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울진실내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여러 코트에서 ‘제15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65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마스터즈부, 지역신인부, 챌린저부, 개나리부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연마해온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울진금강송배는 전국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의 대표적인 교류 행사로 자리잡아 매년 많은 참가자를 불러 모으는 생활체육 축제로 성장해 왔다. 최근 테니스는 전신운동을 통한 체력 향상, 심폐기능 개선, 순발력과 집중력 강화에 효과적인 스포츠로 주목받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더불어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행사로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금강송배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은 6월 3일 실시된 영덕군수 선거 결과와 관련해 “이번 승리는 조주홍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덕의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영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군민들이 보내준 표에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감소·고령화 극복,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덕을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정 최우선 과제로 ▲신규원전 유치와 에너지 산업 육성 ▲예산 1조 원 시대를 위한 재정 확충 ▲어르신 돌봄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조 당선인은 “이제 군정은 단순한 관리 행정을 넘어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경영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경북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세일즈 군수가 되어 영덕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규원전 유치와 관련해서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고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며 에너지 산업을 영덕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말
존경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 여러분의 뜻도 겸허히 새기며, 50만 포항 시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희망찬 포항의 미래를 열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며 들었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 따뜻하게 잡아주셨던 손길, 그리고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그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오직 포항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갈등과 분열의 시간은 뒤로하고,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포항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저와 경쟁하셨던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님, 무소속 박승호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두 분이 제시해 주신 좋은 정책과 공약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포항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저 이철우에게 경북의 내일을 맡겨주셨습니다. 이번 승리는경북을 지키고,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만들라는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북 곳곳에서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을 잡았습니다. 그 손에 담긴 삶의 무게는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청년의 일자리 걱정,어르신의 의료와 돌봄 걱정,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생계 걱정,그 모든 목소리를 제 가슴에 깊이 새겼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이제부터는 오직 경북입니다. 갈라진 마음은 다시 하나로 모으고,흩어진 힘은 경북의 미래를 여는뜨거운 에너지로 만들겠습니다. 통합신공항으로 경북의 하늘길을 열고,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수도권과 당당히 겨루며세계로 나아갈 큰 길을 만들겠습니다. 첨단산업과 에너지, 농업대전환과 문화관광으로청년이 떠나는 경북이 아니라청년이 꿈을 안고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산불과 재난의 아픔이 남은 곳에는더 따뜻한 손길을 보태고,북부권과 동해안, 서부권과 남부권이함께 일어서는 균형발전의 길을 열겠습니다. 저는 다시 얻은 삶을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 반드시 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가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되어 3선 연임에 성공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임 교육감은 당선 직후 “도민과 교육 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택은 지난 8년간 함께 쌓아온 따뜻한 경북교육을 더 단단히 완성하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 교육감은 선거 기간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학생·학부모·교원·지역민의 목소리를 수렴했으며, 그 과정에서 제기된 등굣길 안전·진학·돌봄 문제와 작은학교 보존, 교권 보호 요구 등을 향후 교육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무상교육 확대, 진학·취업 지원 강화, AI·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특수교육과 이주 배경 학생 지원, 학교 업무 정상화 등 성과를 쌓아 왔다고 자평하며, 앞으로의 4년을 ‘완성의 시간’으로 규정했다. 임 교육감은 핵심 공약인 ‘사람 중심 AI 교육’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AI를 아이들 위에 두지 않고 아이들 곁에 두겠다”며 경북AI배움터와 디지털 교육 인프라의 고도화, 농산어촌 학생 대상 온라인 튜터링, 장애학생·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AI 자
[울진AI 미래발전연구소장 손광명] ===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울진군은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진 곳이었다. 국민의힘 공천을 등에 업고 재선에 도전한 손병복 후보는 무소속 황이주 후보(51.42%)에게 48.57%로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 4년 전 같은 맞대결에서 59.94% 대 40.05%의 압승을 거뒀던 현역 군수가 어째서 이토록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는가. 그 답은 지난 4년간 울진 군정의 구조적 문제들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특별분석 | 후포면—황이주 당선의 최대 기여 지역이자 손병복 최대 패인의 현장 이번 선거에서 황이주 후보를 군수로 당선시키는 데 가장 결정적인 기여를 한 지역으로 후포면이 꼽힌다. 후포면에서의 압도적 표차가 전체 선거 결과를 뒤집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공통된 분석이다. 그 원인의 핵심에는 후포면발전협의회장을 역임한 손○○ 회장의 직언을 군수 측이 철저히 외면한 사실이 있다. 손 회장은 임기 내내 후포면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들을 군수에게 전달했다. △후포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 △크루즈선 운항 중단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일회성 대게축제를 연중 관광 축제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2026 경북농식품대전’을 개최해 경북 K-푸드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농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를 주제로 도내 농식품 기업과 생산자단체, 시군, 유관기관 등 총 204개 참가 기관이 참여해 비즈니스와 홍보를 융합한 종합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기존 전시의 틀을 넘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8개국 9개사)와 국내 유통 MD 초청 상담회(12개사)를 함께 열어 약 80여 개 기업의 실질적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전시 공간은 5개 주제 전시관과 22개 시군홍보관, 19개 우수기업관, 11개 기관·단체관 등으로 구성되어 경북 농식품의 다양성과 품질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특히 ‘탑티어기업관’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과 수출·매출 우수기업, 국내외 어워즈 수상 제품 등 35개사의 프리미엄 제품이 전시돼 경북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다. 전통주관(46개사)과 ‘요즘 우리술’ 코너(전국 명주 24종)는 전통주 산업의 다양성과 고급화 전략을 부각시키며, 안동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6월 2일 포항소재산업진흥원 1층 대회의실에서 포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차전지 인력양성 교육’ 중급과정 통합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 수료생과 학교 관계자, 경북교육청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중급과정은 포항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이차전지 분야의 기초 이론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5개 기수로 운영됐으며, 각 기수별로 2일 과정의 집중 실습과 이론 교육이 병행됐다. 포항제철공업고 학생들이 1·2기에, 포항흥해공업고 학생들이 3~5기에 참여해 성과를 냈다. 교육과정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기초 이론과 더불어 전자주사현미경(SEM), 입도분석기(PSA)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핵심 분석 장비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전 역량을 배양했다. 수료식에서는 기수별 대표 학생 5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고, 교육생 대표들이 교육 참여 소감과 향후 진로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포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및 관계 기관이 협력해 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독서·인문학 특화사업인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 참가자 127명을 최종 선발하고 6월 말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6월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과 교사(총 127명)가 문학 작품을 매개로 읽기·질문·토론·글쓰기 활동을 함께하며 인문학적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 결과는 학생 120명(초등 60명·중등 36명·고등 24명)과 교사 7명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5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독서·인문학 관련 활동 실적, 참여 의지,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가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연과 문학 작품 심층 탐구, 글쓰기 활동으로 구성된 ‘국내 문학 마당’ △초·중학생을 위한 국내 문학 기행과 고등학생 대상 국외 문학 기행으로 구성된 ‘노벨 문학 기행’ △활동 결과를 공유·확산하는 ‘문학 나눔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본 사업은 단순 독서 교육을 넘어 질문과 탐구 중심의 문학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작품을 통해 자기와 타인을 성찰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쌓게 된다. 교육부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이 추진한 ‘읍·면별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봉화국민체육센터의 이용객이 2025년 기준 하루 평균 428명(1~10월 누적 기준)을 기록하는 등 공공 체육시설이 군민들의 일상 속 여가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잡았고, 지난해 명호·재산면 완공에 이어 봉성·소천·석포면에서도 생활체육공원 조성이 속도를 내며 지역 간 체육 복지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2023년 하루 평균 379명에서 2025년 428명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었고, 군민회관·야외시설까지 합하면 매일 평균 507명이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수영장에 하루 평균 197명, 헬스장에 147명이 이용하는 등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군은 다채로운 강습 프로그램과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이용률을 꾸준히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국민체육센터의 성공을 바탕으로 읍·면 단위 맞춤형 체육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완공된 명호면·재산면 생활체육시설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 공간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