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초·중·고 및 교육기관 74곳을 대상으로 수은온도계·수은기압계 등 수은 함유 폐기물 519점을 수거·처리 중이며, 5월 7일까지 전량 폐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전수조사와 단계적 수거 계획의 일환으로, 2023년 이후 지금까지 434개 학교와 2개 기관에서 총 5,466점의 수은함유폐기물을 수거·폐기할 계획이다. 수은(원소기호 Hg)은 과거 과학실 실험 기구에 널리 사용되었으나 상온에서 기화될 경우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2013년 ‘미나마타 협약’에 따라 국제적 규제가 시행됐다. 이에 환경부와 교육부는 학교 내 수은 함유 교구 사용을 금지했으며, 현재 학교에서는 파손·누출로 인한 위험을 막기 위해 수은 함유 기기를 밀봉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보관물까지 포함해 전문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수거·폐기함으로써 교육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 및 안전 조치 대상 및 규모: 2026년 수거 대상은 도내 초·중·고 및 기관 74곳, 올해 수거분 519점(누적 계획 5,466점).일정: 수거·운송·처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시범 기관을 대상으로 ‘온(溫)맘미소 수업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실행 기반을 강화하고 교사가 유아의 발달과 놀이 특성에 맞는 수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溫)맘미소’는 경북교육청의 유보통합 브랜드로, 따뜻한 마음으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이번 컨설팅은 평가 중심이 아닌 성장 중심의 지원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누리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에는 유치원 8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 등 총 18개 시범 기관이 참여하며, 기관별로 교사 2명을 선정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각 기관에서는 수업 공개를 바탕으로 3회에 걸친 컨설팅이 진행되며,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아·놀이 중심 수업 설계 및 운영교사-유아 상호작용 개선 기법놀이·발달 기록 및 평가 방법학급 환경 구성 및 일과 운영 개선경북교육청은 퇴직 교원, 유치원·어린이집 원장·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과 청년창업을 연계한 기본소득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기본소득으로 활성화된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2026년 총 41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규 창업 발굴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사업화 교육, 멘토링, 초기 자금 지원과 함께 지역 내 유휴공간·숙소 제공 등 현장 정착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농촌 소셜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에 파견되는 청년들이 보건·교육·복지 등 주민의 일상적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을 직접 발굴하도록 구성된다. 5월 파견 예정인 청년 팀들에게는 안전한 숙소와 유휴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이장 등 지역 주민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지원해 현장에서 구현 가능한 사업 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확대·개편한 장학제도가 시행 첫해부터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2026년 1학기 장학금 신청 접수 결과 총 359명이 신청해 전년 선발인원 296명 대비 21.28% 증가했고, 지급 예정액은 3억5,560만 원으로 전년 2억9,645만 원 대비 약 20.0% 늘었다. 특히 대학생 대상 재학장학금(신청 51명, 전년 대비 104.1% 증가), 등록금 장학금(신청 48명, 36.6% 증가), 반값장학금(신청 24명, 14.2% 증가) 분야에서 신청자가 크게 늘어나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등록금 장학금은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이 같은 신청자 증가 배경으로 장학회는 올해 시행한 제도 개편을 지목했다. 기존에는 ‘부모 모두 3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신청할 수 있었으나, 개편으로 ‘부 또는 모 1년 이상 연속 거주’ 요건으로 완화되어 자격 문턱이 낮아졌다. 아울러 특기생(예체능) 장학금 대상도 기존 관내 중·고생에서 관내·외 중·고생으로 확대되어 지원 범위가 넓어졌다. 현재 접수된 신청서는 한국장학재단 중복지원 조회와 장학심의회 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제2회 영양플러스 집밥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 중인 126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보충식품을 활용한 건강한 가정식 레시피와 완성사진을 제출받아 심사한다. 접수기간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이며,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우수·장려 등 총 26가구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레시피는 향후 영양교육 자료로 활용되어 지역 보건사업의 현장 교육·홍보에 쓰일 계획이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충식품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식생활 개선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콘테스트가 보충식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영양교육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4월 2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포항강소특구 2단계(2025~2029년)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2026년도 주요 지원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포항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NICE평가정보 등 핵심 기관이 참여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상세히 안내했다. 포항강소특구는 첨단 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2단계 사업에서는 기술사업화 성과가 제조로 이어지도록 실증·스케일업·제조연계 지원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에 소개된 주요 지원사업은 ▲혁신네트워크 육성 ▲기술연계지원사업 ▲이노테크 실증 고도화 지원사업 ▲이노테크 스케일업 지원사업 ▲중대형 연구장비 이용 지원사업 등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에 맞춘 전주기형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각 사업의 공고는 내달 15일까지 순차적으로 게시되며, 신청 접수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4월 2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무부의 추천범위 축소로 기존 다문화 친인척 방식의 인력 확보에 제약이 생긴 가운데 수산물 가공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책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계절근로자 선발·모집, 송출·입국 절차, 사전 교육 및 숙소·근로 여건 점검, 무단이탈 방지대책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포항시는 행정 절차 이행과 업체 배정, 입국 이후 체류 관리 등을 담당하고, 라오스는 우수 인력 선발과 직무 관련 사전 교육을 책임진다. 포항시 출장단은 MOU 체결 외에도 루앙프라방주 등 현지 지자체와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현장 시찰을 통해 적합 인력 선발 기반을 마련했다. 포항시는 라오스 근로자들이 전통 발효식품 ‘빠댁’ 문화와 유사한 수산물 건조·보존 경험을 보유해 과메기·오징어 건조 작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숙련도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또한 라오스 정부의 체계적 송출 관리와 가족 중심 문화가 무단이탈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해 안정적 인력 운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가족 친화적 외식문화 확산과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휴게음식점 6개소를 대상으로 ‘웰컴키즈존’ 희망 업소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지정 업소는 총 22개소이며, 신규 지정 업소에는 지정 현판과 함께 50만 원 상당의 아동친화 물품이 지원된다. 웰컴키즈존 지정 업소에 지급되는 아동친화 물품에는 아동식기류, 유아의자, 아이 턱받이 등이 포함되며, 별도 공모로 선정되는 3개 업소에는 어린이 놀이제품과 충격 방지 코너 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약 400만 원 상당의 놀이시설 설치 지원도 제공된다. 울진군은 놀이시설 설치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정 요건은 ▲아이 전용 메뉴 판매 ▲유아용 의자 및 아동용 식기류 구비 ▲아동 전용 메뉴판 비치가 필수이며, 안전을 고려해 영업장 면적 80㎡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울진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환경위생과 위생팀을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jje0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웰컴키즈존 지정 확대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직자 참여형 연구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뱅크에는 다양한 직급의 공무원 총 19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참여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연구활동은 ‘저출생 극복 및 지방소멸 대응’과 ‘관광객 1천만 시대 대비 관광 콘텐츠 개발’ 등 2개 지정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직원들은 9월까지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을 병행하며 실행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팀별 연구 결과는 내부 검토를 거쳐 실무 사업화 가능성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활동이 직원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 전문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용 가능한 실천적 정책 아이디어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사격의 중심지 포항에서 제48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1개 팀, 862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해 남녀 중·고등부 10m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의 단체전·개인전 등 총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올해 대회는 2026년 꿈나무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발과 함께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선발전을 겸해 선수 선발의 의미도 더했다. 대회 기간 중 여자 중·고등부 공기소총, 남자 중등부 공기소총, 여자 중등부 공기권총 등에서 총 11개의 대회 신기록이 경신되는 등 국내 청소년 사격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이 확인됐다. 경북 지역 선수단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여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경북체고(이정인·박규리·임민정·양지수)가,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경북체중(최예린·류하윤·이담이·오지연)이 각각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죽변고의 곽다혜 선수가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동메달을, 경북체중의 최예린 선수가 여자 중등부 공기소총 은메달을 획득했다.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