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 청년의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성주·울진 등 미수혜 지역을 포함한 17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대학·지역·청년을 잇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둔다. K‑U시티 프로젝트는 경북도가 지역 대학·기업·지자체와 협력해 교육·취업·주거·문화를 통합 지원하는 핵심 지방정주모델이다. 올해 경북도는 대경대·김천대·대구가톨릭대와 손잡고 K‑Stage(공연), K‑Media(미디어), K‑Education(교육)로 구분된 대학별 특화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전역에 ‘문화 향유 공간’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개 프로그램을 밀도 있게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K‑Stage(공연): 성주·울진 등 13개 시군에서 K‑POP 교육·버스킹·경연을 연계해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한다.K‑Media(미디어): 포항·김천·안동·구미 4개 시에서는 AI 기반 영상 제작 교육과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기존의 대학 지원 체계인 라이즈(RISE)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인 ‘앵커(ANCHOR)’로 재구조화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본격 지원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도는 ‘대학 진학→기업 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29년까지 매년 3,000억 원 규모의 대학 지원 예산을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선택과 집중·정책 수요자 중심·초광역 협업을 3대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경북도는 우선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 발전 전략과 대학·산업 특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경북형 대학 지원 사업을 발굴·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26.2.10) 및 시행(’26.8.11)에 따라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지자체로 이양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평가·환류 체계를 강화해 성과 있는 대학과 과제에 예산을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한다. 올해 평가를 통해 내년 사업비는 성과 우수 대학에 대해 최대 20%까지 상향하고, 성과가 미흡하거나 부적절한 과제는 최대 40%까지 감액하는 강도 높은 재배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6월 중 마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9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POST APEC 관광 활성화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와 22개 시·군 관광국장, 관광 RTO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APEC의 주요 성과를 재점검하고 향후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리드: 경북은 동해중부선(‘25.1월) 개통, 포항-영덕고속도로(‘25.11월) 개통, 울릉공항(’28년 예정) 등 교통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동해안권 관광 수요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철도관광 활성화(동해중부선 관광특화역 개발), MICE 유치 확대, 관광수용태세 개선, K-콘텐츠 고도화, 권역별 특화 개발 등 POST APEC 전략을 통해 성과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철도관광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코리아 기차둘레길’과 연계해 동해중부선 관광특화 철도역을 개발하고 역사 내 미디어아트 길 조성,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역 중심 스탬프 투어 운영 등 철도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APEC 레거시와 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지역인재채용 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4월 8일 경북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인재채용 활성화 정책연구회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대학 간 협력 방안과 제도 개선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경북도청 및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의 고용 확대와 지역 정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정책 토론회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용현 경북연구원 박사는 ‘공공기관 지역 이전 효과와 2기 이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단순히 채용 비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의료·주거 등 정주 여건의 종합적 개선이 병행돼야 진정한 인재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간 연계 강화, 채용 절차와 평가 기준의 개선, 지역 출신 청년의 정주 지원 확대, 농어촌 특별전형 제도 보완 등 다양한 현실적 과제가 제시됐다. 특히 지역 고교 출신 인재의 채용 확대와 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 10명은 4월 9일부터 경상북도에 대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단은 도의원 3명(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재정·회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앞서 4월 2일부터 8일까지는 경북교육청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 경상북도가 제출한 결산서에 따르면 2025년도 세입 결산액은 16조 6,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3,898억 원 증가했고, 세출 결산액은 15조 9,7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6,560억 원 늘어났다. 세입 증가는 국고보조금 등 보조금 수입과 지방교부세 확대, 지방채·예치금 회수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세출은 사회복지 분야의 지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위원들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 불용액 발생 현황, 기금 운영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해 예산 집행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는지 면밀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위원인 박채아 위원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목적에 맞게 사용되었는지를 면밀히 검증하겠다”며 “결산검사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8일 본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GBE-AI Lab) 시즌2 출범 및 연구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연구원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과 업무 관련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즌2 비전 공유, 연구원 위촉, 공식 캐릭터 ‘알지(AL-G)’ 공개, 공동 선언문 낭독, 대표 연구원 발표 및 ‘100일 액션’ 발표 등이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시즌2를 통해 기존의 앱 개발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현장 문제 해결과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 연구소의 기능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실제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교육공동체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해법을 찾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공식 캐릭터 ‘알지(AL-G)’는 연구소의 상징 체계를 보여주는 주요 콘텐츠로, 향후 연구소 홍보와 교육 콘텐츠 제작, 성과 확산 활동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위촉된 연구원들은 공동 선언문에서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으며, 대표 연구원과 ‘100일 액션’ 발표를 통해 시즌2의 초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 가운데 학생 선수를 운영하는 67개 학교를 선정해 총 1억 8,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학생 선수 규모와 학교 여건을 고려해 학교별로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배분된다. 선정된 학교는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학습 보충 지도, 온라인 학습 지원, 학생 선수 학습지원단 멘토링 등 학교 실정에 맞는 다양한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선수의 학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운동뿐 아니라 학업에서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2026년 4월 8일 영덕교육지원청 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제47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 영덕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일상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는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대회는 서류 예선, 본선 발표 및 작품 전시로 구성됐고,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창의성·실용성·완성도·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학생들은 생활 불편 해소, 환경 보호, 안전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발표했으며, 일부 작품은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발명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향후 상위 기관 대회 출품 및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는 교육 현장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영덕교육지원청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4월 7일 울진군 덕구온천 야외주차장 내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6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화재조사관 44명이 참가해 실제 화재 현장에서 쌓은 감식 역량과 전문성을 겨루었다. 대회는 주거용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정밀하게 재현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양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전 감식 능력을 점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성주소방서 소방장 이형우·소방교 전광록 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안동소방서 소방위 황성기·소방사 조힘찬 팀, 장려상은 상주소방서 소방장 김도은·소방교 김수연 팀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감식 결과를 도출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최우수 수상팀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현장 재현도를 높여 실전 대응 능력을 집중 점검한 점이 특징이었다. 현장 재현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증거물 취급·현장 보존·연소·발화 경로 분석 등 핵심 감식 절차를 엄격히 적용하면서 실제 수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6 경상북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힘썼다. 경상북도와 복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내일(my job)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재활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새싹채소 생산·포장, 제과·제빵, 휴대전화 조립·검사·수리 등 다양한 업종의 도내 27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부스를 운영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와 기업 간 활발한 만남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상북도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11개 기관이 참여해 취업 지원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훈련·복지서비스·고용 정책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최근 3년간 박람회 누적 참가자는 약 2,100명에 달하며, 이들 가운데 54명이 실질적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둬 지역 기반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장 면접과 직무체험이 함께 진행되면서 구직자의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