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영양군은 3월 26일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영양군 관계자 및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기면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실제 기본소득이 사용되는 청기면 하나로마트 현장 방문으로 시작하여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여 정책의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살폈다. 이어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영양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현황 보고 ▲주민 건의사항 의견 수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토론 등을 진행하였다. 영양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면 단위 지역의 소비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지급-소비-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영양군 관계자는“농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소멸 위기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영길 의원은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의 실상을 지적하고,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근본적인 책임 이행」을 촉구하였으며, 황현철 의원은 「격화되고 있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폭등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업인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집행부(울진군)에 촉구하였다. 이어서,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집행부(울진군)가 제출한 「울진군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상정했고, 3월 30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안건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전 세계 청년 감독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영화제가 3월 26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이날 오후 4시 경주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정수미 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 남미경 경주시 문화국장, 시·도의원, 영화 관계자 및 관람객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주국제영화제(GIFF)’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관현악 합주와 조애란 명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 경과 보고, 시상식, 개막작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돼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화제는 2023년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로 출발한 뒤 올해 명칭을 ‘경주국제영화제(GIFF)’로 변경한 첫해로, 명칭 변경과 함께 역대급 규모로 도약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전 세계 77개국에서 총 1,144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출품국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필리핀·일본 등 아시아권을 넘어서 영국·러시아·이란 등 다양한 국가에서 고르게 작품이 접수되며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시상식의 영예인 종합 대상 ‘태종무열왕상’은 일본의 미사카 치에코 감독의 데뷔작 ‘CHIKUWACCHA!’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5회 고등학생 국제 과학회의(5th International High School Science Conference)’에 경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우수한 연구 역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경북교육청이 2026년 본격 추진 중인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국제학술교류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25년 10월부터 시작된 경북교육청과 오사카부 교육청 간의 국제학술교류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일본 오테마에고등학교(슈퍼사이언스고등학교, SSH)에서 열렸다. 한국·일본·대만·베트남 등 4개국에서 총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경산과학고는 2개 팀이 참가해 각각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 팀(지도교사 이황기)은 최한성(3학년), 정찬서·Kious Jaden(이상 2학년) 학생이 스마트폰 기반 형광 분석 기술을 활용해 미세플라스틱을 저비용으로 정량 분석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한 연구를 발표해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 다른 팀(지도교사 김현준)은 서하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26일 학교 내 유휴공간을 전시 및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는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유휴복도·강당·열람실 등 학교 내 여유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바꾸고, 학생 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 예술가 초청전, 교직원 작품 전시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교과와 연계한 수업, 쉬는 시간 프로그램, 계절·주제별 기획전시 등을 통해 전시 공간을 살아있는 학습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의 전시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생 도슨트·학생 큐레이터 활동을 운영하며, 수시 작품 교체로 창작 활동의 동기를 유발하고 전시 운영 경험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방침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촉각 작품과 음성 안내를 도입하고, 장애 예술가 초청 전시 및 협동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성·포용성 교육을 강화한다. 조성된 전시 공간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에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3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사업들의 실적·성과·집행 현황을 종합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이후의 중장기 투자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장과 팀장, 영양군의회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투자사업별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2027년 투자 방향 설정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정책 제언 등이 다뤄졌다. 영양군은 현재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총 16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중 핵심 분야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일자리·경제 분야: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 영양 빛깔찬일자리센터 증축정주·주거 분야: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미래농업 분야: 스마트영농지원센터 건립보고회에서는 특히 사업별 집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재정 효율성 확보와 사업 간 연계성 강화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3월 25일 포항시 행정선에서 영덕군·울진군·울릉군과 함께 ‘동해안권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동해안 권역의 환경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영덕·울진·울릉 4개 지자체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권역 단위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포항시는 2023년 ‘경상북도 동남권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난 3년간 총 628회에 걸쳐 1만6,100여 명이 참여하는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권역 내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해안 전역으로 교육 기회를 확산시키고,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아울러 환경교육 인프라 현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신광면에 있던 환경학교를 연일읍 중명생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3월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애 1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을 최장 2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온라인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방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심사를 거쳐 결과는 9월 통보되며, 선정자에게는 5월분부터 소급해 월세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 및 기준 연령 및 거주: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34세 무주택 청년(청년독립가구).소득 기준: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부모 포함)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재산 기준: 청년독립가구 재산 1억2,200만 원 이하, 원가구 재산 4억7,000만 원 이하.지원금액·기간: 월 최대 20만 원, 최장 24개월(생애 1회).지원 제외 대상(대표적 사례) 주택 소유자(분양권·임차권 포함) 또는 2촌 이내 혈족(배우자 포함)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봉화상설시장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이용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건립한 ‘봉화상설시장 공영주차타워’를 3월 27일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조성된 공영주차타워(봉화읍 396-6)는 2층 5단 구조로 총 13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봉화군은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차타워를 건립함으로써 시장 접근성 개선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했다. 군 관계자는 “공영주차타워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주차타워는 2026년 3월 27일(금)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무료 시범 운영된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 중 주차수요와 혼잡시간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정식 운영 방안과 요금 체계, 관리·안전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주차타워 개방이 인근 상가와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다양한 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 기간 관광객과 행락객 증가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방파제와 갯바위, 해안가 등 다중 이용 지역에 인파가 집중될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안전관리 대책이다. 해상 기상은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예보됐다(풍속 3~7m/s, 파고 0.5~1.0m). 다만 많은 인파가 미끄럽고 구조물이 불안정한 방파제·갯바위로 몰릴 경우 추락·익사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울진해경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울진해경은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해안가·갯바위 도보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 계도 방송과 안내 표지판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관할 경찰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야간 안전관리와 음주 관련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계획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 양호하더라도 다중 이용 시 안전사고 위험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음주 후 해안가 출입, 야간 해루질, 방파제 낚시 등 위험행위는 매우 위험하니 방문객들은 각별히 주의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