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바이러스 외부유입 차단을 위해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를 방역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청 광장에서 전찬걸군수의 ‘코로나19 방역 특별관리지역 선포문’ 낭독 후 공무원 및 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죽변항과 후포항 일원으로 이동, 마스크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예천군을 시작으로 안동, 문경 등 인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휴일을 맞아 울진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는 앞으로 ‘고강도 방역'과‘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선포문을 통해 “지금은 길고 지루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친 마음을 추스러야할 때” 라며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계속 잘 지키고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내자”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백성)는 2020.4.15.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울진군의회의원보궐선거(다선거구)를 대비하여 2월 12일 울진읍 「바지게」전통시장을 찾아 투표참여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울진군의회의원보궐선거(다선거구)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에 따른 선거정보 안내가 필요한 시점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울진군선관위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교부 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투표참여 문화 확산 및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행위의 상시제한에 대한 유권자의 의식을 제고하는데 앞장섰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된 시장이 다시 활력을 얻어 바지게 시장의 의미처럼 활기찬 시장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분위기를 외면하고, 선거인을 대상으로 한 금품·음식물 제공과 같은 기부행위 등 선거법 위법행위로 찬물을 붓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이 작년 11월부터 금년 1월말까지 진행된 희망2020나눔캠페인에서 당초 목표액인 3억원을 훨씬 뛰어넘은 3억 9천 8백만원을 모금해 목표대비 133%를 달성했다. 작년 영덕군은 사상 최대금액을 모금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는데, 올해는 전년보다 1천 8백만원을 더 모금해 지난해 최대기록을 갱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덕군과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이용우 단장)은 작년 12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생방송 성금모금을 시작으로 영덕, 강구, 영해시장을 순회하면서 성금 모금참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성금모금 참여주민은 총 1,880명으로 지역 기업체와 기관·단체, 마을단체, 학생, 주민, 출향인 등 각계각층이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였다. 성금은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했으며 경북공동모금회에서는 2020년 9억 4천만원을 영덕군에 배분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위로비와 긴급생계비, 의료비, 동절기 난방비,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크고 작은 정성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영덕군에 배분된 금액은 불의의 사고와 질병 등으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분들과 생계가 막막한 불우 저소득 가정에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월 15일 치르게 될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9월 11일 울진읍 전통시장인 「바지게」 전통시장을 찾아 공명선거실현을 위한 아름다운선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계기로 불법 기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부행위 금지 및 과태료․포상금 제도를 안내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바지게 시장의 의미처럼 활성화된 추석 명절 시장 분위기와 함께 공명선거 분위기도 바지게에 가득 담아가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일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이장출)이 지역 내 상가들을 돌며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태인 울진부군수, 이장출 울진군 나눔봉사단장 등 봉사단원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울진읍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활동 중인 착한 가게에는 다육이 화분을 전달해 지역의 나눔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로 울진군은 현재까지 총 255개의 착한가게를 등록했다. 이는 경북 내 지방자치단체 중 3번째로 많은 숫자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배분되어 지원된다. 현재‘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으로 31일까지 신규 착한가게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가입은 울진군청 복지지원과(☎054-789-6094)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죽변면(면장 신용길)은 지난 25일 관내 12개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변항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죽변항 내에 산재해 있는 각종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신용길 죽변면장은“12월 죽변항 에서 개최 예정인 죽변항 수산물축제에 대비하여 각종 회의 및 주민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청결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한번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개학 시기를 맞이하여 울진읍 일원에서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점검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활동은 학교 주변 청소년 담배·주류판매시설, 지역 내 노래방·식당·호프집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에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위반 ▲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신분증 제시요구 등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했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자원봉사의 활성화 방안 강구와 단체 및 수요처 간 교류를 위한 2019년도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가치 있는 자원봉사! 친절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우수자원봉사단체에 대한 표창수여와 군수 특강, 친절운동 캠페인 선포식 등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 15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릴레이’첫 시작으로 전찬걸 군수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친절의 의미와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며 친절한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 특강을 펼쳤다. 이어 2019년도 센터 주요사업을 공유하며 자원봉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과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찬걸 군수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으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친절한 울진군을 만들어 가기위해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죽변면(면장 신용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과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관광객 맞이 친절교육, 산불예방 홍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등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각급기관단체 임직원 및 이장, 새마을 대표, 의용소방대등 150여명이 참여해 항구주변 정화활동,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에 대한 안내와 팜플렛 배부, 인구 5만지키기 동참,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생활쓰레기 배출 및 분리배출이 실천되지 않아 환경이 날로 오염되고 있으므로 주요상가 및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사용, 배출요일 준수, 박스는 접어서 끈으로 묶기, 각종쓰레기 혼합배출금지,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신용길 죽변면장은 “죽변면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보일 수 있도록 시가지 환경정비 및 친절한 안내로 다시 찾고 싶은 죽변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설 명절 앞까지 7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는 관내 7개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하여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대목장의혼잡을 피하고, 실질적 상가에 도움이 되도록 시간을 나누어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또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이용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 물가안정, 화재예방준수 등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울진군에서는 이번 설을 맞아 군과 읍면 소속 직원들은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을 153백만원을 구매하여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대대적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관광객들이 찾아 올수 있도록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및 시장상인들 역량강화, 전통시장 공모사업 추진 등 전통시장이 살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3월13일 치르게 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1월 22일 울진읍 전통시장인 「바지게 시장」 찾아 공명선거실현을 위한 아름다운선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지게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바라는 시장 상인들의 기대를 담은 울진군 전통시장의 새 이름이며, ‘바지게’란, 지게에 부착하여 물건을 운반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농기구로, 조선시대 울진의 보부상 등 상인들이 어류, 해산물을 봉화, 안동 등 내륙지역과 거래할 때 사용되었으며, 시장상인들의 애환과 희망을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를 이용하여 불법 기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부행위 금지 및 과태료․포상금 제도를 안내하고, 다가오는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일을 홍보하였다. 또한,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를 통한 투명한 정치후원금 기부와 정치후원금에 대한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안내하였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바지게 시장의 의미처럼 활성화된 명절 시장 분위기와 함께 공명선거 분위기도 바지게에 가득 담아가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 동천문화재단(이사장 조철로)은 지난 7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주)한동건설 대표로서 작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조철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현재 모금액은 3억이다.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굣길 찾아가는 위기예방 캠페인 실시 의성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매년‘함께하는 등굣길!행복학교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함께하는 등굣길!행복학교 만들기!’캠페인은 청소년 유관기관에 대한 낮은 접근성을 극복하고 청소년들이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문제행동 예방,청소년 전화1388홍보를 위해 매년 의성군청,경찰서,교육지원청,각급 학교 및 지역주민,또래 상담자 학생들과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올해는3월13일 의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12월4일 의성공업고등학교까지 관내11개의 학교에19회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끼니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학교폭력·학업중단·자살예방을 위한 건강한 학교생활 실천 서약서를 직접 작성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의와 책임감을 부여했으며 각 학교 또래상담자들이 직접 플레가드와 피켓제작 및 캠페인 전개에도 참여해 예방 효과와 만족도를 높였다.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은“캠페인 참가를 통해 학교생활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청소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여러 기관들에 대해 알게 되어 도움이 필요할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이용하겠다”라고 했다. 의성군수는“이번 캠페인과 같은 홍보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학교폭력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의 청소년과 학업·진로·교우관계 등 고민이 있는 청소년이 언제든지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 내 청소년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청소년 관련 지원을 강화하여 위기청소년을 발굴․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연호공원 야외무대 앞 광장에서 ‘인구 5만 지키기’실천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 자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장시원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경찰서장, 교육장, 농협지부장, 한수원경영지원실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군민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장과 공무원의 의지만으로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없기에,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야만 가능한 일임을 알고,‘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미래후손들에게 희망과 풍요로운 땅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인구 5만 지키기」실천 캠페인을 범군민 확산운동으로 전개하고자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인구는 울진군민의 힘! 우리의 미래다!’란 구호제창과 함께 울진군의 존립위기를 벗어나, 인구지키기의 희망과 실천의 의지를 모아보는 세리머니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동참을 위한 인구지키기 서명릴레이에 기관‧단체장이 직접 참여하는 한편, 울진군 관내를 돌며 군민 모두가‘인구 5만 지키기’실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거리 홍보 행진을 이어나갔다. 전찬걸 군수는 캠페인 행사에서 “갈수록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구 5만을 지켜내는데 전 행정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며, 이에 군민들도 뜻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무엇보다 인구 감소는 군정발전 저해와 직결된다는 군민들의 인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울진군 울진읍(읍장 장태윤)에서는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봉)와 함께 6일 울진읍사무소 광장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울진읍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50가구의 독거노인,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태봉 울진읍주민자치위원장은 “자원봉사로 참여한 위원들 모두 김장나누기를 통해, 이웃간 따뜻한 온기가 서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즐겁게 임하고 가슴 뿌듯한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장태윤 울진읍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울진읍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랑이 가득한 울진읍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이‘新 울진 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하는 ‘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에 공직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 울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은 울진의 변화를 친절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친절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있다. 군에서는 각 부서별로 매일 업무 시작 전 직원 친절교육 및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6일에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평가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민원친절카드’상시운영, 민원인 평가에 의한 친절공무원 선발 및 포상제도 마련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친절 운동은 기존의 보여주기식 운동과 달리 실생활에서 활용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군민 스스로가 친절이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캠페인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친절은 또 하나의 관광상품이다! 친절한 행동 하나가 울진을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혁신 마인드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식당 등 사업장을 친절교육 전문업체가 직접 방문, 기존의 딱딱한 강의 형식의 친절교육이 아닌 사례중심의 맞춤형 현장교육을 통해 실제상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선 7기와 함께 시작된 ‘전 군민 친절배가 운동’의 지난 5개월간의 효과는 작은 물결이 되어 조금씩 지역사회로도 퍼지고 있다. 7일 이장연합회 한마음 대회의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친절 더하기(+) 퍼포먼스를 진행, 지역의 리더들이 친절운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리 모두 친절합시다” 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를 시작하는 인사말이다. 반복적으로 친절을 되뇌이면 어느새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군민들과 함께 하는 모든 자리를 ‘친절’ 이라는 단어로 시작한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친절운동을 추진해 군민의 생활속에, 공무원들의 업무속에 자연스럽게 친절이 녹아 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친절’과 함께 시작된 울진의 변화는 계속 진행중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3월13일 치르게 될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018년 11월 27일 울진읍 전통시장을 찾아 공명선거실현을 위한 아름다운선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6. 13. 지방선거는 끝이 났지만, 선거기간과 관계없이 항시 제한되는 기부행위[공직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선거구민 등에게 이익을 제공‧약속하는 등의 행위]와 관련하여 주민들에게 과태료․포상금 제도를 홍보하고, 다가오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조합원 및 가족에게 이익을 제공‧약속하는 등의 행위]도 제한됨(2018. 9. 21.부터 선거일까지)을 안내하였다. 또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 이용한 온라인 기부]를 통해 금권에 기대지 않는 건강한 정치를 실현하고자 정치후원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오늘의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조합장선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다가오는 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치러지길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201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2억5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성금 모금 운동에 들어간다. 또한, 울진군은 기부 및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단위 성금모금행사를 개최하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12월 3일 죽변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모두 거리모금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희망2018나눔 캠페인’에는 역대 최고액인 5억 3천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모인 금액은 올 한해 저소득층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지원, 명절위문, 교복지원 등 생활안정에 약 6억원 이상이 쓰였다. 전찬걸 군수는“올해는 작년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냈듯이 올해도 군민들의 온정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며,“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나눔이 있는 울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은 2019년 1월 3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군청 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054-789-6093) 및 각 읍 ․ 면 희망복지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오페라시리즈 –『 피가로의 결혼 』을 오는 11월 08일(목) 저녁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공연은 울진군 출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악가 김의지를 단장으로 국내 성악가만으로 구성하여 기존과 다른 오페라 시리즈로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피가로의 결혼은 스페인 왕권·귀족 등 특수계급사회에서 민중의 분개와 공격을 보여주는 역작으로 백작의 하인 피가로와 시녀 수잔나의 결혼식 하루 전 날 봉건제도의 초야권을 빌미로 밀회를 요구하고 마르첼리나와 바르톨로가 결혼을 방해하지만 이후 피가로 수잔나 백작부인과 함께 술책을 써 백작의 바람기를 물리치고 부부가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오페라에서는 마르첼리나와 바르톨로의 등장 없이 해설로 내용을 대체하고 4각관계만을 다루게 되며, 난봉꾼 케루비노와 야비한 바질리오가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에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 경북투데이 이종림기자 >> 손광명 한국환경운동본부 한국청소년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지난 19일 환경부장관 (김은경) 으로부터 환경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손광명 본부장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포장지 사용금지 및 불매 운동을 벌이는 한편 희귀동·식물 및 각종 해양생태보호를 위한 서식지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6월이면 경북일원 환경보호캠페인 투어를 통해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본부장 이하 총장 사무국 4인 이사 14명 등 약 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환경운동본부 한국청소년단 경북지역본부는 지역민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환경보호운동 및 감시 매뉴얼을 설정 주민의식개혁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