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남해녀협회(회장 김풍화)와 직산2리 마을회·돌미역사랑영어조합은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평해읍 직산항 일원에서 ‘제1회 울진 해남해녀 돌미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정 해역에서 해남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울진 돌미역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 돌미역은 강한 파도와 빠른 조류가 흐르는 청정 바다에서 생산되며,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래 끓여도 쉽게 풀어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해 식품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돌미역 채취 및 건조 체험, 돌미역 요리경진대회, 돌미역 무료 시식, 해남해녀 포토존, 수산물 마켓과 전통·현대 공연(울진국악협회, 울진시니어밴드, 인형극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 돌미역의 식품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남해녀의 전통 어로 문화를 계승·홍보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도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2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구미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로봇플래그십 거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점은 반도체 산업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 도입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국비 9억5천만 원을 확보해 진행됐다. 경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오테크노밸리에 마련된 제1거점은 반도체 제조 공정 적용이 가능한 이송 로봇 기술 실증을 위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실제 공정과 유사하게 주요 공정을 구현하고, 로봇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로봇-공정 간 상호작용을 검증하고 경로 최적화, 성능·신뢰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로봇기업과 반도체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제품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제2거점인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에서는 반도체 물류 공정을 대상으로 무인지게차 등 무인물류 로봇의 실증이 진행된다. 상·하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엑스코가 주최하고 국내외 약 320개 사(1,011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경북도는 전시 기간 동안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 기업관’을 운영하며,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무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경북의 비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도내 유망 재생에너지 기업 6개 사의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도내 25개 기업이 별도 부스를 통해 제품과 기술을 전시·홍보해 지역 산업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 및 부대행사전시·기술 소개: 태양광(셀·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소, 풍력, 탄소저감 기술 등 핵심 분야의 제품과 신기술 전시. 특히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수출·비즈니스 기회: 21개국 8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개발지원사업’의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운영 아키텍처 및 통합 운영 기술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을 인공지능(AI)으로 정밀 추적·저감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110억 원(국비 101억 원)이다. 이번 과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탄소 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최적화를 통해 탄소 저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경상북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에이트(주),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밭대학교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와 초거대 AI클라우드팜센터 2개소가 실증 거점으로 활용된다. 해당 시설은 CPU 존과 GPU 존이 혼재된 실제 운영 환경을 갖추고 있어 디지털트윈 기반 재배치 효과 검증 등 현실적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탄소 인지 데이
김천시 행정광고비 6천만 원 '수상한 집행'… 법적 책임 피할 수 있나 기사도 없는 서울 언론사에 세금 퍼줘…“ 재량이라 이유 없다" 버티기 집행 기준 서류도 없이 특정 단체 회원사 '싹쓸이'… 감사·수사 청구 가능성 김천시가 지역 언론사에는 "홍보비가 부족하다"며 행정광고비를 삭감하거나 아예 끊으면서, 정작 김천시 관련 기사를 단 한 줄도 게재하지 않은 서울·경기 소재 언론사들에 6천만 원이 넘는 세금을 쏟아부은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더욱이 담당 공무원이 취재진의 집행 이유 질의에 "재량이지 않냐. 답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공공연히 밝혀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이 지방재정법·행정절차법 위반 소지는 물론, 형법상 배임 가능성까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홍보비 '줄었다'더니…실제론 1억 5천만 원 늘었다 김천시 홍보팀은 지난해(2025년) 기존에 광고비를 집행하던 지역 언론사들에 "시의 홍보비가 많이 줄어 모두 집행할 수 없다"고 통보하며 일부 언론사를 배제하거나 집행 규모를 크게 축소했다. 그러나 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 집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실은 정반대였다. 인터넷 광고 집행은 2024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에서 경주·영천·영주 3개 시가 최종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연차별 평가를 통해 국비 45억 원을 포함한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지역문제 해결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현장에 안착시키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복합적 현안을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할 혁신모델을 발굴하고, 평가·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도는 13개 시·도 출품작 가운데 가장 많은 3개 사업을 선정받아 성과를 냈다.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경주시: ‘행복 황촌 사회연대경제 마을호텔’옛 경주역 인근 황오동 일대의 인구감소와 도시재생사업 이후 운영 동력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기업인 ‘행복황촌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온라인 플랫폼 기반 마을호텔을 조성한다. 지역 식당·카페·민박·체험시설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해 수익을 공유하고 지역에 환원하는 모델이다. 영천시: ‘우수 사회연대경제 꺾꽂이(이식) & 턴키 방식 – 자립형 공동체 돌봄마을 조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선거기간 공직감찰을 대대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행정안전부와 도·시군이 참여하는 합동감찰 체계로 운영되며,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단계별로 집중 점검을 이어간다. 감찰은 3월 23일 시작돼 4월 3일까지 예비단계(준비단계)를 거쳤고, 4월 4일부터 5월 14일(집중감찰 1단계)과 5월 15일부터 6월 2일(집중감찰 2단계)로 나뉘어 총 27개반·61명 규모의 합동감찰반이 운영된다. 도는 예방과 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공무원의 선거 개입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위 제한 위반, 공무원의 정당 행사 참석·특정 후보자 홍보·지지 활동, 행정자료 무단 제공, SNS·문자 등을 통한 정치적 표현, 금품·향응 수수, 예산 목적 외 사용, 근무지 무단이탈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다. 특히 SNS 활동, 특정 후보 관련 게시·공유, 캠프 참여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는 최우선 단속 대상으로 지목됐다. 경북도는 이번 감찰을 통해 적발된 위반 행위에 대해 고의·과실을 불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1일 도청에서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저출생과 전쟁’ 120대 실행과제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1분기(1~3월) 사업 진도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국별로 추진 중인 120대 과제의 평균 진도율이 41.2%로 정상 추진 중임을 보고받고 현장 중심의 성과 확산 및 신규 시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등 경북형 선도사업을 통해 저출생 대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고, 이들 정책이 국가 차원으로 확산되면서 최근 2년(2024~2025년)간 합계출산율·조출생률·혼인건수·출생아수 등 주요 출산 지표가 반등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주요 통계는 다음과 같다. 합계출산율: 2023년 0.86 → 2024년 0.90 → 2025년 0.93(잠정)출생률(인구 1천명당): 2023년 4.0 → 2024년 4.1 → 2025년 4.2(잠정)혼인건수: 2023년 8,128건 → 2024년 9,067건 → 2025년 9,160건출생아수: 2023년 10,186명 → 2024년 10,333명 → 2025년 10,426명(잠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초·중·고 및 교육기관 74곳을 대상으로 수은온도계·수은기압계 등 수은 함유 폐기물 519점을 수거·처리 중이며, 5월 7일까지 전량 폐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전수조사와 단계적 수거 계획의 일환으로, 2023년 이후 지금까지 434개 학교와 2개 기관에서 총 5,466점의 수은함유폐기물을 수거·폐기할 계획이다. 수은(원소기호 Hg)은 과거 과학실 실험 기구에 널리 사용되었으나 상온에서 기화될 경우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2013년 ‘미나마타 협약’에 따라 국제적 규제가 시행됐다. 이에 환경부와 교육부는 학교 내 수은 함유 교구 사용을 금지했으며, 현재 학교에서는 파손·누출로 인한 위험을 막기 위해 수은 함유 기기를 밀봉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보관물까지 포함해 전문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수거·폐기함으로써 교육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 및 안전 조치 대상 및 규모: 2026년 수거 대상은 도내 초·중·고 및 기관 74곳, 올해 수거분 519점(누적 계획 5,466점).일정: 수거·운송·처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시범 기관을 대상으로 ‘온(溫)맘미소 수업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실행 기반을 강화하고 교사가 유아의 발달과 놀이 특성에 맞는 수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溫)맘미소’는 경북교육청의 유보통합 브랜드로, 따뜻한 마음으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이번 컨설팅은 평가 중심이 아닌 성장 중심의 지원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누리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에는 유치원 8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 등 총 18개 시범 기관이 참여하며, 기관별로 교사 2명을 선정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각 기관에서는 수업 공개를 바탕으로 3회에 걸친 컨설팅이 진행되며,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아·놀이 중심 수업 설계 및 운영교사-유아 상호작용 개선 기법놀이·발달 기록 및 평가 방법학급 환경 구성 및 일과 운영 개선경북교육청은 퇴직 교원, 유치원·어린이집 원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