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룰렛 이벤트’,‘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야간 개장 특별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1일 2회 진행하며, 시원한 바닷속 해양생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8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원 내 먹거리장터에서 룰렛 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수달 인형, 케이블카·아쿠아리움 무료이용권, 음료 등 다양한 선물 등을 제공한다.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와 울진아쿠아리움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기존 오후 6시 운영에서 3시간 연장하여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6시 이후 이용객에게는 50% 특별 할인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울진군 대표 관광지인 왕피천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매화초등학교(교장 황용석)는 7월 23일(화)~24일(수)에 3~6학년을 대상으로 매화관에서 시울림이 있는 매화의 밤 뒤뜰야영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울림이 있는 매화의 밤 뒤뜰야영은 단체활동을 통하여 협동, 인내심, 배려 등 공동체 의식과 인성을 기르며 우정을 쌓고, 1학기 동안 지은 시를 공유하고 발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하이비치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 체험하였다. 학교로 돌아와 학생들은 3모둠으로 나누어 텐트를 설치하고 음식을 만들었다.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돕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우정을 쌓고 공동체 의식을 길렀다. 밤이 깊어지면서 시울림 동시 낭송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다. 1학기 동한 쓴 동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시를 친구들 앞에서 낭송했으며, 친구들의 동시에 관련된 퀴즈를 풀어 다양한 선물도 받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물놀이도 재미있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하긴 하지만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 내년에도 꼭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황용석 교장은 “학생들은 뒤뜰야영을 통해 일상적인
[경북투데이 보도국]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 소속 학부모회장협의회에서는 미디어로부터 무방비하게 노출되거나 성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바른 교육을 제공하고자 7월 23일 영덕 군민회관에서 대중성과 현실성이 담보되는 성교육 강연회를 기획하여 개최하였다. 성교육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개그맨 황영진씨가 강연자로 나선 이번 강연회는 평일 저녁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에 달하는 영덕의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강연회는 영덕학부모회(회장 김미애)의 열정에 화답하여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물론 영덕군청까지 힘을 더하였다. 강연장소 준비와 진행은 군청에서, 학교로의 안내와 참석자 모집, 행사 자료 준비 등은 지역청에서 맡아 하며 지자체와 교육청의 긴밀한 협력하에 성공적인 강연회를 이루어 내었다. 윤인한 교육장은‘「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학부모들과 교육청, 지자체가 함께한 이번 사례는 교육이 나아갈 한 모범 사례’라고 하며 앞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을 위하여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지역과 협력하는 진정한 교육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5월부터 잇따라 6회 연속 보도된 「울진 삼달리석산 불·편법 인허가 논란」과 관련해 군의 석산 비호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공무원이 직접 석산을 위한 민원 해결에 나선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확대할 전망이다. 더군다나 같은 지번 동일 장소의 국가 하천부지(삼달리 724-1)를 A 씨와 석산에 이중으로 점사용 허가해 A 씨와 석산이 서로 권리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법정 시비가 일촉즉발이다. 본지 취재를 분석하면 울진군은 (724-1)하천부지를 최초 A(경기도 ) 씨에게 2012.1.~2017.1.~2022.1.~2026.12.31까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했다. 용도는 경작용으로 하면서도 당시 석산 진·출입로로 사용을 허용해 오고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최초 석산은 '울진기업'으로 2012년 김(女) 모 씨가 허가받아 운영해 오던 과정에 지금의 석산 T 금속 배우자(男) B 씨와의 금전 거래와 관련해 2019년 석산의 경매가 진행되고, 2020년 B 씨의 배우자(女) C 씨가 경락받아 지금까지 석산을 운영해 오고있다. 또 당초?'울진기업'은 석산 운영 허가와 관련되어 폐업하지 못하고 B 씨 명의로 되어있다. 이 과정에서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휴관일 없이 상시 운영한다. 체험관은 평상시에는 매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해 체험관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나,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여름 휴가철에는 휴관 없이 매일 운영해 여름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들 여름방학 시즌 및 직장인 휴가철에 동해안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 체험관뿐만 아니라 울진 지역의 관광 명소인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왕피천 케이블카·이현세 만화 거리 등과 연계하여 해당 장소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경상북도 타 과학관과 연계한 과학관 스탬프 투어도 진행 중으로 주변 유명 관광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체험관에 불영계곡 조형물을 설치해 울진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노후화된 냉난방 설비 교체와 더불어 로비, 진입로 등 각종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과 청결에도 힘써 관람객들을 맞이할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폭염경보 및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 임신부 등에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 폭염 피해는 작은 실천으로도 예방할 수 있어, 물 자주 마시기(물), 시원하게 지내기(그늘),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휴식) 등 건강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낮 시간대 활동을 줄이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폭염 시에는 갈증을 느끼기 이전부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음주는 체온을 상승시키며,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음(과용)을 피해야 한다. 특히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물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울진군ㆍ영덕군 해수욕장 내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수상레저사업장을 철저히 점검하여 이용객들이 여름철에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장 내 시설물, 레저기구(워터슬레이드), 인명구조장비 등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수상레저사업장 종사자 대상 최근 수상레저 사고사례 공유 및 사업장 준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 국민들의 해양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과 같은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용객들이 수상레저사업장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 본청 주차장에서 ‘생명 사랑․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 40여 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2~3회, 매회 35~5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1월과 4월에도 단체헌혈을 한 바 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헌혈 비수기라고 불리는 여름철과 학교 방학, 직장 하계휴가, 수해복구로 인한 군부대의 헌혈 감소, 무더위 등으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 혈액 보유량은 지난해 말 기준 4.3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미만인 상황이다. 이에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나눔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21일 양일 간 평해읍 월송정 일원에서 2024년 울진 해양치유 프로그램(노르딕워킹 지도자 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2일 간 해변노르딕워킹 교육 및 올바른 걷기 방법 교육을 통하여 노르딕워킹 준지도자과정 24명, 정지도자과정 8명이 최종 수료하였다. 노르딕워킹이란 동계스포츠인 크로스컨트리에서 발전한 것으로 양손에 전용 스틱을 잡고 네발로 걷듯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노르딕워킹은 상체와 하체 모두 사용하며 걷기 때문에 일반적인 걷기를 했을 때보다 칼로리가 더 많이 소비되나, 관절 등에는 부담이 덜 가 올바른 걷기에 도움이 된다. 군은 이번 노르딕워킹 지도자 양성 과정 및 향후 평해읍 월송정 일원의 맨발걷기 체험코스 개발 사업이 울진군민의 걷기 문화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르딕워킹을 통하여 군민건강증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맨발 걷기 체험코스 조성으로 울진군이 전국 최고의 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읍은 작년에 이어 올해 7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3회 연호공원의 경관개선과 연꽃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연호지 내 수초(마름) 제거 작업을 시행한다. 수초인 마름은 봄부터 여름까지 수질오염 물질을 흡수하면서 최대로 성장하는 반면, 가을 이후 수온이 낮아지면서 물에 녹아 사멸되지만, 그간 흡수한 오염물질이 다시 물속으로 배출돼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어 성장기에 맞춰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마름 등과 같은 수생식물이 수면을 과다하게 덮어 수온 및 광합성작용에 영향을 주어 연꽃 생육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마름 제거 작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도 수초제거선 투입과 울진읍청년회(회장 장성훈)의 협조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름 제거에 따른 연꽃의 번식이 활발히 이루어져 핑크빛으로 물든 연호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수초(마름)제거 작업을 시행하여 군민들의 휴식 공간인 연호공원의 경관개선과 수질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연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연호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