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최근 도내에서 소방공무원 또는 소방기관을 사칭해 고가 장비와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민과 지역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본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5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접수된 소방관 사칭 사기 시도는 총 61건이며, 이 가운데 실제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11건으로 피해 금액은 약 4억 9,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 수법은 공무원 명의 도용, 가짜 명함·위조 공문·허위 구매확약서 제시 등으로 업체에 접근한 뒤 선납품·선입금이나 비공식 결제 수단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 발생한 대표 사례로는 3월 9일 경산의 리튬소화기 관련 2억 원대 피해, 3월 27일 상주 자동소방시설 관련 1억 1,550만 원대 유도, 3월 31일 경주의 소화장치·질식소화포 미설치 위협으로 인한 1억 8,800만 원대 피해 등이 있다. 영천·청도·영덕·영주·경산·구미·울진 등 도내 전역에서 유사 범행이 지속 확인되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전국 모든 소방기관은 민간업체에 물품을 대리구매 요청하거나 비공식적 구매확약서를 발급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의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는 2026년 4월 1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공급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형 산불로 훼손된 송이산 복원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방식의 시간적·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송이 복원은 기존의 송이 감염묘 방식에 의존해 왔으나, 양묘부터 활착까지 8년 이상 소요되고 공정이 복잡하며 생존율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센터는 무균 조건에서 소나무 발아묘에 송이균을 접종해 생산하는 ‘송이 접종묘’의 안정적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토양 미생물 유전정보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토양 미생물 복합체)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은 보유 기술을 전략적으로 연계·융합해 송이의 조기 발생을 유도하고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송이 접종묘 생산 기술 및 기능성 미생물 자원 정보 공유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 교류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공동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협약식 당일에는 송이 접종묘 생산 기술 설명회와 연구시설 현장 견학이 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2026년 4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북구 구리로에 위치한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을 운영한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단계를 줄여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직거래장터로, 올해로 7년째 운영된다. 지난해 바로마켓은 총 74회 운영을 통해 방문객 21만 명, 회원 1만3천 명, 매출액 22억 원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는 올해 행사에서도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개장일(4월 4일)과 개장 주말 주요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4월 4일(토):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쌀 500g 증정, 쌀 4kg을 1만5천 원에 특별 판매.4월 5일(일):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쿠폰 제공.주말 양일: 떡 만들기·산마늘(명이) 절임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운영.매주 운영: 바로마켓 앱을 통한 6차산업 체험관 신청으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 가능(제철 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6년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세입·세출 결산, 기금 운용,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성과 연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결산검사에는 도의원 3명(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총 1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박채아 위원(교육위원·세무사 출신)을 비롯한 다양한 재정·회계 전문가들의 참여로 검사 결과의 전문성과 객관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산검사단은 첫날인 4월 2일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접견을 진행한 뒤 서류심사와 현지확인을 병행해 본격적인 검사에 착수했다. 특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성과가 예산 집행 목적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검사 종료 후에는 10일 이내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도지사 및 교육감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박채아 대표위원은 “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6년 4월 1일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 기관 운영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문회에서 도의회 위원들은 진흥원의 핵심 역할인 농식품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 교육 및 현장 지원 기능 등과 관련해 후보자의 재임 기간 운영 성과와 한계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질의는 바로마켓 운영 개선, 온라인 유통채널 대응 전략, 사이소 운영의 내실화, 핵심사업 중심의 기관 운영, 농민사관학교 교육 및 사후관리 강화,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후보자가 기관 운영 방향과 실행 의지를 제시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앞으로는 농가소득과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유통 성과와 핵심사업 중심의 운영, 조직 혁신 및 현장 대응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 등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략 수립과 공공성·경영 내실화를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신효광 인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4월 1일 본청 접견실에서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와 함께 교육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향후 학생 통합지원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6억3천만 원 규모의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기가정·결식아동 지원, 장학금 및 이주배경학생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 맞춤형 지원을 펼쳐왔다. 이번에 전달된 2026년 교육기부금 약 2억8천만 원은 기초학력 보강, 심리·정서 상담,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도박 예방 교육, 주말 식사 지원, 장학금 지원 등 학생 통합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촘촘한 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기부는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4월 1일 도내 학생과 교원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학교급별로 특화한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하여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2023년 초판 발간 이후 현장 적용 사례를 보완·세분화하고, 교실 수업의 실질적 전환을 돕는 내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 6월 전국 최초로 생성형 AI의 활용 방법과 업무 개선·수업 적용 사례를 담은 안내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2025년부터 구성한 생성형 AI 활용 TF를 통해 최신 교실 사례를 발굴하고 경북형 활용 모델을 개발해 왔다. 이번 개정판은 그 성과를 학교 현장에 직접 연계하기 위해 학교급별 성취 기준과 학생 인지 발달 수준을 반영해 초등·중등·고등학교용으로 각각 맞춤 구성했다. 책자에는 단순 정보 검색이나 대화형 응답 활용을 넘어 교사와 학생이 AI와 협력해 창의적 결과물을 도출하는 수업 사례, 학습 목표별 도구 활용법, 수업 설계 예시와 평가 방법 등이 담겼다. 또한 AI 활용 시 지켜야 할 윤리 원칙과 개인정보 보호, 오남용 방지 등 안전한 사용 기준을 명확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4월 1일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경북AI배움터(경북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를 정식 개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과 교원의 수업 혁신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국내외 에듀테크 서비스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경북AI배움터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네이버웍스 등 글로벌 빅테크 서비스와 미리캔버스·캔바·리딩앤 등 현장 선호도가 높은 주요 에듀테크 18종을 단일 로그인(SSO) 체계로 연결해 교사와 학생이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수업 준비와 운영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고 창의적 교수설계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랫폼은 지능형 학습 분석 시스템을 탑재해 학생 개인의 학습 이력과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 대시보드로 시각화한다. 교사는 대시보드를 통해 학생별 학습 강점과 보완점 등을 한눈에 파악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고,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성향에 맞춘 콘텐츠 추천을 받아 자기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 소속 Wee센터는 2026년 4월 1일(수) 영해중·고등학교 및 영해면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개인 맞춤형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Wee센터 전문 상담 인력들이 등교 시간대에 학생들과 함께 학업중단 예방 피켓을 들고 구호 활동을 전개했으며, 홍보물을 배부해 학업중단 위기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절차와 지원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Wee센터가 학생들의 마음을 돌보는 위안처이자 실질적 지원 창구임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 개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덕교육지원청과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학생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하고, 심리·학습·가정 문제 등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기청산식물원이 산림청이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026년 4월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청산식물원이 보유한 희귀 식물 자원과 차별화된 교육·연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국가 수준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기청산식물원은 산림청 등록 수목원 6호이며,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외보전기관 및 산림청 지정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울릉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의 희귀식물까지 체계적으로 수집·연구하고 복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전시와 교육을 결합한 보전 모델을 확립해 국내 식물 보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인공적 조경이 아닌 자연 생태를 살린 ‘생태조경형 수목원’이라는 정체성 아래 약 2,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해 관람객이 식물의 다양성과 진화 과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복지바우처를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교육 확대와 수준별 전문 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익적 기능을 강화한 점도 선정 배경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