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전국 마라톤 동호인 약 1만 명이 참가하는 제24회 통일기원 포항마라톤대회가 4월 26일 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해오름대교를 포함한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는 송도해수욕장·영일대해수욕장·환호해안도로 등 해안 절경을 지나며, 대회 실황은 HCN 유튜브로 중계된다. 대회는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주요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남구는 형산빗물펌프장~송도해수욕장~해오름대교 일대, 북구는 해오름대교~영일대해수욕장~환호해안도로 일대가 통제되며 세부 시간은 대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전대책으로 경찰·소방·자원봉사자 등 약 470명이 투입되고 응급차량 7대가 배치된다. 종합운동장에서는 평화통일 인터뷰와 건강관리 부스가 운영되며, 설머리물회지구 17개 업소는 배번표·완주메달 제시 시 당일 한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주최 측은 대중교통 이용과 우회도로 활용을 권장하며 관람객에게는 안전선 준수와 운영요원 안내를 따를 것을 당부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포함 총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은 읍면동 단위의 재난·안전관리 기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시는 올해 사업을 기존 18개에서 전 읍면동인 29개로 확대해 읍면동 안전협의체 중심의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확대 운영에 따라 각 읍면동은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월 2~3회 재해위험지역 점검, 우수받이·배수로 정비, 재난취약계층 발굴·대피 지원, 생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실질적 예방·대응 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포항시는 그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배수로 점검 및 모래주머니 제작, 하천 붕괴 대비 대피훈련, 안전문화 전환 캠페인 등을 지속 시행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2024~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특별교부세 3,5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로도 이어졌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위험 요소를 관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이차전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폐수의 친환경적·경제적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공모에 선정된 산·학·연 컨소시엄은 2030년까지 총 37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해 무방류 공정 기술과 공공처리 연계 기술을 병행 개발·실증할 계획이다. 사업은 크게 무방류 공정 기술개발과 공공처리 연계 기술개발로 나뉜다. 무방류 공정 분야에서는 고염폐수 사전 분리·농축 기술과 용존물질 회수 실증 기술이 핵심 과제로, ㈜BIT범우와 ㈜테크윈이 각각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BIT범우는 저에너지형 분리·농축 기술을 통해 회수 용수의 재이용 기반을 마련하고, ㈜테크윈은 고염폐수 내 용존물질을 분리·회수해 유가물질 확보로 자원순환을 실현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공공처리 연계 분야는 ▲고염내성 생물학적 처리 기술 개발 ▲미생물 기반 고농도 황산염 처리 기술 개발 ▲계측기술 기반 생태독성 평가·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3개 과제로 구성되며, 효림이엔아이㈜·국립한국해양대학교·㈜엔이비가 각각 임무를 수행한다. 효림이엔아이와 한국해양대는 미생물 기반 처리 기술을 개발해 공공처리시설과 연계 가능한 처리 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주익)는 최근 봉화군수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봉화군 농업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봉화 농정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제안서는 지난해 가을부터 분과회의·임원회의·이사회·총회와 읍·면 순회 간담회, 농정 TF 운영을 거쳐 약 두 달간 일곱 차례의 집중 회의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익 회장은 제안서 전달 자리에서 “봉화 농업은 이제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유통·인력·행정·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제안서가 단순한 사업 요구를 넘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농정 전환의 방향과 논리를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안서는 ▲농가 소득 및 유통 구조 혁신 ▲생산 체계 개선 및 기반 구축 ▲농업인 삶의 질 및 노동환경 개선 ▲인력·인구·정주 구조 개선 ▲농정 시스템 및 행정 개편 ▲미래 농업 및 지역 자산 전략 등 6개 분야에 걸친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제안서를 전달받은 박만우·박현국·이상식·최기영 봉화군수 예비후보자들은 “봉화 농업 현실을 충실히 반영한 정책 제안”이라며 제안서의 내용을 향후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후보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군민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을 기존 7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하고 4월 22일부터 상시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평해읍사무소, 매화면사무소, 죽변어울림센터 등 3개소를 추가 지정하면서 이루어졌다. 군은 근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야간·공휴일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설치 지점에 냉난방 시설과 CCTV, 보안장치 등을 설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총 118종의 민원 서류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발급받을 수 있어 군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민원 창구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은 추가 확대 효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면밀히 점검한 뒤 나머지 설치 예정지 8개소에 대해서도 24시간 상시 개방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 운영으로 군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동절기 동안 입산을 통제했던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오는 5월 2일부터 5개 구간을 개방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강소나무 군락을 배경으로 조성된 국가 숲길로, 생태보전과 산불 예방을 위해 매년 동절기에는 탐방이 제한되어 왔다. 올해는 탐방객의 볼거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백년소나무길의 노선을 일부 변경해 평소 접근이 어려웠던 수고 23m, 흉고직경 1,020cm의 ‘장군소나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장군소나무는 6·25 전쟁 당시 마을 사람들을 총알로부터 보호했다는 일화로도 알려진 상징적 나무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강소나무숲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를 위해 구간별 탐방 인원을 제한하는 ‘예약탐방가이드제’를 적용한다며, 온라인 사전 예약(숲나들e)을 통해 반드시 탐방 일정을 신청한 뒤 방문해 달라고 강조했다. 숲길 탐방 및 예약 문의는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 054-781-7118)로 하면 된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장군소나무와 함께 더욱 푸르게 단장한 금강소나무숲길에서 치유의 시간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남해녀협회(회장 김풍화)와 직산2리 마을회·돌미역사랑영어조합은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평해읍 직산항 일원에서 ‘제1회 울진 해남해녀 돌미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정 해역에서 해남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울진 돌미역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 돌미역은 강한 파도와 빠른 조류가 흐르는 청정 바다에서 생산되며,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래 끓여도 쉽게 풀어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해 식품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돌미역 채취 및 건조 체험, 돌미역 요리경진대회, 돌미역 무료 시식, 해남해녀 포토존, 수산물 마켓과 전통·현대 공연(울진국악협회, 울진시니어밴드, 인형극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 돌미역의 식품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남해녀의 전통 어로 문화를 계승·홍보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도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2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구미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로봇플래그십 거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점은 반도체 산업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 도입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국비 9억5천만 원을 확보해 진행됐다. 경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오테크노밸리에 마련된 제1거점은 반도체 제조 공정 적용이 가능한 이송 로봇 기술 실증을 위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실제 공정과 유사하게 주요 공정을 구현하고, 로봇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로봇-공정 간 상호작용을 검증하고 경로 최적화, 성능·신뢰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로봇기업과 반도체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제품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제2거점인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에서는 반도체 물류 공정을 대상으로 무인지게차 등 무인물류 로봇의 실증이 진행된다. 상·하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엑스코가 주최하고 국내외 약 320개 사(1,011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경북도는 전시 기간 동안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 기업관’을 운영하며,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무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경북의 비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도내 유망 재생에너지 기업 6개 사의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도내 25개 기업이 별도 부스를 통해 제품과 기술을 전시·홍보해 지역 산업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 및 부대행사전시·기술 소개: 태양광(셀·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소, 풍력, 탄소저감 기술 등 핵심 분야의 제품과 신기술 전시. 특히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수출·비즈니스 기회: 21개국 8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개발지원사업’의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운영 아키텍처 및 통합 운영 기술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을 인공지능(AI)으로 정밀 추적·저감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110억 원(국비 101억 원)이다. 이번 과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탄소 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최적화를 통해 탄소 저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경상북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에이트(주),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밭대학교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와 초거대 AI클라우드팜센터 2개소가 실증 거점으로 활용된다. 해당 시설은 CPU 존과 GPU 존이 혼재된 실제 운영 환경을 갖추고 있어 디지털트윈 기반 재배치 효과 검증 등 현실적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탄소 인지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