임 간부 공무원 A 씨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

- 단일공사⇒4개 사업 통합, 총사업비 5배↑... - 퇴임 간부 A 씨, 감리용역 업체논란..

[영천투데이 제공] 퇴임 간부 공무원 A 씨에 ‘일감 몰아주기’ 단일공사⇒4개 사업 통합, 총사업비 5배↑ 통합 감리용역 발주⇒덩달아 용역비 껑충↑ 감리 선정 방식도 PQ⇒SOQ로 변경 검토 영천시, "통합 감리 예산 절감 차원" 반박 업체, "특정 인물·업체 일감 몰아주기 확실" 퇴임간부 A 씨, 감리용역 업체 영업부사장 ▲ 특정 업체 및 퇴임 간부공무원에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받는 영천시환경사업소 영천시가 특정 업체와 퇴임 간부 공무원(A 씨)에게 일감을 몰아주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단일 사업을 묶어 사업비를 늘리는가 하면 A 씨가 퇴임 후 감리업체 영업부사장으로 취임한 D기술공사(감리)선정을 위한 수순이라는 지적이다. 3일 지역 업계와 영천시에 따르면 영천시환경사업소는 110억원 규모 영천댐 상류 2단계(용화, 신방)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발주를 앞두고 6~9월 중 사업관리용역(감리) 업체 선정을 추진 중이다. 6월에 실시설계와 행정절차가 완료하면, 7월에 통합건설감리용역을 착수하고 오는 9월에 공사를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감리업체 선정 방식도 종전 사전 적격심사 PQ(사업수행능력 평가)방식에서 SOQ(PQ+기술인 평가)방식으로 변경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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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경주에서 2025년 의원연수회 개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부의장 최병준)는 제357회 임시회를 마친 후, 9월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2025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하였다.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겨보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시작하는 이번 연수회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연수회 첫 번째 특강에서는 지방의원의 청렴도를 높이고 지방의회의 주민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영진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반부패청렴법과 제도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미정 전문강사는 4대폭력 예방교육에서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성희롱과 성폭력의 배경을 실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역할을 강조했다. 마지막 강연은 인기 방송인 윤형빈 강사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