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2026 포항드론페스티벌’이 다음 달 27일 포항 장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지역 청소년과 시민이 드론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드론 스포츠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드론축구대회, 드론 전시·체험, 로봇 배틀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올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다. 드론축구는 공 형태의 드론을 활용해 팀 단위로 경기하는 스포츠로,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16개 팀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유소년 선수들의 열띤 경기와 전략적 운영은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이메일(dronesoccer@dronesoccer.or.kr)로 선착순 접수하며, 상세 문의는 (사)대한드론축구협회 경북지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현장에서는 드론 조종 체험, 드론 게임 콘텐츠, 3D펜 드론 만들기, 페이퍼 파일럿 체험 등 연령대별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드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방제 드론, 스트라이커 드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22일 대웅제약과 협업하는 ‘2026년 지역기업 연계 바이오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수혜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기업이 신청해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선정 기업은 셀렉신, 인엑소플랫, 카멜바이오사이언스다. 선정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의 연구·개발(R&BD)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수요기업(대웅제약)과 공급기업(지역 바이오기업) 간 정밀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연구, 기술검증,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컨설팅 등 R&BD 전 주기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대웅제약의 수요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자치료제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협업 과제를 집중 발굴해 기술의 사업화·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이 강화되면 투자 유치와 국내외 시장 진출로 이어져 포항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한 기업은 대웅제약과의 협업을 발판으로 특허 출원과 약 112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철도 교통망과 관광콘텐츠를 연계한 편의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5월부터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 승차권 예매와 포항 시티투어버스 상품을 한 번에 예약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기차로 포항을 찾는 관광객의 이동과 체험 연결이 한층 쉬워졌다. 2026년 포항관광 시티투어는 기존 남·북구별 종일 코스를 통합해 단일 코스인 ‘퐝퐝코스’로 개편됐다. 퐝퐝코스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문화관,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등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해 당일 관광객도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됐다. 운영 기준도 관광객 편의 중심으로 완화됐다. 화·목요일 운영되는 평일 예약형은 최소 출발 인원을 기존 15명에서 10명으로 낮췄고, 단체코스 최소 인원은 35명에서 30명으로 조정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운행되는 퐝퐝코스 주말 순환형은 최소 인원 제한을 없애 소규모·개별 관광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규모·개인 맞춤형 이동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관광택시 사업도 병행 운영된다. 관광택시는 이용객이 원하는 일정과 코스에 맞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마을기업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모두애(愛)·우수’ 공모사업에서 모두애 1개소, 우수 1개소, 재도약 2개소 등 총 4개 기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억9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경상북도가 5월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동체성·공공성·기업성·지역 기여도·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전국 마을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경북은 모두애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 분야에서는 11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마을기업 육성 역량을 재확인했다. 의성군의 농업회사법인 ‘한톨’은 의성 대표 특산물인 6쪽마늘을 활용해 지역 청년 조합원이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을 수행하며 농가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모두애 부문에 선정됐다. 주민 참여형 운영과 공동체 수익 환원 구조를 기반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의 ‘창바우마을’은 주민 주도의 마을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선 사례로 우수 마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재도약 분야에는 안동의 농업회사법인 ‘짐오’와 울릉의 ‘섬가온’이 선정돼 전문 컨설팅과 재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난해 앵커(구 라이즈) 체계를 통해 도내 28개 대학에서 인공지능(AI), 미래 이동 수단, 반도체, 로봇, 바이오, 이차전지 등 8대 전략산업 분야 인재 약 9천 명을 양성하고 연구장비 120종을 구축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앵커 사업비를 중심으로 대학 연계 교육과 장비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 성과를 투자·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28개 앵커 수행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에 재학생 2만7,803명, 재직자 3,446명 등 총 3만1,2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략산업 분야에서는 재학생 7,727명·재직자 1,229명 등 총 8,956명이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AI(재학생 494명·재직자 131명), 바이오(재학생 1,734명·재직자 163명), 이차전지(재학생 2,058명), 로봇(재학생 569명), 미래 이동 수단(재학생 1,268명·재직자 806명), 반도체(재학생 1,400명) 등으로 집계됐다. 연구 인프라 측면에서는 경북도가 20개 대학에 총 307억 원을 투입해 연구 장비 120종을 구축했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기업·연구기관과 협력한 특화 교육과정을 확대해 지역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5월 26일 밝혔다. 경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17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최대 규모로 지역 산업과 문화·환경 자원을 교육과정에 연계해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교육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각 학교는 반도체·AI·바이오·에너지·생태환경·ESG·인문학 등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과·프로젝트형 학습을 통해 교실을 넘어 지역사회 현장과 연결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예컨대 구미고는 지역 반도체 기업·대학과 연계한 탐구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고, 안동여고는 바이오와 빅데이터 기반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울진고는 청정수소·에너지 분야 특화과정을 통해 지역 신산업 수요와 연계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아울러 협약기관 전문가의 참여 수업, 프로젝트형 학습, 고교 외 과목 운영 등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포항고는 대학 연계 융합형 탐구 모델을, 포항여고는 질문·실천 중심의 진로·인성 교육을, 상주여고는 에너지공학·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을 앞두고 5월 22일 근남면 염전해변에서 트랙터 견인 방식의 해변 청소장비 ‘비치클리너’를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비치클리너는 유압 방식으로 작동해 모래층을 최대 15㎝ 깊이까지 정비할 수 있으며, 해조류와 깨진 유리조각, 담배꽁초, 비닐류 등 해변으로 밀려오거나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장비다. 울진군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후포해수욕장과 구산해수욕장 등 주요 백사장의 관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지자체 운영 사례를 검토한 뒤 올해 초 비치클리너를 구입했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기존 인력 중심의 청소 방식 대비 작업 효율과 정비 효과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넓은 백사장을 단시간 내에 정비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 효과와 함께 방문객이 쾌적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장비의 운영 시간대·주기, 인력 배치, 수거물 처리 절차 등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비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래층 교란, 해안 생태계 영향, 소음 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산업의 구조와 고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5월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단위로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울진군 내 약 4,127개 사업체(2025년 12월 31일 기준)를 대상에 포함해 온라인 조사와 조사원 방문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무인매장 운영 여부,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농장 도입 등 최근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반영한 신규 항목이 도입되어 지역의 디지털·스마트 전환 실태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조사 일정은 온라인 조사와 대면조사로 나뉜다. 온라인(비대면) 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룰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안내문과 콜센터(080-700-2025)로 부여받은 참여번호·접속번호를 입력해 응답하면 된다. 방문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표준화된 조사표로 확인·응답을 수집한다. 조사 관련 세부사항과 공지사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 및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진군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세계유교문화재단 주최·주관, 봉화군 후원으로 열리는 ‘2026년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 참가 접수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계서 성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봉화의 전통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한층 확대된 규모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7월 봉화은어축제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접수(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 합격자는 7월 11일 2차 면접심사에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본선 참가자는 7월 26일 봉화은어축제 특설무대에서 무대 표현력과 매력, 지역문화 이해도, 소통 능력 등 다각적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외형 중심의 콘테스트가 아니라 이몽룡이 가진 지성과 품격, 정의로움, 청춘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 규모는 총 1,400만 원으로 대상(‘몽룡’) 700만 원, 장원 300만 원, 방안 200만 원, 탐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와 대해불빛시장 상인회(회장 김하일)는 지난 22일부터 ‘대해불빛만발 야시장’을 개장하고,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단, 6월 5·6일 휴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불빛이 만발하는 포항의 전통시장’과 ‘만원으로 즐기는 먹거리’라는 콘셉트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육성시장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자생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상인회는 야간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통시장 먹거리와 야간 감성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단순 소비를 넘어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야간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상반기 10회, 하반기 10회 등 총 20회 규모의 정례형 운영을 목표로 하며, 지역 축제 및 인근 관광코스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 유입 효과도 확대할 방침이다. 야시장 현장인 대해불빛광장 일대에서는 시장 대표 먹거리와 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특화 메뉴를 ‘만원의 행복’ 콘셉트에 맞춰 저렴하고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