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최근 첨단해양R&D센터에서 ‘첨단해양R&D센터 연계 해양산업 활성화 박람회’를 개최해 센터의 연구 인프라를 공개하고 산·학·연·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센터가 보유한 고도화된 장비와 연구역량을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스마트 해양레포츠와 해양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무적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람회에는 포항시 도시재생과·해양산업과, 포항테크노파크 등 6개 연구기관과 한국해양대학교·동명대학교 등 대학 관계자, 포스코DX·동성조선 등 26개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산·학·연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참가자들은 공장형 실험실, 해양 e-모빌리티 연구센터, 연구형 실험실, 해양데이터 관제센터 등 센터 핵심 인프라를 직접 참관하고 장비 시연을 확인했다. 현장 시연에서는 해양 플랫폼용 전동추진 장치, 실시간 해양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선박 설계·시뮬레이션 도구 등 실무 적용 가능한 기술들이 소개되었으며, 참가 기업들은 장비 활용 방안과 연구 과제 연계를 위한 기술적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해양데이터 관제센터의 경우 해양환경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형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 참여해 경북권 5개 기관 협업으로 지역 혁신인재 발굴과 전주기 창업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공모전을 넘어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창업자도 끝까지 사업화로 연결하는 ‘경북형 벤처 육성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권역 오디션(3R) 이상 진출자에게 2027년 신설 예정인 ‘경북형 창업 육성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을 부여하는 등 국가사업의 단절을 지자체의 연속성으로 메우는 파격적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는 오디션 과정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인재가 탈락으로 인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 운영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경기술지주를 포함한 5개 핵심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도는 5월 15일 접수 마감 전까지 한동대·금오공대·영남대 등 도내 주요 대학과 지역 거점 기관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숨은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참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이미 한동대 설명회에는 다수의 학생이 몰려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과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연산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기술·투자·운영 분야의 핵심 민간·공공기관 9개사가 참여해 구미에 국내 최초 NPU 기반의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는 양자연산장치(QPU)와 AI 반도체(GPU·NPU)를 결합한 혼합 연산 인프라로, AI가 해결하기 어려운 조합 최적화·시뮬레이션 등 복잡 난제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지능형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NPU 도입으로 기존 GPU 중심 구조 대비 전력 효율과 연산 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운영 모델을 확보해 산업 현장 적용의 경제성을 높인 점이 주목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참여기관은 경상북도·구미시·㈜SDT(인프라 총괄)·구미전자정보기술원(운영·기업지원)·㈜Anyon Technologies(QPU 기술 협력)·㈜모빌린트(NPU 연산 인프라 고도화)·㈜마키나락스(산업용 AI 솔루션)·㈜I-ESG(ESG 솔루션)·LS증권(재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예천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가 신규 선정되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 추천을 통해 선정된 20개 후보 가운데 5개소를 뽑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1개소가 신규 선정되어 도내 찾아가는 양조장은 총 12개소가 되었다.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는 2009년 농업인 출자자 37명으로 시작한 지역 기반 업체로 예천 단수수와 사과, 복분자, 오미자 등을 활용한 증류주 생산을 통해 농산물 가공·상품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왔다. 특히 2019년에는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로 국내 최초 토종 단수수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고, 이를 활용한 증류주와 가공품 개발로 지역 특화 농식품 산업 가능성을 확대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생산 중심의 양조장을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향상,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예천 착한농부는 이미 양조장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통주 시음과 제조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것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에서 김천시와 의성군이 최종 선정되어 총 16억 원(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지난해 영덕군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쾌거를 달성하며 관광교통 분야에서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광객의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관광셔틀, 수요응답형 교통(DRT), 관광택시 등 다양한 관광교통 서비스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전국적으로 4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경북도에서 두 곳이 동시에 선정되어 지역 맞춤형 모델 구축과 확산 기반을 확보했다. 김천시는 지역 특화 콘텐츠인 K-푸드와 연계한 관광택시 기반 모델을 도입한다. 주요 사업은 소풍택시 운영과 관광교통 플랫폼 구축으로, 관광객의 이동 단절을 해소하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다. 의성군은 노선형 DRT와 관광택시 등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를 도입해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이동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도와 시군, 경북연구원, 지역 크리에이터, 민간기업이 협력해 사업 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경주시 및 지역 4개 대학(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과 함께 ‘경주 i-SMR 초도호기 부지유치’를 목표로 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형모듈원전(SMR)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기 위한 행정·정책적 연대의 의미를 갖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주 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와 함께 포항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위한 안정적 원전 전력 공급 방안 마련, SMR 활용 수소 생산 기술 공동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등이다. 경북도와 포항·경주시는 지자체 차원의 행정 역량을 결집해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로 했고, 참여 대학들은 석·박사급 연구인력에서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까지 체계적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10여 년간 동경주 일대를 중심으로 SMR 연구개발과 생태계 조성에 지속 투자해 왔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을 통한 R&D 기반 마련, 경주 SMR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이차전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폐수의 친환경적·경제적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공모에 선정된 산·학·연 컨소시엄은 2030년까지 총 37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해 무방류 공정 기술과 공공처리 연계 기술을 병행 개발·실증할 계획이다. 사업은 크게 무방류 공정 기술개발과 공공처리 연계 기술개발로 나뉜다. 무방류 공정 분야에서는 고염폐수 사전 분리·농축 기술과 용존물질 회수 실증 기술이 핵심 과제로, ㈜BIT범우와 ㈜테크윈이 각각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BIT범우는 저에너지형 분리·농축 기술을 통해 회수 용수의 재이용 기반을 마련하고, ㈜테크윈은 고염폐수 내 용존물질을 분리·회수해 유가물질 확보로 자원순환을 실현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공공처리 연계 분야는 ▲고염내성 생물학적 처리 기술 개발 ▲미생물 기반 고농도 황산염 처리 기술 개발 ▲계측기술 기반 생태독성 평가·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3개 과제로 구성되며, 효림이엔아이㈜·국립한국해양대학교·㈜엔이비가 각각 임무를 수행한다. 효림이엔아이와 한국해양대는 미생물 기반 처리 기술을 개발해 공공처리시설과 연계 가능한 처리 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2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구미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로봇플래그십 거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점은 반도체 산업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 도입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국비 9억5천만 원을 확보해 진행됐다. 경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오테크노밸리에 마련된 제1거점은 반도체 제조 공정 적용이 가능한 이송 로봇 기술 실증을 위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실제 공정과 유사하게 주요 공정을 구현하고, 로봇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로봇-공정 간 상호작용을 검증하고 경로 최적화, 성능·신뢰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로봇기업과 반도체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제품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제2거점인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에서는 반도체 물류 공정을 대상으로 무인지게차 등 무인물류 로봇의 실증이 진행된다. 상·하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엑스코가 주최하고 국내외 약 320개 사(1,011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경북도는 전시 기간 동안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 기업관’을 운영하며,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무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경북의 비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도내 유망 재생에너지 기업 6개 사의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도내 25개 기업이 별도 부스를 통해 제품과 기술을 전시·홍보해 지역 산업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 및 부대행사전시·기술 소개: 태양광(셀·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소, 풍력, 탄소저감 기술 등 핵심 분야의 제품과 신기술 전시. 특히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수출·비즈니스 기회: 21개국 8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개발지원사업’의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운영 아키텍처 및 통합 운영 기술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을 인공지능(AI)으로 정밀 추적·저감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110억 원(국비 101억 원)이다. 이번 과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탄소 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최적화를 통해 탄소 저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경상북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에이트(주),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밭대학교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와 초거대 AI클라우드팜센터 2개소가 실증 거점으로 활용된다. 해당 시설은 CPU 존과 GPU 존이 혼재된 실제 운영 환경을 갖추고 있어 디지털트윈 기반 재배치 효과 검증 등 현실적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탄소 인지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