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는 3월 26일 지역사회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울진군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 출범한 자원봉사단은 총 62명으로 구성됐다.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은 재난대응활동지원팀(36명)과 재난대응급식지원팀(26명)으로 운영된다. 활동지원팀은 태풍·폭우·산불 등 각종 자연재해 현장에서 복구·응급조치 활동을 수행하고, 급식지원팀은 재난 상황 시 피해주민과 구조·봉사 인력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 이후 실시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사무처장이 ‘서로 돕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힘으로 만들어가는 리질리언스(회복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의 기본 원칙과 현장 융통성, 안전수칙 등을 재확인하며 실전 대응 역량을 높였다. 장태윤 센터장은 “기후위기로 재난의 빈도와 규모가 커지고 예측이 어려워진 만큼 민간 차원의 자발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대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내 식품안심업소(구 위생등급제) 지정을 촉진하기 위해 위생등급제(식품안심업소) 컨설팅 지원 희망 업소 20개소를 다음 달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026년 4월 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로,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모든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식품안심업소는 업소의 위생 상태를 심사해 우수 업소로 인정하는 제도로, 기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명칭이 변경된 사항이다. 울진군은 지정 업소에 대해 상수도 요금 감면과 쓰레기봉투 지원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관내 업소의 인증 취득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업주들이 복잡한 인증 절차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1:1 맞춤형 현장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공되는 컨설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전 방문 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계획 수립부적합 항목에 대한 개선 솔루션 제시 및 전반적 위생교육 실시식품안심업소 지정 신청 대행 및 제출 서류 검토 지원울진군 관계자는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으로 관내 음식점들이 인증을 수월하게 획득하면 업주에게는 자부심을, 소비자에게는 안심 먹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여행가는 달’ 기간(4월 1일~5월 31일)을 맞아 코레일 강원본부와 연계한 특별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26년 3월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도 이용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파격적인 지원과 지역 연계 이벤트를 통해 울진 방문 매력을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철도요금 100% 환급쿠폰 지급: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에서 울진군 연계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한 뒤, 울진군 내 지정 관광지 10곳에 부착된 QR코드 중 한 곳 이상을 인증하면 열차 운임 전액에 해당하는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실질적으로 왕복 교통비 부담 없이 울진을 여행할 수 있는 혜택이다. QR 부착 관광지: 성류굴, 망양정, 민물고기생태체험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왕피천케이블카, 덕구온천, 등기산스카이워크, 불영사, 은어다리, 죽변해안스카이레일K스탬프투어 및 청년 기념품 증정: 스마트폰 앱 ‘K스탬프투어’를 이용한 울진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병행한다. 아래 두 코스 중 한 코스만 완료해도 모든 참여자에게 최대 1만 원 상당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3월 30일 오후 6시 46분경 영덕군 축산항 북방파제 인근 테트라포트(TTP) 해상에서 낚시객 2명이 철수 중 미끄러져 바다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하자 동력서프보드를 활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31일 밝혔다. 사고자들은 추락 직후 테트라포트를 붙잡고 버티다 탈진 직전 구조를 요청했다. 축산파출소 구조팀과 119구조대가 즉시 출동했으나 방파제 구조 특성상 접근에 한계가 있었고, 비가 내리며 시야가 제한된 상황이어서 신속한 인명구조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울진해경 구조대는 동력서프보드를 이용해 현장에 접근해 고립된 낚시객 2명을 안전하게 구조, 인명피해 없이 사건을 마무리했다. 이번 구조는 일반 구조장비로 접근이 어려운 방파제·테트라포트 인근 해상에서 동력서프보드의 기동성과 신속성이 큰 역할을 한 사례로 평가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상 및 방파제 인근 낚시 활동 시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으니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기상·조류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조 장비와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안동시·도산서원과 공동으로 3월 30일 서울 경복궁 만춘전 앞에서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을 열고, 참가자 250여 명이 270km(약 700리)에 달하는 14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계의 길,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퇴계 이황의 삶과 사상을 되새기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는 전국적 인문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번 재현행사는 1569년(선조 2년) 퇴계선생이 한양을 떠나 고향 안동으로 향한 마지막 귀향길을 재현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경복궁을 출발해 경기도 남양주·양평·여주, 강원 원주, 충북 충주·제천·단양을 거쳐 경북 영주를 지나 4월 12일 도산서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행사는 각 지역의 인문·문화 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강연, 연극 등 다채로운 현장 행사를 포함한다. 개막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퇴계 종손 이치억 씨 등과 언론 관계자 및 재현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공연으로 안동 MBC 어린이합창단의 ‘도산십이곡’ 합창과 연극 ‘물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소방본부(본부장 박성열)는 지난 3월 27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2026년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 참가해 화재조사 분야 연구논문 2편이 수상되며 학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성주소방서 이현우 소방장은 장려상을, 고령소방서 황인하 소방장은 한국화재감식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화재감식학회 주관·소방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화재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감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와 화재조사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소방본부가 2차 발표 경연을 펼쳤다. 경북소방본부는 특히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화재조사 기법에 접목한 연구주제로 발표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발표팀은 드론을 활용한 현장 계측·촬영 기법과 AI 기반 영상·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보다 정밀한 현장 재구성과 원인 규명 단서를 도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러한 접근은 복잡한 화재 현장에서 인적·물적 자원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3월 30일 농촌기본소득 2회차 지급을 실시하며 지난 1월분 미지급액을 3월 정기지급과 합산해 소급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으로 대상 군민 1인당 1월분 20만 원과 3월분 20만 원을 합쳐 총 4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일괄 지급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3월 지급 대상은 총 13,700명이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지급액은 약 82억 2,800만 원에 달한다. 지급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과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전했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25일 열린 제1차 농어촌기본소득 추진단 회의에서 1월분 소급 지급을 최종 확정했고, 주민 편의를 위해 3월 정기 지급일에 맞춰 일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1월분 지급 지연으로 불안해하셨던 주민들께 소급 지급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신속한 행정 절차로 병행 지급을 결정한 만큼 주민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에 실질적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사용처 부족 및 카드 사용의 불편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관내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늘푸른(주)(대표 이시목)과 협력해 지난 3월 26일 베트남 국영기업 KVF와 ‘K-축분 유기질비료’ 수출 공급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농업법인이 베트남 국영기업과 단독으로 정식 수출계약을 맺은 최초 사례로 평가되며, 봉화산 유기질비료의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VF(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산하 비료 유통 공기업)는 메콩강 삼각주 및 남부 농업지대를 중심으로 연간 수십만 톤 규모의 비료를 조달·공급하는 핵심 유통채널이다. 계약에 따라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축분 유기질비료는 베트남 전역의 쌀·과채류 재배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베트남은 연간 비료 수요가 약 1,200만 톤에 이르는 세계적인 비료 소비국으로, 정부의 ‘녹색농업(Green Agriculture) 2030’ 정책에 힘입어 유기질비료 사용 확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화학비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토양 산성화와 지력 저하 문제가 심각한 메콩강 삼각주 지역에서 고품질 유기질비료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늘푸른(주)은 이번 수출 성사의 요인으로 봉화산 순수 계분 100% 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지난 3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해당 특구는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일원 877,372㎡(이 가운데 K-베트남 밸리 조성 대상 162,875㎡)를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는 3,476억 원(기투자 1,127억 원 포함)에 달한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에 규제 특례를 적용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제도다. 봉화군은 이번 신청을 통해 신규로 추진하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기존 조성사업과 연계된 총 8개 사업을 하나의 특구로 묶어 사업 간 연계성과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을 공유했고, 올해 2월에는 특구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과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군은 이러한 주민 참여 과정을 바탕으로 사업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1일부터 개발행위허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를 도입해 인허가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026년 4월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 종이서류를 제출하던 불편이 해소되고, 신청부터 변경·준공까지 모든 절차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IPSS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개발행위허가 신청, 변경신청, 준공신청 등 각종 민원을 온라인으로 접수·처리할 수 있으며, 상담자문 신청·사전심의 신청, 민원 처리현황 조회, 허가 접수증 확인, 허가증 및 준공필증 출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과 설계업체는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울진군은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신청서 작성과 첨부서류 등록, 전자서명, 수수료 전자결제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필요 시 농지·산지 관련 의제협의 서류도 함께 등록할 수 있어 민원 처리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접수체계는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 부담을 줄이고 자료 제출·보완·확인 과정을