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3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병오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성장본부장,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농공단지를 ‘공장형 식물공장(완전밀폐형 수직농장)’ 기반의 미래형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장형 식물공장 기반 산업단지 전환 전략사업 발굴 ▲투자유치 및 기업 참여 확대 ▲산업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완전 제어형 수직농장 모델은 기존 제조공장의 설비·공간을 활용해 연중 균질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기후변화 위험을 낮추고, 농업의 산업화·표준화를 실현하는 차세대 생산방식으로 평가된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농공단지의 기능을 재정의해 제조업 중심의 쇠퇴 위험을 상쇄하고, 농업과 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확대,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3일 봉화군 봉성면에서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을 개최하고 북부권 스마트농업 확산 거점 조성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도·군의원, 지역 농업인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스마트농업 시대를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착수해 3년간 총 245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지방재원 포함)을 투입, 3.6ha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조성한 지방 주도형 사업이다. 환경제어 시스템으로 온·습도·CO2·일조 등 생육환경을 최적화하고, 공기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비 절감을 꾀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1월 입주를 마친 21명(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 수료생·지역 농업인)은 엄격한 서류·심층면접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현재 딸기와 토마토 등 시설원예 작물의 본격 재배에 돌입했다. 입주자에게는 1인당 연간 약 120만 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초기 자본 부담을 낮춰 청년 창업과 기술 축적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서부(상주), 남부(영천)에 이어 북부권 확산 거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국민의힘, 안동)은 3월 18일 제361회 임시회에서 지역의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교육·전승하기 위한 「경상북도 국가유산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2024년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도입에 따른 지방 차원의 교육기반 정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도지사의 책무 규정과 시행계획 수립·시행 의무화, 국가유산 실태조사 실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강사) 양성 등이다. 김 의원은 조례안 제정 취지에 대해 “경북이 보유한 풍부한 국가유산을 도민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국가유산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교육적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2025년 9월 기준으로 국가지정·등록유산 847건, 도지정·등록유산 1,459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회·양동마을 등 6건의 세계유산을 포함하는 등 사실상 국가유산의 보고(寶庫)로 평가된다. 이 같은 자원을 체계적으로 교육 콘텐츠화하고 학교·지역사회·관광·문화재단 등과 연계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3월 18일 제36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소관 실국의 주요 조례안·동의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획조정실·메타AI과학국·경제통상국 소관의 현안과 2026년도 공모사업 신청 현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중심을 이뤘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도민과 기업의 조세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가결되었고, 국제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베트남 박닌성 간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도 원안 가결되었다. 아울러 메타AI과학국과 경제통상국의 2026년도 공모사업 신청 보고,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정관 변경 보고 등이 청취·심의되어 향후 사업 집행과 연계된 후속 점검이 요구됐다. 이선희 위원장은 회의에서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그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도민과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도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신성장 동력 발굴, 물가 안정, 위기 기업 지원 등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획경제위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사업의 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은 농작물 경작 목적의 하천점용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경상북도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토지가격의 2.5%로 책정되어 있던 농작물 경작·식재용 점용료 요율을 1.0%로 인하하고, 분할납부 시 적용되던 연 6%의 고정 이자율을 시중 금리에 따른 변동금리(연 2~3% 수준)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유류비 및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하천부지를 빌려 영농을 하는 소규모 생계형 농가의 실질적 부담을 줄여달라는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 의원은 “경북도의 현행 요율은 다수 타 시도에 비해 높은 편이며, 특히 영세 농가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요율 인하와 이자율 현실화로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 운영의 합리성을 제고하겠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은 지난 18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4월 1일 열리는 제36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으로, 통과 즉시 시행될 전망이다. 도의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친 뒤 시행될 경우 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국민의힘, 구미)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다자녀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18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저출생 심화에 대응해 4명 이상 자녀를 둔 가구를 ‘초 다자녀 가구’로 정의하고, 이들 가구에 대한 별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우선 ‘초 다자녀 가구’ 정의와 함께 도지사가 해당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규정했다. 이에 따라 재정 여건과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주거·보육·의료·교육비·세제·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지원책을 도 차원에서 검토·추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무적이고 현장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다자녀 가구 정책 자문단’ 운영 근거를 마련, 학계·현장 전문가·시민단체·당사자 대표 등을 포함한 자문기구를 통해 정책 설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백 의원은 “네 자녀 이상 가구는 양육비 부담과 주거·교육 비용 등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제도적 기반을 통해 초 다자녀 가구에 대한 체계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3월 20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경상북도·울진군·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본 캠퍼스는 지역 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학 연계 교육기관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공통영역인 경북학·시민학·미래학·사회·경제·생활·환경·문화·예술·인문학 등 7개 분야와 더불어 학습커뮤니티 기반의 특성화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자원봉사 자격증 지도자 과정이 정식 자격과정으로 도입되어 학습자들이 배움을 지역사회 참여와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학 내 ‘울진학’ 과목을 신설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강화한다. 올해 입학생은 총 48명(남 13명, 여 35명)으로,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0주간의 학사일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수료생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와 우수학습자 표창, 자격증 취득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울진군캠퍼스 관계자는 “캠퍼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신청을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후계농업인을 발굴·육성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자금지원과 경영교육·현장 컨설팅을 종합 제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후계농을 집중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이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으로, 추가지원 사업 참여 현황과 성장 가능성을 심사해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농가는 농업용 토지·축사 부지의 구입·임차, 시설 설치·임차, 종묘·사료 구입, 농기계 구입 등 영농에 필요한 항목에 대해 최대 2억 원(5년 거치·10년 분할상환, 연리 1.5%) 범위 내에서 저금리 융자 혜택을 받게 된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자금 지원 외에도 경영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 제공해 영농 규모 확대와 경영 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책자금과 교육을 통해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3월 20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9회 세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북도 주관 암 예방관리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로써 울진군은 2023·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암 예방관리사업은 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폐암 등 6대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율 제고를 목적으로 국가암검진과 진료비 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2025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39.7%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지표와 순위를 크게 끌어올려, 도내 시·군 가운데 검진 실적 향상도를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은 ▲광고매체를 활용한 타깃 홍보 ▲유관기관과의 사업 연계 강화 ▲암검진 완료자에 대한 기념품 제공 ▲검진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추적관리·연계진료 안내) 등 맞춤형 전략을 통해 수검률을 제고했다. 특히 지역 보건소와 의료기관, 사회단체의 협업으로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 요소로 꼽혔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암 조기발견으로 치료율과 생존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2월 26일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성평등가족부 지정 여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3월 23일 밝혔다. 울진군은 그간 확충해온 성평등 정책 인프라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확보한 도비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전문 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울진형 여성친화 모델’ 완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성평등한 지역사회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목표를 달성하고 모든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 울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주민 참여 기반의 사업 추진을 통해 사업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