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5회 고등학생 국제 과학회의(5th International High School Science Conference)’에 경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우수한 연구 역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경북교육청이 2026년 본격 추진 중인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국제학술교류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25년 10월부터 시작된 경북교육청과 오사카부 교육청 간의 국제학술교류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일본 오테마에고등학교(슈퍼사이언스고등학교, SSH)에서 열렸다. 한국·일본·대만·베트남 등 4개국에서 총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경산과학고는 2개 팀이 참가해 각각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 팀(지도교사 이황기)은 최한성(3학년), 정찬서·Kious Jaden(이상 2학년) 학생이 스마트폰 기반 형광 분석 기술을 활용해 미세플라스틱을 저비용으로 정량 분석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한 연구를 발표해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 다른 팀(지도교사 김현준)은 서하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26일 학교 내 유휴공간을 전시 및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는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유휴복도·강당·열람실 등 학교 내 여유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바꾸고, 학생 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 예술가 초청전, 교직원 작품 전시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교과와 연계한 수업, 쉬는 시간 프로그램, 계절·주제별 기획전시 등을 통해 전시 공간을 살아있는 학습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의 전시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생 도슨트·학생 큐레이터 활동을 운영하며, 수시 작품 교체로 창작 활동의 동기를 유발하고 전시 운영 경험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방침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촉각 작품과 음성 안내를 도입하고, 장애 예술가 초청 전시 및 협동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성·포용성 교육을 강화한다. 조성된 전시 공간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에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3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사업들의 실적·성과·집행 현황을 종합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이후의 중장기 투자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장과 팀장, 영양군의회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투자사업별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2027년 투자 방향 설정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정책 제언 등이 다뤄졌다. 영양군은 현재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총 16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중 핵심 분야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일자리·경제 분야: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 영양 빛깔찬일자리센터 증축정주·주거 분야: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미래농업 분야: 스마트영농지원센터 건립보고회에서는 특히 사업별 집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재정 효율성 확보와 사업 간 연계성 강화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봉화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한시 상향하여 판매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상향 조치는 지역민의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경기부양 방안이다. 할인율 상향은 지류형·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개인별 월간 구매한도는従前과 같이 1인당 50만 원으로 유지된다. 지류형 봉화사랑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드형·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구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특별 상향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군민들은 예산 소진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연말 이전에도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조치가 군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3월 25일 포항시 행정선에서 영덕군·울진군·울릉군과 함께 ‘동해안권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동해안 권역의 환경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영덕·울진·울릉 4개 지자체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권역 단위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포항시는 2023년 ‘경상북도 동남권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난 3년간 총 628회에 걸쳐 1만6,100여 명이 참여하는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권역 내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해안 전역으로 교육 기회를 확산시키고,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아울러 환경교육 인프라 현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신광면에 있던 환경학교를 연일읍 중명생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3월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애 1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을 최장 2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온라인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방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심사를 거쳐 결과는 9월 통보되며, 선정자에게는 5월분부터 소급해 월세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 및 기준 연령 및 거주: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34세 무주택 청년(청년독립가구).소득 기준: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부모 포함)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재산 기준: 청년독립가구 재산 1억2,200만 원 이하, 원가구 재산 4억7,000만 원 이하.지원금액·기간: 월 최대 20만 원, 최장 24개월(생애 1회).지원 제외 대상(대표적 사례) 주택 소유자(분양권·임차권 포함) 또는 2촌 이내 혈족(배우자 포함)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봉화상설시장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이용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건립한 ‘봉화상설시장 공영주차타워’를 3월 27일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조성된 공영주차타워(봉화읍 396-6)는 2층 5단 구조로 총 13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봉화군은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차타워를 건립함으로써 시장 접근성 개선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했다. 군 관계자는 “공영주차타워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주차타워는 2026년 3월 27일(금)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무료 시범 운영된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 중 주차수요와 혼잡시간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정식 운영 방안과 요금 체계, 관리·안전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주차타워 개방이 인근 상가와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다양한 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 기간 관광객과 행락객 증가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방파제와 갯바위, 해안가 등 다중 이용 지역에 인파가 집중될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안전관리 대책이다. 해상 기상은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예보됐다(풍속 3~7m/s, 파고 0.5~1.0m). 다만 많은 인파가 미끄럽고 구조물이 불안정한 방파제·갯바위로 몰릴 경우 추락·익사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울진해경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울진해경은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해안가·갯바위 도보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 계도 방송과 안내 표지판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관할 경찰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야간 안전관리와 음주 관련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계획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 양호하더라도 다중 이용 시 안전사고 위험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음주 후 해안가 출입, 야간 해루질, 방파제 낚시 등 위험행위는 매우 위험하니 방문객들은 각별히 주의해 달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3월 25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핵심 취수원인 남대천(울진·평해)과 온정천 등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수질 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 차원의 실천 행사로 개최되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날(매년 3월 22일)로, 우리나라도 관련 기념행사를 통해 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꾸준히 공유해 오고 있다. 울진군은 이날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군민에게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 구축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오염 예방 안내 활동을 병행하며 상수원 오염 저감과 주민 인식 개선에 중점을 뒀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물 환경을 보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상수원 관리와 개선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이번 캠페인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장기화와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 10일 늦추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못자리 시기를 조정해 벼의 출수기가 한여름 고온기와 겹치지 않도록 함으로써 등숙 불량·수량 감소·품질 저하 등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봄철 기온 상승과 여름철 고온의 장기화로 조기 못자리·조기 모내기가 일반화되면서 벼의 주요 생육 단계가 한여름 고온기와 맞물리는 사례가 늘어났다. 이로 인해 깨씨무늬병 등 병해 발생과 고온성 생리장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농가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못자리 시기를 평소보다 약 10일 정도 늦추는 실천을 권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은 빠르게 심는 것이 아니라 적기에 심는 것이 중요하다”며 “못자리 시기를 소폭 늦추는 것만으로도 고온장해와 병해를 모두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운동의 확산을 위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포, 마을 방송, 농업인 교육 등 다양한 홍보·교육 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모내기 적기로 권장되는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 준수를 중심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