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만 예정일 기준 만 35세 이상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기간 중 발생한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산부인과는 물론 임신 관련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타과 진료비도 증빙서류 제출 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임신 확인 시점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가능하며, 접수 시에는 다음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류 및 방법제출서류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항목별 비용명세)통장사본(환급·이체용)국민행복카드 사용 내역서(해당 시)신청기간: 임신 확인 후 ~ 출산 후 6개월 이내신청방법:온라인: 보조금24를 통한 신청방문: 울진군 보건소 모자건강팀 방문 신청(문의 ☎ 789-5053)울진군 보건소장 장대근은 “고령 임산부 증가로 임신·출산에 따른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산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도민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감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산불 예방부터 하천·계곡 불법시설까지 전 분야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점검 체계를 정착시키고, 위법 방치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특히 그동안 관행적으로 묵인돼 온 안전 수칙 미준수, 형식적 점검, 불법 시설물 방치 등을 핵심 대상에 포함해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난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공무원과 사업주 등에 대해 책임을 묻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 예방과 관련해서는 2월부터 진행한 ‘산불 예방 및 피해 지역 복구 관리 실태 안전감찰’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산불 방지 대책의 현장 작동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화목보일러 등 소각·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를 막기 위해 소화기 비치·재처리용기 보급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불법 소각에 대한 합동 단속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나선다. 또한 산불 피해지역 임시주거시설의 화재 예방 및 구호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해 2차 피해를 차단할 예정이다. 경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26년 기준 148개 기관과 학교가 사업에 참여했고, 4월 현재 도내 약 18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채용됐다. 공립 특수학교인 상희학교(상주), 경희학교(경주), 경산자인학교 등 3곳에서는 전공과 학생 약 70명이 현장 중심 직무 경험을 쌓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 고용 지원을 넘어 실제 근무 경험을 통한 직무 역량 강화와 자립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고용 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현장 중심 운영이 특징이다. 사례로 상주 지역 ‘카페 감나무’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문 접수·음료 제조·고객 응대 등 전반적 카페 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능력을 기르고 있고, 이 카페는 지역 주민의 일상적 이용 공간으로 자리 잡아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일자리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 본청의 ‘에듀카페’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협업 환경을 조성해 안정적 근무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성과 측면에서 경북교육청은 2025년 기준 장애인 고용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및 공무방해 행위로부터 소속 공무원을 보호하고 선량한 다수 민원인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악성 민원에 대한 제도적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4.10.29. 시행)을 근거로 하고 있다. 주요 조치는 출입 제한과 즉각 퇴거 명령이다. 출입 제한은 상습적 공무방해 행위를 반복하는 대상에 대해 해당 시설 출입을 금지하는 통보를 시행하고, 퇴거 조치는 폭언이나 협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 책임자의 판단에 따라 즉시 퇴거를 명령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군은 이러한 조치로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고 민원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그간 일선 공무원들이 민원인의 폭언·협박에 적극 대응하기 어려워 심적 부담을 겪었다고 설명하며, 이번 제도 보강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과 업무 방해는 행정 서비스 전체의 질을 저하시킨다”며 “민원인의 권익은 존중하되 위법행위에는 엄정히 대응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1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2026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67명을 시·군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했다. 배치된 인원은 의과 12명, 치과 24명, 한의과 31명으로, 향후 3년간 도내 보건소·보건지소·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복무한다. 이에 따라 도내 공중보건의사는 총 278명(의과 97명·치과 72명·한의과 109명)으로 운영된다. 도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 다만 전국적 추세와 마찬가지로 의과 공중보건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 의과 공중보건의는 2022년 28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어들어 진료 공백 우려가 커졌다. 이에 도는 1차 진료 기반 강화를 위해 보건소 진료 의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공중보건의 순회진료를 활성화하며 보건지소에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 진료 연속성 확보를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도 관계자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교육과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보건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은 “경북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가족센터가 2026년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족센터는 신규 사업 도입과 기존 프로그램 확대로 언어·교육·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자립 기반을 넓힌다. 2026년 1월 기준 봉화군에는 13개국 출신 결혼이민여성 271명과 자녀 503명이 거주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운전면허 필기, 제과제빵 등 직업역량 강화 교육과 이중언어 강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기회를 늘렸다. 단계별 한국어 교육과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언어 장벽을 낮췄다. TOPIK 대비반 결과, 지난해 중급 1명과 고급 3명이 합격해 성과를 냈다. 교육 지원도 확대했다. 초등 고학년 대상 국어·수학 기초학습과 독서 지도로 학습 격차를 줄였고,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초등학생 연 4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 범위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했다. 언어발달지연 아동에 대한 맞춤형 언어교육과 방문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 생활지도를 병행했다. 사회참여와 정서 지원 면에서는 결혼이민여성 자발 봉사모임인 ‘다사모 나눔봉사단’이 약 40명의 회원으로 노인복지관 배식, 제빵 나눔, 벽화 그리기, 하천 환경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봉화군 재산면 소재의 (주)사람과초록이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봉화군이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10개소가 선정됐으며, 봉화군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탐색하고 일거리 실험과 주민 교류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사람과초록은 정원(가드닝) 문화와 지역 농업자원을 결합한 취·창업 실험을 핵심으로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신선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차 연도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재산면 동면리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하이엔드 숙박 운영을 통한 체류형 유입 모델 구축, 가드닝 입문 교육을 통한 기술·역량 제공,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청년의 자립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봉화군 박시홍 부군수 권한대행은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타지의 청년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강풍과 해풍으로 인한 광고물 추락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방치 옥외광고물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관리자가 없는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철거와 폐기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군은 한정된 예산 범위에서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정비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신규 간판 설치비나 외벽 복구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철거 후 광고물은 즉시 폐기 처리되어 사후 소유권 주장이나 보상 요구가 불가하다. 또한 철거 과정에서 외벽에 발생한 경미한 손상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하지 않는다. 정비 대상 선정은 안전 우려도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선정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순위: 해안가 인접 지역 등 해풍으로 부식이 심해 낙하 위험이 큰 광고물2순위: 어린이보호구역·전통시장·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방치 간판3순위: 3층 이상 고층에 설치되어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 우려가 큰 광고물사업 신청은 해당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인이 광고물 소재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군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뒤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 방식은 다음과 같다. 챌린지 기간 내 총 5만 보 걷기(일일 1만 보 제한)치매예방수칙 ‘3·3·3 퀴즈’ 중 2문제 정답 맞히기치매극복 응원 댓글 작성목표 달성 후 앱 내 ‘챌린지 응모하기’ 버튼 클릭으로 최종 응모 완료울진군은 챌린지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응모자 300명을 추첨해 울진사랑카드 1만 원 충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걷기는 신체활동을 통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쉽고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며 “이번 비대면 걷기행사가 군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촉진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와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보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난 4월 11일 매화면 소재 딸기농장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50여 명을 초청해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 현장체험학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활동하며 아동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증진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봄기운이 가득한 농장 일원에서 제철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다. 이어 진행된 ‘우리 가족만의 창의적인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장식하며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만들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아동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체험 활동을 통해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