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6월 방한한 마키 살 대통령과 만나 새마을세계화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마키 살 대통령의 초청으로 17일부터 24일까지 세네갈을 방문한다.김 지사는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만나 ‘경상북도와 세네갈 정부 간 새마을운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새마을운동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 세네갈 생루이주 새마을시범마을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국립 가스통베르제 대학 ‘세네갈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한다.아울러 제7차 세계물포럼 당시 세계인의 주목을 끌었던 ‘경주 급속 수처리기술’을 소개하는 서한문을 전달하고 기술적 자문을 약속하는 등 지역 물기업의 세네갈 진출도 모색한다.도는 2010년부터 아프리카 및 아시아 9개국 27개 마을에 새마을봉사단원 418명을 파견해 의식개혁과 소득증대, 환경개선 등 현지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왔다.세네갈은 서아프리카의 관문으로 아프리카 내에서 안정된 정치, 상대적으로 발전된 사회간접시설 등 새마을운동세계화의 전략적 교두보로서 큰 의미가 있는 거점국가이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사업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운동을 통한 나눔과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30일 -- 레고코리아가 레고그룹 80주년을 기념하여 4월 14일부터 5월 6일까지 레고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880가지 상상력 가득한 선물을 증정하는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유명 할인매장에 비치된 이벤트용 엽서에 구매한 제품의 영수증을 붙여 레고코리아 본사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80가족에게 레고월드타워이벤트 초청권을 800명에게는 레고 한정 상품을 어린이날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레고월드타워 이벤트 초청권을 받는 80 가족들은 레고 브릭으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레고 월드 타워를 직접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초청 일시는 5월 12일 혹은 5월 13일이며, 장소는 잠실 종합운동장 호돌이 광장에서 진행. 출처: 레고코리아
(여수=뉴스와이어) 2011년 10월 05일 --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장:이병옥)는 국내 최대 민속예술축제로 “아으 동동다리, 얼쑤! 둥둥다리”라는 고려가요 “동동”의 신명나는 후렴구를 차용한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52주년을 2012 엑스포 개최도시 여수에서 “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함께 화려한 서막을 연다. 개천절에 맞추어 전야제 “개열림굿” 개최로 축제 성공 염원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개천절에 ‘하늘을 여는 날에 여수 바다를 연다’라는 의미의 “개열림굿”을 여수 송소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열림굿” 행사에는 이병옥 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 김영규 여수시의장, 김근수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민들과 함께 10월 6일부터 열리는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2012년 5월 12일에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의 염원을 담아 하늘과 바다에 제를 지냈다. 이 행사의 눈대목은 순천에서 온 박경자 무녀(순천 삼설양굿 기능보유자)와 통영에서 배를 타고 온 정영만 악사(통영 별신굿 기능보유자)가 여수 송소마을 선창에서 여수 농악팀 50여명과 만나 합굿을 하는 것으로, 마지막에는 이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