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위험 수목 정비에 총 4억 원을 투입해 주택가·전선 주변·도로변 등에서 전도 우려가 큰 수목을 우선 정비한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유선 접수된 민원 현황을 토대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시급성과 전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제거 대상지를 확정했다. 작업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현장 안전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추진한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강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권 주변 취약 수목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한 기상 재난에 대비해 위험 수목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점검을 병행하고, 보존 가능한 수목은 병해충 방제·전정 등의 보전 처치를 실시해 생태적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작업구간 주변 통제와 안내 표지 설치 등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복지시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기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비용 일부를 보조해 냉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절약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냉난방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4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시 구입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하며, 시설당 지원 한도는 1,600만 원이다. 신청 절차는 먼저 한국전력공사에 지원금을 신청해 지급이 확정된 후 포항시에 지방비(시 보조금)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지원 기준 등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덕 포항시 수소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을 낮추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에서 박스아웃랩과 ‘영양군 반려견 친화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ESG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박스아웃랩은 ‘영양군 반려견 친화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를 기반으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재단은 지역 축제 연계·행사 운영·홍보를 담당해 현장 중심 협력을 추진한다. 박스아웃랩은 반려견 생태복원단 운영, 씨앗 배낭, AI 시스템 등 관련 특허 출원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협약식에는 생태복원 활동에 참여하는 훈련견으로 구성된 ‘반려견 생태복원단’이 참석했으며, 대표견 ‘사샤’의 발바닥 직인이 협약서에 사용돼 행사의 상징성을 더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반려견 생태복원단 기반의 트레킹형 ESG 활동 ‘가디언즈’ 도입지역 축제(영양 반딧불이 축제 등)와 연계한 반려견 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반려견 친화 관광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상권 활성화지속가능성과 안전을 고려한 운영 가이드라인 및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제희 (재)영양축제관광재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상하이에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핵심 전략 산업인 자동차 부품과 첨단 로봇, 창업 생태계를 중국 현지 공급망과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관계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한중 정부 관계자,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기업 경영진, 투자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닝보 현지에서 4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닝보시인저우자동차부품국제상회와는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및 기술 협력, 글로벌 공급망 공동 구축에 합의했다. 사이촹웨이라이 창업투자관리 유한회사와는 인재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창업 플랫폼을 통한 인재·기술 유입 협력을 약속했다. 닝보 쥐줘자본과는 AI·반도체 분야의 벤처투자 및 도내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광둥 즈헝 닝보 로펌과는 투자 기업을 위한 국제 법률·컴플라이언스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15일 열린 한중 산업협력 포럼에서는 기술·투자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라운드테이블에서 시촨우 닝보동방이공대 석좌교수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1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2026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67명을 시·군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했다. 배치된 인원은 의과 12명, 치과 24명, 한의과 31명으로, 향후 3년간 도내 보건소·보건지소·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복무한다. 이에 따라 도내 공중보건의사는 총 278명(의과 97명·치과 72명·한의과 109명)으로 운영된다. 도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 다만 전국적 추세와 마찬가지로 의과 공중보건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 의과 공중보건의는 2022년 28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어들어 진료 공백 우려가 커졌다. 이에 도는 1차 진료 기반 강화를 위해 보건소 진료 의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공중보건의 순회진료를 활성화하며 보건지소에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 진료 연속성 확보를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도 관계자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교육과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보건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은 “경북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1인당 60만 원)와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1인당 50만 원)이며, 지급 기간은 기초·차상위 등 우선 대상이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기본 지급하되, 인구감소 우대지역 8개 시군(안동·영주·영천·문경·고령·성주·울진·울릉)은 20만 원, 특별지역 7개 시군(상주·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봉화)은 2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신용·체크카드 지급 희망자는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ARS 또는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시·군 여건에 따라 지급 방식(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을 권고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가족센터가 2026년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족센터는 신규 사업 도입과 기존 프로그램 확대로 언어·교육·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자립 기반을 넓힌다. 2026년 1월 기준 봉화군에는 13개국 출신 결혼이민여성 271명과 자녀 503명이 거주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운전면허 필기, 제과제빵 등 직업역량 강화 교육과 이중언어 강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기회를 늘렸다. 단계별 한국어 교육과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언어 장벽을 낮췄다. TOPIK 대비반 결과, 지난해 중급 1명과 고급 3명이 합격해 성과를 냈다. 교육 지원도 확대했다. 초등 고학년 대상 국어·수학 기초학습과 독서 지도로 학습 격차를 줄였고,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초등학생 연 4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 범위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했다. 언어발달지연 아동에 대한 맞춤형 언어교육과 방문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 생활지도를 병행했다. 사회참여와 정서 지원 면에서는 결혼이민여성 자발 봉사모임인 ‘다사모 나눔봉사단’이 약 40명의 회원으로 노인복지관 배식, 제빵 나눔, 벽화 그리기, 하천 환경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봉화군 재산면 소재의 (주)사람과초록이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봉화군이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10개소가 선정됐으며, 봉화군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탐색하고 일거리 실험과 주민 교류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사람과초록은 정원(가드닝) 문화와 지역 농업자원을 결합한 취·창업 실험을 핵심으로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신선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차 연도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재산면 동면리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하이엔드 숙박 운영을 통한 체류형 유입 모델 구축, 가드닝 입문 교육을 통한 기술·역량 제공,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청년의 자립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봉화군 박시홍 부군수 권한대행은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타지의 청년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의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완공 직후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농업인단체의 연이은 견학 요청을 받으며 스마트농업의 벤치마킹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봉성면 창평리(3.6ha) 소재 단지는 지난해 말 준공돼 현재 토마토·딸기 재배를 하는 7개 팀, 21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주 달성군농업기술센터(6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7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8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9일)가 차례로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달 17일에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견학이 예정돼 있다. 또한 관내 10개 읍·면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등 농업인단체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주체가 봉화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국비 공모사업이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지방 재원을 활용해 군이 주도적으로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기계실의 양액 설비와 폐양액 재활용 등 스마트 재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농업혁신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재배온실과 기계실의 동선·설비가 우수하다”며 “향후 임대형 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도 농가와 연수생을 1:1로 매칭해 실제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재배 기술과 경영·마케팅, 품질관리, 창업 과정을 단계적으로 교육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선도농가와 연수생 5개 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 작목은 울진군의 주요 품목인 표고버섯, 사과, 양봉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연수생들이 지역 특화 작목의 재배·관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을 핵심으로 하되 품질관리, 경영 및 마케팅 역량, 창업 준비 과정 등 정착 단계에 필요한 실무형 교육을 포함한다. 참여 연수생에게는 매월 8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하며, 선도농가에는 매월 40만 원의 교수수당을 지급해 교육의 지속성과 현장 참여를 유도한다. 울진군은 이번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초기 영농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청년농업인 유입을 확대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